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200현대차 N 전용 '카본 하이브리드 휠' 나오나...영국 다이맥 파트너십 체결 발표
조회 2,737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07-28 11:25
현대차 N 전용 '카본 하이브리드 휠' 나오나...영국 다이맥 파트너십 체결 발표
영국의 유명 휠 전문 제조사 다이맥 휠(Dymag Wheels)이 현대차 고성능 N 라인 전용 카본 하이브리드 휠(produce carbon hybrid wheels) 생산을 위해 현대차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8일(현지 시각) 밝혔다.
카본 하이브리드 휠은 스포크와 림을 각각 알루미늄과 탄소 복합재를 사용해 강성과 경량화 효과를 볼 수 있다. 휠을 고정하는 볼트도 티타늄 소재를 사용한다. 휠 전체를 카본이 아닌 복합 소재를 사용, 경량화와 비용 저감 효과를 동시에 볼 수 있다.
카본 휠은 배터리 탑재로 공차 중량에 부담이 가는 전기차의 무게를 줄여 전비를 높일 뿐 아니라 회전 무게를 낮춰 핸들링과 선회 능력 등 주행 안전성을 높이는 효과도 크다. 다이맥은 카본 하이브리드 휠이 일반 휠 대비 40~50% 가볍다고 말했다.
반면, 워낙 고가의 소재라는 점에서 부담이 크다. 이 때문에 카본 휠은 주로 초고가 고성능, 경주용 차량에 선택적이거나 제한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다이맥의 카본 하이브리드 휠이 현대차 N 라인의 어느 모델에 어떻게 적용될지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다.
다이맥은 최근 영국에서 열린 2023 굿우드 페스티벌에서 공개한 N 퍼포먼스에 카본 하이브리드 휠의 프로토타입이 적용됐으며 추후 공급 내역을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업계에서는 현대차 N에 슈퍼카에서도 드물게 볼 수 있는 카본 하이브리드 휠이 적용되면 고성능차의 가치를 한층 더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김흥식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중국 전기차 스타트업들 자율주행용 AI칩과 SiC 전력 칩 개발 중
[0] 2024-10-11 11:25 -
중국 바이두, 아폴로 고 서비스 중국 이외의 시장 진출 계획
[0] 2024-10-11 11:25 -
국제에너지기구, “ 2020년대 말까지 재생에너지가 전 세계 전력 수요 절반 충족”
[0] 2024-10-11 11:25 -
아우디만의 색깔은 그대로, 아우디 Q8 55 e 트론 시승기
[0] 2024-10-11 11:25 -
페라리 테일러 메이드의 혁신적 퍼스널라이제이션 옵션 장착 '로마 스파이더' 공개
[0] 2024-10-11 11:25 -
BMW 고객이 신차 재구매 시 지원금 지원 ‘마이 넥스트 BMW’ 캠페인 실시
[0] 2024-10-11 11:25 -
문 여는데 실패? 테슬라 전기차 화재 사고...사망한 운전자 뒷자리서 발견
[0] 2024-10-11 11:25 -
현대차, 성숙한 반려견 헌혈 문화 구축 ‘경북대학교 아임도그너 헌혈센터’ 개소
[0] 2024-10-11 11:25 -
트럼프...수입차 관세 1000% 부과, 북미자유무역 협정도 다시 손 볼 것
[0] 2024-10-11 11:25 -
[시승기] 'AI 하이브리드 시대가 왔다'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 E-TECH HEV
[0] 2024-10-11 11: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4월 美 시장 소형 SUV 부문 점유율 및 국내 자동차 수출 1위
-
현대자동차기아 ‘2023 발명의 날’ 행사 개최
-
포드 머스탱, 지난 10년간 가장 많이 팔린 스포츠카
-
넥센타이어, ESG 경영 강화 위해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가입
-
한국타이어, 2023년 고속도로 상용차 타이어 무상 안전점검 서비스 운영
-
기아, ‘The Kia EV9’ 사전계약 1만대 돌파
-
[EV 트렌드] 테슬라, 주행 중 운전자 모니터링 강화 '하품 · 눈 깜빡임 체크'
-
현대차, 일본 재진출 1년 새로운 시도로 차별화...올 가을 코나 일렉트릭 출시
-
토요타 하이랜더 하이브리드 국내 인증 완료 '팰리세이드 경쟁 예고'
-
유럽에서 잘 팔리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현주소 '독일, 4월 PHEV 판매 46% 감소'
-
[기자 수첩] 섬뜩한 경고, 중국 전기차 공세에 유럽 자동차 산업 황폐화
-
[영상] 압도적 퍼포먼스 X 데일리카의 편안함, 맥라렌 GT
-
자율주행기업 모셔널, 한국 주재 첫 아시아 임원에 마이클 세비딕 임명
-
[EV 트렌드] OTA 업데이트 때문에 집단소송 직면한 테슬라 '배터리가 줄고 있다'
-
애스턴마틴, F1의 다이나믹함 표현한 'DBX707 AMR23 에디션' 출시
-
기아 EV9 사전계약 8영업일 만에 1만대 돌파 '역대 플래그십 중 최다 성적'
-
열선 시트 월 사용료 내라고? 10명 중 7명, 그런 차 안 사겠다
-
기아, 이 없으면 잇몸으로...美 시장 정면 돌파...EV6 공격적 리스 상품 출시
-
[EV 트렌드] 하이랜드, 테슬라 '모델 3' 첫 부분변경 확률 높은 예상 디자인
-
토요타, 2023회계연도 주주수 22% 증가
- [유머] 과자리필
- [유머] 키 180 이상 헬창 VS 칼 든 조선군 병사
- [유머] 한 입만
- [유머] 오빠 책임져
- [유머] 갑자기 공격적으로 변한 다큐3일 PD
- [유머] 소떼 나가신다
- [유머] 됐어, 오빠랑 할말없어 그냥 집에갈래
- [뉴스] '당시엔 폭군' 안세하 학폭 논란에 유명 배우 A씨도 가담했나... 또 다른 폭로 나왔다
- [뉴스] '페달 안 밟았는데 가속'... 시청역 역주행 운전자 1심 첫 공판서도 '혐의 부인'
- [뉴스] 한국 첫 노벨문학상 '한강' 작가... 상금 13억원은 전액 '비과세'
- [뉴스] '10살 연하'와 혼인신고한 한예슬... '내 통장 바닥나고 있다'
- [뉴스] 지하철 임산부배려석에 앉으려고... 중고거래 사이트에 올라온 1만원짜리 '임산부 배지'
- [뉴스] '세상에 없던 테마파크'... 신세계 정용진, 4.6조 들여 파라마운트 테마파크 만든다
- [뉴스] '이대로는 '특검' 막기 힘들어'... 김건희 여사 논란 '정면돌파' 하려는 한동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