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659테슬라, 중국산 모델Y 처음으로 한국시장에 수출 개시
조회 3,422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3-07-26 17:00
테슬라, 중국산 모델Y 처음으로 한국시장에 수출 개시
테슬라가 중국산 모델Y를 처음으로 한국시장에 수출하기 시작했다고 차이나데일리가 2023년 7월 26일 보도했다. 중국산 테슬라가 한국 시장에 진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동안 한국시장세 판매된 모델들은 미국 프리몬트 공장에서 생산된 것들이었다.
기아 상하이는 올 상반기 글로벌 출하량 47만6,500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전체 출하량의 약 3분의 2 수준이다. 현재 공장에서는 차량 한 대를 생산 라인에서 40초 이내에 출고할 수 있으며, 자동차 부품의 95% 이상을 현지에서 공급받고 있다.
또 상하이 공장은 올해 초 처음으로 태국에 차량을 수출했다. 모델3, 모델Y 등 차종은 올해 초부터 태국에 인도됐다.
중국자동차제조자협회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중국은 신에너지차 53만4000대를 수출해 전년 동기 대비 160% 급증했다.
한편 테슬라는 기가 상하이의 확장을 신청했다. 로이터 통신은 연간 100만 대 이상을 생산하고 파우치 배터리 셀 생산을 추가하기 위한 것이라고 전했다. 2022년 테슬라 전체 판매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한 기가 상하이는 2018년 12월에 착공하여 2019년 12월에 생산을 시작했다. 현재 테슬라의 전 세계 기가팩토리 중 가장 큰 규모의 기가 상하이는 연간 생산대수를 175만대로 늘린다는 계획이다.
중국시장의 중요성을 간파한 일론 머스크는 상하이 기가팩토리의 현재 연간 생산용량 125만 대를 175만 대로 늘리려 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자체 배터리 셀 생산을 신청하고 있다. 테슬라는 미국 기가 텍사스에서 4680 셀을 생산하기로 했으며 기가 상하이에서는 파우치셀을 생산할 계획이라고 로이터 통신은 전했다.
원통형을 주로 사용해 온 테슬라가 단거리 차량에는 LFP 화학이 포함된 파우치형 배터리 셀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이는 테슬라가 LFP배터리 셀을 생산할 수도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테슬라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이 여전히 존재하는 가운데 일론 머스크는 생산용량을 늘리는 작업을 계속 추진하고 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국가지점번호’로 내 위치 기반 구조요청 하는 법[이럴땐 이렇게!]
[0] 2024-11-25 16:25 -
[르포] '배터리 내재화' BYD 최대 경쟁력… 충칭 공장, 3초마다 쏟아내는 셀
[0] 2024-11-25 16:25 -
현대차-울산시-中광저우시, 글로벌 수소시장 확대 및 수소산업 생태계 활성화 협력
[0] 2024-11-25 16:25 -
현대차 · 제네시스 · 기아 순수전기차 6종 미국에서 20만 대 리콜
[0] 2024-11-25 16:25 -
[르포] 불량률 제로, 中 BYD 생산 거점 '선산 공업단지'...시간 당 60대 생산
[0] 2024-11-25 16:25 -
중국 BYD, 캄보디아 토요타 공장 옆에 전기차 공장 건설 추진
[0] 2024-11-25 10:45 -
지프 ‘랭글러 스노우 에디션’ 국내 18대 한정 출시
[0] 2024-11-25 10:45 -
제네시스, 실시간 원격 진단 기술 고장 및 이상 현상 안내 '선제 케어 서비스’ 출시
[0] 2024-11-25 10:45 -
한성자동차, ‘AMG SL 63 4MATIC+ 마누팍투어 서울 에디션’ 20대 한정 프로모션
[0] 2024-11-25 10:45 -
BYD, 내년 1월 전기 세단 '씰' 필두로 韓시장 공략 '적정 판매가 최대 변수'
[0] 2024-11-25 10: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EV 트렌드] 대중 전기차 원조 '닛산 리프' 크로스오버로 변신한 3세대 등장 예고
-
현대차 아이오닉 5ㆍ기아 스포티지, 美 IIHS 충돌평가 최고 안전한 차 선정
-
[아롱 테크] 완충하면 900km 달리는 꿈의 전기차 '전고체 배터리' 언제?
-
고금리 탓, 내년 자동차 내수 1.7% 감소...KAMA, 생산 유연성 확보 대책 필요
-
기아 EV9, 덴마크 '올해의 차'...열 손가락으로 세기 힘든 화려한 수상 실적
-
초현실적, 제네시스 ‘X 그란 베를리네타 비전 그란 투리스모 콘셉트’ 실물 공개
-
11월 국내 완성차 5개사 전년비 4.4% 상승 'GM 한국사업장 17개월째 상승세'
-
현대차ㆍ기아, 작년 기록 벌써 깼다...11월, SUVㆍ전기차 주도 16개월 연속 증가
-
UL Solutions, 한국에 첨단 배터리 테스트 및 엔지니어링 시험소 개소
-
BMW 모토라드, 한 차원 진화한 투어링 엔듀로 모터사이클 ‘뉴 R 1300 GS’ 국내 공식 출시
-
KG 모빌리티, KGM 브랜드 론칭 기념 이벤트 실시
-
BMW, 12월 신차 재구매 고객 대상 '마이 넥스트 BMW' 캠페인 실시
-
[시승기] 제네시스 GV80 쿠페 3.5 터보, 고급스러운 비주얼, 예상 밖 퍼포먼스
-
르노코리아, 12월 '굿바이 2023’ 프로모션 진행...XM3 1.6 인스파이어 2560만 원
-
정의선 회장, 양궁, 사회 기여 방법 찾고 실천...한국 양궁 60주년 기념행사
-
BMW 모토라드 '뉴R 1300 GS’ 출시....가벼운무게와높은출력,새로운서스펜션 탑재
-
[EV 트렌드] 기아 EV9은 싼 거네, 볼보 'EX90' 미국 판매가 9900만원부터
-
쉐보레 대표적인 SUV 라인업, 12월 한 달간 다양한 맞춤 프로모션 시행
-
2023년 12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
미국 최초 무선 충전도로 미시간에 설치
- [유머] 역사상 최악의 실수라 평가받는 노벨상
- [유머] 굳어가는 뇌를 살리는 법
- [유머] 다람쥐가 먹이집착이 심한 이유
- [유머] 친누나의 급발진
- [유머] 10억보다 가치 있는 것?
- [유머] 핫도그
- [유머] 대학교 자취생활 로망과 현실
- [뉴스] '하루 3시간 일하면 월 600만원 번다'... 자격증도 필요 없는 '이 직업'
- [뉴스] '잘못 있다면 모두 내가 감당하겠다'... '5년 구형' 이재용, 전 임직원들 선처 호소
- [뉴스] 어두운 밤, 차도 한가운데 쓰러진 중년남성... 픽업가던 배달기사가 '콜 취소'하고 달려가 구했다
- [뉴스] '여자는 여왕처럼 대우받아야'... 정우성 아들 낳은 문가비의 과거 발언
- [뉴스] 부산서 비탈길 급하게 내려오던 4.5톤 트럭, 순식간에 내동댕이... 30대 운전자 사망 (영상)
- [뉴스] 시내버스서 담배 피운 승객... 제지하는 기사 몸에 '소변 테러' 이어 폭행까지
- [뉴스] 좀비로부터 태연 지켜주는 '유죄 인간' 덱스... 오토바이 시동 꺼지자 보인 반응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