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753즐거운 상상, 신형 싼타페 자르고 덜어내니 픽업트럭이 더 어울려
조회 3,993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07-25 11:25
즐거운 상상, 신형 싼타페 '자르고 덜어내니 픽업트럭이 더 어울려'
신차 예상도를 전문으로 하는 스로틀(Theottle)이 5세대 신형 싼타페의 픽업트럭 버전을 공개해 주목을 끌고 있다. 스로틀은 해외에서 랜드로바 디펜더 이상의 박시한 디자인으로 평가받고 있는 신형 싼타페의 디자인과 색상 등을 최대한 살려 픽업트럭으로 변신시켰다.
싼타페 픽업트럭 예상도는 싼타크로즈와 같은 유니 바디에 휠 베이스를 연장하고 H 로고를 형상화한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를 수직 형태로 바꿔 변화를 줬다. 차량 전체를 감싸고 도는 클랜딩도 두툼하게 처리해 픽업트럭 특유의 강한 감성을 강조했다.
스로틀이 완성한 예상도는 신형 싼타페 레이아웃이 SUV보다 픽업트럭에 더 어울리는 것으로 착각할 정도다. 워낙 파격적인 디자인 덕분에 신형 싼타페는 픽업트럭뿐 아니라 싼타페 N 등 고성능 버전 등 파생모델의 필요성이 언급되기도 한다.
하지만 오토에볼루션은 스로틀의 싼타페 픽업트럭 예상도를 전하면서 현대차가 야심 차게 북미 시장에 처음 출시한 싼타크로즈가 경쟁차에 밀려 부진을 경험한 만큼 또 다른 모델을 시장에 내놓지는 않을 것으로 봤다. 국내에서도 싼타페 픽업트럭 버전 가능성은 매우 희박한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5세대 '디 올 싼타페'는 각진 스타일과 수직과 수평으로 이어지는 강인한 이미지를 바탕으로 긴 휠베이스, 넓은 테일게이트의 유니크한 실루엣으로 독특한 외관으로 공식 출시 전부터 국내 및 해외에서 엄청난 관심을 받고 있다.
실내 역시 수직과 수평을 강조한 레이 아웃과 H 형상의 디자인을 대시보드 전면에 배치하고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 등 첨단 디지털 사양으로 가득하다. 디 올 싼타페는 오는 8월 10일 세계 최초 공개되며 이에 앞서 세부 제원 등이 순차 소개될 예정이다.
김흥식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영상] 파격적인 변신 추구한 재규어, 과감한 선택의 결과는?
[0] 2024-12-06 15:00 -
한자연,자동차산업 인적자원개발위원회 2024년 제2차 운영위원회 개최
[0] 2024-12-06 15:00 -
[스파이샷] 차세대 아우디 A7, 하이브리드·PHEV로 선보인다
[0] 2024-12-06 15:00 -
美 카앤드라이버 2025 베스트 10 '현대차기아제네시스' 3개 모델 선정
[0] 2024-12-06 12:45 -
자동차, 내년 수출 및 생산 감소 전망....한·미 통상 환경 최대 불안 요소
[0] 2024-12-06 12:45 -
BMW, 온라인 한정 에디션 6종 출시 '특별한 색상과 디자인 요소 더해'
[0] 2024-12-06 12:45 -
[시승기] 포드, 6세대 부분변경 익스플로러 '다시 찾는 미국산 대형 SUV'
[0] 2024-12-06 12:45 -
창립 80주년 맞은 기아 '역대 최대 수출 ' 2년 연속 수출의 탑 수상
[0] 2024-12-06 12:45 -
[EV 트렌드] 여전히 상승 中 친환경차 '11월 BYD 전년비 67.2% 증가'
[0] 2024-12-06 12:45 -
메르세데스-AMG, '역동적 · 강인한' 그레이트 화이트 에디션 출시
[0] 2024-12-06 12: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내년 美 조지아 공장에서도 생산 시작 기아 EV9 북미 최초 공개
-
기아, 전방 주시 필요없는 자율주행 아이즈오프 2026년 출시...전기차 100만대 목표
-
현대차 아이오닉 6, 세계 올해의 차 3개 부문 석권...기아 EV6 GT 퍼포먼스
-
[아롱 테크] 내연기관차 판매금지 e퓨얼로 탄소중립 실현 가능
-
현대 아이오닉6, 2023 월드 카오브 더 이어 등 3개 부문 석권
-
2023 뉴욕오토쇼- 현대 코나 일렉트릭 글로벌 데뷔
-
2023 뉴욕오토쇼 기아 EV9 미국에서도 생산한다
-
기아, 전동화 전환 속도 더 높인다… 26년 EV판매 100만대 목표
-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인근 환경정화와 화재 피해 복구 활동
-
안전기준 부적합 카이엔 · 멈추지 않는 G바겐 등 11개 차종 2만 4000여대 리콜
-
LG에너지솔루션, 중국 야화사와 수산화리튬 확보 위한 MOU 체결
-
안드로이드 오토/애플 카플레이, 자동차와 이별한다?
-
쇠락의 길 접어든 셰일오일, 원유시장 주도권은 어디로?
-
폭스바겐 공식딜러 유카로오토모빌, 해운대 전시장 이전 오픈 및 남천 전시장 리뉴얼 오픈
-
[김흥식 칼럼] '페이드 아웃' 아마추어 같은 KG 모빌리티의 쌍용차 지우기 전략
-
3월 수입차 판매 전년 동월 대비 4.3% 감소 '다시 찾은 벤츠의 봄'
-
1~2월 중국 제외 글로벌 전기차 판매량 68만 1000대로 전년비 33.2% 상승
-
동커볼케, 세단 포기는 실수...제네시스 GV80 쿠페 콘셉트 이어 2도어 쿠페 · 컨버터블 간다
-
현대차그룹 CC0 루크 동커볼케 '위대한 파괴적 혁신가'...뉴스위크 올해의 디자이너 수상
-
지난해 역대급 판매 기록한 포르쉐 인기 비결은 디자인 · 퍼포먼스 · 효율
- [유머] 스크린샷
- [유머] 중국에서 바라보는 한국의 계엄
- [유머] 우치하 일족 학살 al 모습
- [유머] 가격이 특이한 붕어빵 가게
- [유머] 전화번호 바꿨더니 매일 오는 연락
- [유머] 일본 슈퍼 근황
- [유머] 바둑기사의 놀라운 기억력
- [뉴스] [속보] 윤 대통령, 여당 의총 참석 위해 국회로 이동 중인 듯
- [뉴스] 중국 관할 백두산서 30년 만에 야생 '백두산 호랑이' 발견... 사진 포착됐다
- [뉴스] 우원식 국회의장, 긴급 성명 '군은 국민의 군대, 경찰은 국민 지켜야'
- [뉴스] '대상포진에 우울증'까지 앓았다는 로제... 스트레스 받을 수밖에 없었던 안타까운 이유
- [뉴스] 충암고, 임시 '복장 자율화'... '몰지각한 시민에게 '부당한 대우' 받아'
- [뉴스] 빽가, 제주도서 추락사고로 정신잃어... '황정민 덕에 살아, 생명의 은인'
- [뉴스] 파리올림픽 3관왕 임시현, 인생 '첫 차' 공개... '정의선 회장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