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701중국 BYD, 멕시코에 위안 플러스 EV 100대 인도
조회 3,357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3-06-23 11:25
중국 BYD, 멕시코에 위안 플러스 EV 100대 인도
중국 BYD가 멕시코에 위안 플러스(아토3) 전기차 100대를 인도하면서 북미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유럽시장에는 판매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으며 공장 건설도 검토하고 있다. 태국과 베트남 등에 공장을 건설하는 것과 더불어 다각적인 시장 확대의 일환이다. 올 여름에는 유럽시장에 2만 9,990유로의 돌핀 EV도 출시할 예정이다.
2022년 8월에는 일본 시장 진출도 개시했다. 남미 시장에서도 이미 콜롬비아와 브라질 등에 위안 플러스EV와 한 EV 등을 출시했다. 최근 한국시장 진출을 위한 준비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BYD는 미국에서 전기버스를 판매하고 있지만 IRA의 7,500달러 세액공제로 인해 부당한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승용 전기차 도입을 서두르지 않고 있다
위안 플러스는 BYD의 e-플랫폼 3.0을 특징으로 하는 최초의 A클래스 SUV로, 블레이드 배터리를 탑재해 더 긴 주행거리와 빠른 충전이 가능하다. 축전 용량 60kWh의 배터리를 탑재하고 있으며 1회 충전 주행거리는 480km(NEDC기준)이다. 29분 고속 충전으로 80%까지 충전할 수 있다. 150KW의 전기모터가 탑재된다.
인테리어에는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오토를 15.6인치 터치스크린을 채용하고 있다. 미디어, 지능형 음성 제어 등을 연결할 수 있다. OTA 업데이트도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BYD의 2023년 6월 신차 판매대수가 전년 동기 대비 233% 증가한 13만 3,76대로 5월에 이어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이는 4개월 연속 월간 기록이자 지난 13개월 동안 12번째 월간 기록을 갱신한 것이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무디스 재팬, 닛산 신용 등급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
[0] 2024-11-29 14:45 -
메르세데스 벤츠, 새로운 운영체제 MB.OS로 소프트웨어 수익 창출
[0] 2024-11-29 14:45 -
중국 자율주행 스타트업 포니에이아이, 미국 나스닥 상장
[0] 2024-11-29 14:45 -
마쓰다, 하이브리드 전기차용 엔진 2027년 목표로 개발 중
[0] 2024-11-29 14:45 -
토요타, 10월 전 세계 신차 판매 1% 증가.. 전동화차는 30% 증가
[0] 2024-11-29 14:45 -
[시승기] BMW 4세대 완전변경 X3 '이상과 현실에서 오는 묘한 괴리감'
[0] 2024-11-29 14:45 -
혼다코리아, 2025년형 ‘CBR1000RR-R파이어블레이드SP’ 출시
[0] 2024-11-29 14:45 -
폴스타, 첫 전기 SUV 쿠페 ‘폴스타 4’ 출고 개시...최대 511km 주행
[0] 2024-11-29 14:45 -
이건 원격 조정 아니겠지? 테슬라 옵티머스 '캐치볼' 영상 화제
[0] 2024-11-29 14:45 -
29년간 매년 138대 팔았다. 기아 강진수 선임 '그랜드 마스터 등극'
[0] 2024-11-29 14: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삼성SDI-스텔란티스, 합작 2공장 MOU 체결
-
LG에너지솔루션, 칠레 SQM社와 세계 최대 규모 리튬 구매계약 체결
-
글로벌 패밀리카 지향. 혼다 6세대 CR-V 시승기
-
상반기 배터리 사용량, LG엔솔 증가 불구 BYD에 밀려 3위
-
렉서스 RZㆍRXㆍES 등 최신 프리미엄 하이브리드·전동화 라인업 모델 시승
-
주행거리 과장 광고했다...테슬라, 美 캘리포니아에서 집단 소송 직면
-
중고차, 8월 비수기에도 가성비 모델 및 싼타페ㆍXC60ㆍ카이엔 등 SUV 시세 상승
-
'조합원 찬반투표 56.57% 찬성' KG 모빌리티 업계 최초 2023년 임단협 타결
-
상반기 전기차 배터리 사용량 전년비 50.1% 증가 '韓 3사 점유율 2.2%p 하락'
-
테슬라의 주행거리 과장에 관해 미국 소비자들 집단 소송 준비
-
테슬라, 7월 중국산 모델 판매 6월보다 31% 감소
-
메르세데스 올라 캘레니우스, “머지 않아 전기차 기하급수적 성장 가능”
-
전고체전지, 양산 시작해도 전기차 시장의 빠른 침투는 어려울 전망
-
토요타코리아, ‘2023 토요타 썸머 드라이브’ 캠페인 실시
-
보그워너, 글로벌 자동차 부품업체에 OEM 전기차 플랫폼용 고전압 수가열 히터 공급
-
맥라렌, 750S만을 위한 비스포크 컬러 ‘스펙트럼 테마’ 공개
-
7월 국내 친환경차 판매 하이브리드 · 순수전기차 '엇갈린 운명'
-
일론 머스크, 테슬라 FSD에 적용되는 AI 퍼즐의 마지막 조각만 남아
-
한 때 '왜건의 명가' 볼보, 영국서 왜건 단종하고 SUV 판매에 집중
-
람보르기니, 우루스와 우라칸 인기 힘입어 2023년 상반기 기록적인 성과 달성
- [유머] 미국초딩들의 시위
- [유머] 태국서 흔한 팟타이 사장님 미모
- [유머] 자연스럽게 들어가는 토끼
- [유머] 2024년 멕시코 카르텔 지도
- [유머] 우리들의 현실
- [유머] 예의 바른 걸그룹
- [유머] 무한도전이 예언한 정우성
- [뉴스] '반려견이 직장 선배 차 안에 구토해 세차비 60만원 물어줬습니다'
- [뉴스] 서장훈, 성욕+식욕 절제 못하는 '본능 부부' 남편에 분노... '고등학생 왜 꼬셨냐'
- [뉴스] 오는 15일 방송 앞둔 '냉부해2', 티저 영상 공개... 그런데 이제 '흑백요리사' 최강록을 곁들인
- [뉴스] '생활고 때문에'... 12살 초등생 아들 살해한 40대 엄마
- [뉴스] '내일(30일) 데이트 계획 있다면 '취소'하세요'... 서울 도심 곳곳에 '비상' 걸렸다
- [뉴스] '의원님이 회장님께 '30분 기다렸어요' 하소연해 은행 뒤집어져'... 블라인드글, 난리났다
- [뉴스] '3시간 넘게 대기, 그냥 내려주든지'... 성시경, 폭설로 비행기 연착 고통 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