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442만트럭버스코리아, 강원지역 서비스 강화 ‘만트럭버스센터 동해’ 확장 이전
조회 2,836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3-06-30 17:25
만트럭버스코리아, 강원지역 서비스 강화 ‘만트럭버스센터 동해’ 확장 이전
만트럭버스그룹의 한국법인인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는 강원도 동해시에 위치한 ‘만트럭버스센터 동해’를 확장 이전하고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확장 이전한 동해 센터는 뛰어난 고객 접근성을 갖췄다. 동해 IC에서 약 10분 거리에 위치하며, 7번 국도(동해대로)에 인접해 운행 중 서비스센터 방문이 용이하다. 특히, 동해항 및 시멘트 생산업체 인근에 자리해 지역 고객들의 접근성이 높아지고 효율적인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졌다.
서비스 처리 역량 역시 한층 강화됐다. 만트럭버스센터 동해는 총면적 3,075㎡(932 평)의 부지에 사무실, 메인 워크샵, 도장 부스 등 총 2개동으로 지어졌다. 총 6개의 독립형 워크베이를 설치해 6대의 트럭이 동시에 정비를 받을 수 있다. 또한, 독일 만트럭버스 본사가 규정한 엄격한 표준규격을 충족시키는 최신 설비를 완비해 수준 높은 정비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동해 센터에는 수입 상용차 전문 정비사들이 상주하면서 보다 신속ㆍ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정비 신청을 비롯한 소모성 부품 구입 등 각종 상담과 구매를 도와주는 리셉션과 차량 정비 시간 동안 고객이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고객 라운지를 마련하며 고객 편의성을 강화했다.
토마스 헤머리히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은 “만트럭버스센터 동해의 확장 이전을 통해 더욱 쾌적한 시설에서 더 많은 고객들이 만트럭버스코리아의 양질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강력한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고객의 총소유비용(TCO) 절감을 위해 지속적인 투자를 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만트럭은 증가하는 판매 대수와 고객의 정비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작년 부산신항과 함안 그리고 오산, 인천 센터를 신규 개소 및 확장 이전하며 전국 22개의 서비스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영상] EV모드 400km 주행 가능, CATL의 하이브리드 배터리 '프리보이'
[0] 2024-10-30 15:45 -
다쏘시스템, 디지털 혁신 전략과 2025년 비전 발표
[0] 2024-10-30 15:45 -
[스파이샷] 차세대 닛산 리프, SUV로 재탄생
[0] 2024-10-30 15:45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한국전기연구원과 전기차 충전 호환성 강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0] 2024-10-30 15:45 -
현대차, 몸값이 올라가는 소리가 들린다.
[0] 2024-10-30 15:45 -
[영상] 현대 N과 토요타, 모터스포츠 열정으로 하나 되다
[0] 2024-10-30 15:45 -
현대차, ‘아이오닉 9’ 티저 이미지 최초 공개
[0] 2024-10-30 15:45 -
한국타이어, 고성능 전기 SUV 쿠프라 ‘타바스칸’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
[0] 2024-10-30 15:45 -
기아, '웰컴휠 캠페인' 통해 교통약자 이동 편의 지원
[0] 2024-10-30 15:45 -
현대자동차, 국내 최대 규모 재생에너지 공급 계약(PPA) 체결
[0] 2024-10-30 15: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BMW, '운전 금지'로 경고 상향...아직 수리되지 않은 9만 대 도로에 존재
-
현대차 고성능 경주차 ‘아반떼 N TCR’, ‘2023 TCR 차이나 챔피언십’ 출전
-
지프, 글래디에이터 하이 벨로시티 리미티드 에디션 30대 한정 출시
-
BMW 청라 R&D 센터 착공, 자율주행 및 커넥티비티 등 미래 모빌리티 연구
-
페라리, 예상을 뛰어넘는 27% 수익 증가 '푸로산게' 판매 앞두고 기대감 고조
-
볼보, 4월 글로벌 순수전기차 판매량 전년비 88% 증가 'EX90 기대감 껑충'
-
진격의 볼보 'XC60 B6' 5시간 30분, 평균 시속 34km, 174km '기막힌 연비'
-
토요타 플래그십 '크라운' 내달 6일 한국 출시...16세대로 이어진 브랜드 상징
-
[아롱 테크] AI, 흑인 보행자도 인식 못하는데...챗 GPT, 자동차에 탑재될까?
-
[트렌드] 청장년 밀어내는 꽃중년, 50대 이상 자동차 소비 '최고의 큰손'
-
캐딜락 '리릭' 하반기 국내 출시, 얼티엄 기반 첫 전기차...주행 범위 약 494km
-
[공수전환] 현대차, 얼굴 바꾼 '쏘나타 디 엣지'로 기아 'K5'에 대반격
-
테슬라 코리아 '모델 Sㆍ모델 X' 3년 무료 수퍼차징 제공...6월 이전 구매 限
-
현대차 R&D 투자 글로벌 완성차 최하위...그 많은 신차, 마법이 아니면 불가능
-
[컬럼] 정의선 회장의 '융합' 현대차그룹 글로벌 1위 달성은 가능할까?
-
현대차 그룹의 글로벌 1위 달성은 과연 가능한가?
-
볼보자동차, 플러그앤플레이(Plug and Play)와 협력 체결
-
MINI 코리아, ‘MINI 컨버터블 씨사이드 에디션’ 출시 기념 인스타그램 이벤트 진행
-
더 커진 차체의 존재감. BMW 3세대 X1 sDrive 20i 시승기
-
'먹통이 된 계기판' 기아, 미국서 소프트웨어 문제로 약 11만 대 리콜
- [유머] 어린애가 차 타다가 터져버린
- [유머] 총수 고양이
- [유머] 전 세계 유일한 유전자를 지닌 사람들
- [유머] 맛있게 먹는 방법
- [유머] 500만 요리 유튜버의 한중일 볶음밥 비교
- [유머] 바티칸의 새로운 마스코트
- [유머] 벌칙 게임
- [뉴스] 지드래곤, 마약 의혹 당시 솔직한 심경 고백... '궁지 몰려 위험한 생각할 뻔'
- [뉴스] '코스프레 속옷에 다른 남자 체액이'... 2살 아이 데리고 고3 제자와 외도한 여교사
- [뉴스] 70대가 몰던 아우디 차량, 부산 도로 조경 작업자들 덮쳐... 현장서 3명 사망
- [뉴스] 한국 군 핵심 간부들, 줄줄이 전역 후 호주서 군 입대
- [뉴스] 인천 30살 초등 특수교사, 결혼 앞두고 숨진 채 발견... 과중 업무 의혹
- [뉴스] 아파트 단지서 쓰레기차에 치여 숨진 7살 초등생... '얼마나 아프고 무서웠을까' 추모 물결
- [뉴스] 불치병 환자 '휠체어' 밀며 마라톤 뛰는 남성... 익숙하다 했더니 유명 배우였다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