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377애스턴마틴, 창립 110주년 맞아 110대 차량 영국 실버스톤 서킷 주행 신기록
조회 2,928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07-12 11:25
애스턴마틴, 창립 110주년 맞아 110대 차량 영국 실버스톤 서킷 주행 신기록
애스턴마틴의 과거, 현재, 미래를 기리기 위해 브랜드 창립 110주년을 맞아 이를 기념하고자 110대의 애스턴마틴 차량이 영국 실버스톤 서킷에서 스릴 넘치는 ‘셀레브레이션 랩’을 돌았다고 12일 밝혔다.
애스턴마틴 아람코 코그니전트 포뮬러 원(F1) 팀의 F1 월드 챔피언십의 홈 레이스인 영국 GP에서 110대의 차량으로 구성된 특별한 라인업을 선보이며 한 번의 트랙에 역대 가장 많은 애스턴마틴 차량이 주행하는 신기록을 세웠다.
올해는 애스턴마틴 창립자인 리오넬 마틴과 로버트 뱀포드가 파트너십을 맺고 처음 애스턴마틴 자동차를 제작한지 110년이 되는 해다. 애스턴마틴은 한 세기가 넘는 시간 동안 울트라 럭셔리의 고성능 스포츠카를 제작하며 영국의 최첨단 기술 혁신, 박진감 넘치는 레이싱을 이어갔다.
110년 역사에 걸쳐 제작된 애스턴마틴의 110대 스포츠카엔 한 세기 전 제작돼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애스턴마틴 차량인 A3, 스털링 모스 경 등 영국 최고의 드라이버들이 운전한 DB3S, ‘본드카’의의 대명사인 DB5, 궁극의 하이퍼카인 발키리, 세계에서 가장 빠른 SUV인 DBX707, 최근 공개한 세계 최초 슈퍼 투어러(ST) DB12가 포함돼 관중을 열광시켰다.
그리드에는 애스턴마틴 밴티지 FIA 세이프티카와 DBX707 메디컬카도 모습을 보이며 애스턴마틴의 고성능 모델들과 트랙의 높은 상관성을 드러냈다. 나아가, 이 스릴 넘치는 주행에 참여하기 위해 전세계서 애스턴마틴 오너들이 모였다. 그들은 세계 최고의 레이스 트랙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애스턴마틴 차량으로 랩을 완주하는 자랑스러운 순간을 만끽했다.
기념행사와 더불어, 애스턴마틴 F1 팀은 40만 평방피트(37,000㎡) 규모의 AMR 기술 캠퍼스를 실버스톤에 공식 개장하고, 셀레브레이션 랩에 앞서 110대 애스턴마틴 차량을 보관하고 오너와 팬들에게 애스턴마틴의 특별한 컬렉션을 둘러볼 기회를 제공했다.
로렌스 스트롤 애스턴마틴 회장은 “우리는 애스턴마틴 창립 110주년이 되는 2023년이 브랜드에 기념비적인 해가 될 것이라고 약속했다.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차세대 스포츠카를 공개하는 것과 더불어, 전 세계 애스턴마틴 오너, 애호가, 그리고 직원들과 함께 애스턴마틴 역사의 중요한 순간을 기념할 인상적인 시간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애스턴마틴이 이번 시즌에서 F1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며, 많은 응원을 받는 주말 동안의 영국 실버스톤에서의 홈 레이스는 축하 행사를 진행하기에 최적의 장소와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애스턴마틴은 창립 110주년 기념을 이어 나가고자 이번 달 말 특별한 리미티드 에디션 차량을 공개할 예정이다.
정호인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BMW와 벤츠의 중국 합작 브랜드 이온치 출시
[0] 2024-10-25 09:45 -
태국, 9월 자동차 생산 25% 감소… 8개월 연속 하락
[0] 2024-10-25 09:45 -
테슬라, 새로운 슈퍼차저 프로젝트 오아시스 계획 발표
[0] 2024-10-25 09:45 -
중국 샤오미, 판매 호조에 생산용량 확대 예정대로
[0] 2024-10-25 09:45 -
테슬라, 3분기 매출액 8% 증가/영업이익은 10.8%
[0] 2024-10-25 09:45 -
2024 DIFA - [영상] 히어 테크놀러지, '자율주행의 핵심은 정밀 지도'
[0] 2024-10-25 09:45 -
[영상] 현대차와 손잡은 GM, 소형 전기차로 승부수 띄운다
[0] 2024-10-25 09:45 -
'트림별 합리적 판매가 책정' 현대차, 2025 쏘나타 디 엣지 출시
[0] 2024-10-25 09:45 -
'더 작고, 더 민첩하다' 현대 N, 차세대 전동화 비전 담은 'RN24 롤링랩' 공개
[0] 2024-10-25 09:45 -
[시승기] 제네시스 G80 전동화 부분변경 '준대형 세단에서 리무진 감성'
[0] 2024-10-25 09: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BMW 코리아, M 전용 초고성능 SAV '뉴 XM' 사전예약 실시
-
너무 잦은 현대차 신형 그랜저 무상수리 '이번엔 소프트웨어 오류로 방전 가능성'
-
美서 훔치는 놀이에 몸살 난 '현대차ㆍ기아' 이제 도난차 찾아 주겠다는 신종 사기까지
-
[EV 트렌드] 테슬라의 중국발 위기론, 가격 경쟁은 가능하지만 한계는 뚜렷
-
메리 바라 GM 회장, 美 2023 자동차 명예의 전당 헌액...동일임금으로 양성 평등 기여
-
[영상시승] 업그레이드된 상품성, 폭스바겐 2023년형 투아렉
-
메르세데스 마이바흐, 첫 PHEV S 580 e 출시
-
BMW, X5 부분 변경 모델 유럽 출시
-
테슬라, FSD 베타 버전 11.3 다시 출시 미뤄져
-
'653마력 초고성능 SUV' BMW, 뉴 XM 사전예약 실시… 예상가 2억 2000만원 시작
-
[시승기] 폭스바겐 '2023 투아렉' 기준에 기본을 더한 프리미엄 SUV로 귀환
-
'전기차 1000만 대 시대 진입' 글로벌 판매 1위 브랜드는 테슬라 아닌 BYD
-
전임 아키오와 생각이 다른 도요타 차기 CEO...최우선 목표는 렉서스 중심 전기차
-
'3000만 원대 베이비 테슬라' 다음달 1일 인베스터 데이에서 공개 가능성
-
폭스바겐 티구안 하이브리드?, 얼어붙은 호수를 정적과 함께 달리는 미스터리 신차
-
SAIC 그룹, 2023년 600만 대 판매 목표
-
중국 베이징에서 올 상반기부터 로봇택시 서비스 시범 운영
-
DS 오토모빌 펜스케 장 에릭 베르뉴, 포뮬러 E 시즌 9 인도 대회서 첫 우승
-
238. 토요타, 53세의 사장 사토 코지의 취임과 과제
-
지프, 미국 NFL 결승전서 ‘4xe’ TV광고 공개
- [포토] 섹시걸스
- [포토] 홍당무우의 또다른 기능 ..
- [포토] 노골적인 포즈
- [포토] 위로움을 자위로 달래는 대륙 여친
- [포토] 노출이 심한 여학생
- [포토] 몸짱얼짱 섹시AV배우
- [포토] 얼짱몸짱 AV배우
- [유머] 문신있으면 출입금지.. 5성급 호텔
- [유머] 배추먹는 댕댕이
- [유머] 할로윈을 준비중인 일본 편의점
- [유머] 유승준에게 현피 신청한 미국인
- [유머] 소 조심
- [유머] 스파이더 마인
- [유머] 질럿 vs 히드라
- [뉴스] '나쁜놈들 참 많다'... 성시경, 매니저와 콘서트 암표상 잡았다
- [뉴스] '웃으면서 '갔구나' 그렇게 보내달라'... 6년 전 영정사진 찍고 '셀프 조문'했던 김수미가 한 말
- [뉴스] 10월 25일은 '독도의날'... 미국·일본인이 내놓은 '한국땅'이라는 증거
- [뉴스] 바다에 '여친 던지기 내기'한 남친... 척추 골절시키고 '잠수이별'
- [뉴스] 학교서 휴대폰 분실한 아이... CCTV 열람 요구했더니 '1분에 1만원 내세요'
- [뉴스] 갑작스럽게 세상 떠난 '국민 엄마' 김수미... 팬들 더욱 슬프게 만든 사망 원인
- [뉴스] '아빠 있었으면 좋겠어'... '자발적 비혼모' 사유리, 아들 젠의 첫 속마음 고백에 울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