시계&자동차
7,701차지인, 허브젝트와 화재예방가능 충전기술 선보여
조회 3,519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3-06-22 17:25
차지인, 허브젝트와 화재예방가능 충전기술 선보여
전기차 충전 플랫폼 기업 차지인이 세계 최대 전기차 충전 네트워크 회사인 허브젝트(Hubject)와 함께 플러그앤차지(PnC) 기술을 미국에서 열린 ‘세계 전기차 올림픽’으로 꼽히는 전시회에 선보여 호응을 얻었다.
차지인과 허브젝트는 완속기반의 PnC 기술을 지난 6월11~14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세크라멘토에서 열린 EVS36에서 선보였다.
차지인과 허브젝트가 선보인 PnC 기술은 운전자가 전기자동차 충전 케이블을 차량에 연결하면 차량을 인식해 충전 및 결제가 원스톱으로 이뤄지는 서비스다.
특히, PnC 기술은 충전량을 90%로 설정해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전기차 화재를 예방하는 기술을 구현해 더욱 관심을 받았다.
EVS36은 1969년부터 열린 세계에서 가장 오래되고 규모가 큰 전기차 행사로 전기차 올림픽으로 불린다. 이번 EVS36은 미국 EDTA(미 전동화 교통 협회)와 WEVA(세계전기자동차협회)가 주관했으며 2천200명 이상의 업계 관계자, 학계 전문가들이 참여하고 400개 이상 기업이 전시에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졌다. 내년 행사인 EVS37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차지인과 허브젝트는 이번 전시회 참가에 이어 오는 10월 양사 주관으로 국내에서 PnC 쇼케이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10월 쇼케이스에서는 PnC 기술을 충전 결제외에 충전량을 90%로 설정해 전기차 화재를 예방하는 기술을 세부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차지인은 지난해 7월 허브젝트와 차지인 전기차 충전카드인 이브이존 카드를 국내 뿐 아니라 유럽, 미국 등 해외시장에서도 사용할수 있는 이로밍 서비스를 체결하기도 했다.
차지인 최영석 대표는 “최근 테슬라 수퍼차져의 NACS(North American Charging Standrad)가 이슈가 되면서 충전구의 모양에만 집착하고 있는데, 가장 중요한 서비스는 PnC 이므로 이에 대한 수요가 폭증할것으로 예상한다”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미국 대형 충전 사업자인 EVgo와 동등한 수준의 기술을 보유한 한국 기업이 있다는것을 보여줄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밝혔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무디스 재팬, 닛산 신용 등급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
[0] 2024-11-29 14:45 -
메르세데스 벤츠, 새로운 운영체제 MB.OS로 소프트웨어 수익 창출
[0] 2024-11-29 14:45 -
중국 자율주행 스타트업 포니에이아이, 미국 나스닥 상장
[0] 2024-11-29 14:45 -
마쓰다, 하이브리드 전기차용 엔진 2027년 목표로 개발 중
[0] 2024-11-29 14:45 -
토요타, 10월 전 세계 신차 판매 1% 증가.. 전동화차는 30% 증가
[0] 2024-11-29 14:45 -
[시승기] BMW 4세대 완전변경 X3 '이상과 현실에서 오는 묘한 괴리감'
[0] 2024-11-29 14:45 -
혼다코리아, 2025년형 ‘CBR1000RR-R파이어블레이드SP’ 출시
[0] 2024-11-29 14:45 -
폴스타, 첫 전기 SUV 쿠페 ‘폴스타 4’ 출고 개시...최대 511km 주행
[0] 2024-11-29 14:45 -
이건 원격 조정 아니겠지? 테슬라 옵티머스 '캐치볼' 영상 화제
[0] 2024-11-29 14:45 -
29년간 매년 138대 팔았다. 기아 강진수 선임 '그랜드 마스터 등극'
[0] 2024-11-29 14: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현대차, 2023년 5월 34만 9,194대 판매
-
기아, 2023년 5월 26만 8,593대 판매
-
르노코리아자동차, 수출 대안 도출로 5월 15,154대 판매
-
한국타이어 아이온으로, 포뮬러 E 시즌9 ‘2023 자카르타 E-PRIX’ 대회 참여
-
지난달 중국 전기차 판매, BYD 상승 모멘텀 바탕으로 전년 대비 124% 증가
-
올 여름 폭염ㆍ폭우 대비 차량관리, 냉각수ㆍ에어컨 점검 및 전기차 배터리까지
-
폴스타, OTA 업데이트로 주행거리 어시스턴트 · 애플 카플레이 기능 향상
-
스페셜 트림 '르블랑' 신설… 현대차 2024년형 팰리세이드 출시
-
5월 국내 완성차 5개사 총판매 전년비 15.4% 상승 '해외서 더 알아줘'
-
GM 한국사업장, 2023년 5월 총 40,019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54.9% 증가
-
KG 모빌리티, 5월 내수, 수출 포함 총 9,860대 판매
-
현대차그룹, HTWO 광저우 준공식 개최
-
‘우니베르소 페라리’ 아시아 최초로 오늘 한국서 개막
-
재규어 전기차 I-페이스, LG엔솔 배터리 화재 위험 리콜...야외 주차 권고
-
현대차그룹, 中 수소 시장 선점 및 수소 사업 확장 교두보 HTWO 광저우 준공식 개최
-
'페라리 아이코닉 22대 한 눈에' 우니베르소 페라리 아시아 최초 한국서 개막
-
美 NHTSA, 모든 신차 자동긴급제동장치 의무화 추진...시속 80~100km 기준
-
2023년 6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
굽은 길도 수평 유지, 랜드로버 플래그십 '올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 SV' 공개
-
[아롱 테크] 자동차 전면부 형상이 쐐기 모양에서 뭉특하고 평평해진 이유는?
- [유머] 미국초딩들의 시위
- [유머] 태국서 흔한 팟타이 사장님 미모
- [유머] 자연스럽게 들어가는 토끼
- [유머] 2024년 멕시코 카르텔 지도
- [유머] 우리들의 현실
- [유머] 예의 바른 걸그룹
- [유머] 무한도전이 예언한 정우성
- [뉴스] '3시간 넘게 대기, 그냥 내려주든지'... 성시경, 폭설로 비행기 연착 고통 호소
- [뉴스] 가수로 변한 고경표, 오늘(29일) 깜짝 음원 발표... '돌아가신 어머니를 향한 그리움 담아'
- [뉴스] 20대 탈북민 '처형돼도 한국 드라마 못 끊어... 탈북 전날 밤까지 보던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 [뉴스] 수상한 징조 아닌가... 하늘에 등장한 네모네모 구름, 기상 당국도 '비정상 현상'
- [뉴스] 회삿돈 훔친 사실 들통나자 사장 살해하고 목격자 행세한 30대 직원... 징역 25년 선고
- [뉴스] 임신 소식 전한 유명 여배우... '아이 아빠는 내 이복오빠'
- [뉴스] '속궁합 제일 중요해'... 10기 정숙, 두 남자 팔짱 끼고 행복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