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498볼보그룹, 2분기 트럭/버스/건설장비 등 기록적인 실적 달성
조회 2,842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3-07-20 10:45
볼보그룹, 2분기 트럭/버스/건설장비 등 기록적인 실적 달성
볼보그룹의 2023년 2분기 전기 트럭, 버스, 건설 장비, 해양 및 산업용 엔진이 기록적인 실적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볼보그룹은 볼보, 르노트럭, 맥트럭, 노바 버스, 볼보 펜타, 기타 금융 서비스, 에너지, 국방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볼보그룹은 2018년 최초의 완전 전기 트럭인 FL 일렉트릭을 출시했다. 2021년에는 미국과 캐나다에서 더 강력한 클래스 8 VNR 전기 모델을 출시했으며, 이는 주행거리 확장을 위해 더 큰 배터리 팩을 탑재하고 있다. 볼보는 2022년 44톤의 거대한 전기 트럭 3대를 추가한 후 가장 광범위한 대형 EV 트럭을 제공했다.
볼보는 전기 트럭, 버스, 건설 장비, 해양 및 산업용 엔진 등 수년 동안 전기차 제품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왔다. 2023년 5월 전기 트럭에 대한 최대 주문을 기록한 볼보그룹은 전기 장비와 관련하여 2분기에 기록적인 판매를 기록했다.
2분기에 볼보는 759대의 전기 트럭을 인도했다. 볼보 337대, 르노 417대, 맥 전기 트럭 5대가 포함된다. 볼보의 전체 전기 대형 시장 점유율은 작년 36.9%에 비해 유럽에서 50% 이상으로 증가했다. 신규 주문은 4분기 1,170건에서 2분기 677건으로 감소했다. 전체 전기 수주량은 1,703개로 증가했다.
볼보는 트럭 외에도 전년 대비 236% 증가한 131대의 완전 전기 버스를 공급했다. 전기 버스 주문도 2분기에 306% 증가한 317대에 달했다. 해양 및 산업 전력 솔루션 공급업체인 볼보 펜타는 2분기에 전기 엔진 배송이 933% 증가했으며 9개의 신규 주문이 접수됐다.
볼보의 전기 건설장비 수주는 올 상반기 464대로 49% 증가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토요타 바른 도그(DOG) 회원 1차 모집
[0] 2024-11-05 17:25 -
도요타, 2분기 순이익 2년 만에 첫 감소… 판매 및 생산 완만한 둔화
[0] 2024-11-05 17:25 -
美 생산 '2025년형 아이오닉 5' 보조금 전액 지원 기대감에 관심 고조
[0] 2024-11-05 17:25 -
렉서스, 올해도 볼보차 추격 실패?...벌써 윤곽이 잡히는 수입차 순위
[0] 2024-11-05 17:25 -
[포토] 기아 '더 뉴 스포티지' 간결해지고 대담해진 외관과 실내
[0] 2024-11-05 17:25 -
'미국서 포드보다 더 높은 가치' 구글 자율주행 웨이모 독주 '스타트'
[0] 2024-11-05 17:25 -
10월 수입차 소폭 감소, 증가세 꺽인 전기차...하이브리드 비중 60%대 근접
[0] 2024-11-05 17:25 -
'전면부 변화에 초점' 7세대 부분변경 BMW 뉴 3시리즈 세단 및 투어링 출시
[0] 2024-11-05 17:25 -
폭스바겐, 3분기 순이익 64% 감소
[0] 2024-11-05 11:25 -
중국 전기차 스타트업들 판매 증가세 여전
[0] 2024-11-05 11: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EV 트렌드] 포드, 폭스바겐 MEB 플랫폼에서 만든 유럽 전용 '익스플로러 EV' 공개
-
테슬라, 무디스의 신용 등급 상향 · 중국의 계속된 폭발적 수요 '관건은 마진'
-
벤츠, 서울 모빌리티쇼에서 국내 최초 공개 모델 5종 포함 총 11종 전시
-
美 생산 제네시스 '일렉트리파이드 GV70' 현지 전시 판매 돌입...시작가 8609만 원
-
슈퍼카 페라리 해커 공격, 전 세계 부유층 민감 정보 유출됐나 촉각...해커 거액 요구
-
BMW, 전기화를 위한 로드맵 발표
-
메르세데스 벤츠, 차세대 전기차 네트워크 구축 위해 투자 확대
-
정부 탄소중립 90조 투입, 무공해차 중심 수송 체계 전환...2030년 450만 대 목표
-
기아, 중국 전기차 시장 본격 진출 선언...올해 EV6ㆍEV5, 내년 EV9 중국 출시
-
[EV 트렌드] 테슬라, FSD 대대적 업데이트 실시 '신호 관련 리콜 문제 해결'
-
기아, 중국 전기차 시장 본격 진출 선언
-
246. 메르세데스 벤츠, 럭셔리를 바탕으로 이미 전기차의 세분화 진행 중
-
메르세데스-벤츠, GLA 부분변경 모델 공개
-
아우디, 새로운 엔트리 클래스급 전기차 추가한다
-
토요타, 전동 모빌리티 'C+walk S' 공개
-
'판매 시작가 1억 3300만 원 책정' 브랜드 첫 SUV '폴스타 3' 중국 출시
-
혁신으로 불리던 테슬라의 플랫폼 통합형 배터리 구조, 전기차 보험료 상승의 주범
-
2월 자동차, 역대 최고 수출액 56억 불...친환경차 수출 사상 첫 6만 대 기록
-
국토부, 차체 하부 전기차 배터리 보호 주차장 경사로 완화...안전기준 개정 추진
-
테슬라 앞마당에서 대놓고 판촉 활동 '슈퍼차저 충전소에 등장한 캐딜락 리릭'
- [유머] 오싹오싹 유영철 괴담
- [유머] 초창기 짱구는 못말려 수위
- [유머] 뒤차를 편안하게 해주는 차
- [유머] 인도에서 벌어진 막장 드라마급 살인 사건
- [유머] 차 타러 갔다가 기절할 뻔한 썰
- [유머] 커뮤글 하나에 세계가 들썩였던 사건
- [유머] 일본 경호원 문제로 또 논란
- [뉴스] 대학교수들 잇달아 '윤석열 대통령 퇴진' 요구... 가천대·외대·한양대 이어 숙대도 '시국선언'
- [뉴스] 한국 '장 담그기 문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앞뒀다
- [뉴스] '우리 딸, 다음 생에도 사랑해'... 불법 사채업자들에게 시달리던 30대 엄마, 숨진 채 발견
- [뉴스] 차에 시신 싣고 태연히 '주차 안 돼요?' 물어봐... 여성 군무원 살해한 현역 장교의 치밀한 행적
- [뉴스] '토트넘이 손흥민과 재계약 아닌 '1년 연장'한 이유'... 충격적인 주장 나왔다
- [뉴스] 베트남 여성, 경복궁서 레깅스 입고 요가... 베트남 시민들 '비난' 쏟아졌다
- [뉴스] 새벽, 음식점 앞 비틀대며 걷던 20대 여성 길바닥에 누워... 경찰에 '체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