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593'2억 9000만 원 150대 한정판 G-바겐' 벤츠, G 63 헤리티지 국내 출시
조회 2,875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07-31 17:25
'2억 9000만 원 150대 한정판 G-바겐' 벤츠, G 63 헤리티지 국내 출시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AMG G 63 한정판 모델 'AMG G 63 헤리티지 에디션'을 출시하고 다음달 1일부터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
신차는 오프로더의 아이콘으로서 G-클래스가 오랜 시간 쌓아온 헤리티지를 재조명하는 스페셜 모델로 이른바 'G-바겐(G-Wagen)'으로 불리는 벤츠 G-클래스는 라인업 중 가장 긴 역사를 자랑하며 벤츠 SUV의 시작이기도 하다.
강인한 박스형 실루엣과 같은 특유의 아이코닉한 디자인과 강력한 주행 성능을 자랑하는 G-클래스는 1979년 첫 출시 이후 40여 년간 온로드와 오프로드를 완벽하게 아우르는 ‘전설의 오프로더’라는 독보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으며, 지난 5월에는 전 세계적으로 누적 생산 50만 대를 돌파했다.
국내에서도 G-클래스는 변함없는 고유의 정체성과 특별한 상징성을 바탕으로 그 명성을 이어왔다. 2012년 국내 첫 출시 이후 현재까지 7000대 이상 판매됐다.
이에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G-클래스 마니아들을 위해 ‘마그노 히어로’, ‘에디션 55’, ‘K-에디션20’ 등 G-클래스 고유의 특성을 계승하면서 메르세데스-AMG만의 강인한 고성능 DNA를 반영한 '메르세데스-AMG G 63’의 에디션 모델을 다채롭게 선보여왔다.
이번 새롭게 출시되는 메르세데스-AMG G 63 헤리티지 에디션은 G-클래스의 클래식한 매력을 배가하는 총 3가지의 특별한 G 마누팍투어 외장 컬러로 구성됐다. G 마누팍투어 시트린 브라운 마그노 30대, G 마누팍투어 올리브 메탈릭 60대, G 마누팍투어 빈티지 블루 메탈릭 60대씩 총 150대가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또한 헤리티지 에디션의 외관은 AMG 나이트 패키지가 적용돼 강인함과 역동성을 강조했다. AMG 전용 라디에이터 그릴, 방향 지시등 및 사이드미러, 후면의 스페어 휠 링과 외장 보호 스트립 등이 모두 블랙 컬러로 마감돼 외장 컬러와 대비감을 조성하며, 블랙 컬러의 G 마누팍투어 루프는 역동적인 오프로더의 멋을 더한다.
매트 블랙 컬러의 22인치 AMG 크로스 스포크 단조 휠은 도로에서 더욱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여기에 문을 열었을 때 바닥에 ‘G 마누팍투어’ 로고를 비추고, 외부 문 손잡이에 G 로고를 각인한 G 마누팍투어 로고 패키지가 적용돼 섬세함을 더했다.
실내의 마키아토 베이지 · 에스프레소 브라운 컬러의 나파 가죽 시트는 각각의 외관 컬러와 부드럽게 어우러지며, 오픈 포어 월넛 우드 컬러의 인테리어 트림은 감각적이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완성한다.
더불어, 이번 헤리티지 에디션에는 수작업으로 제작된 ‘G 마누팍투어 체리 우드 러기지 컴파트먼트 플로어’가 탑재됐다. 러기지 컴파트먼트 플로어는 짙은 오크 색상의 트림 인서트와 밝은 체리 우드 색상이 어우러지며 브라운 톤의 인테리어와 조화를 이룬다.
또한 고무 인서트가 장착된 알루미늄 레일과 짐을 묶어둘 수 있는 고정 장치는 짐이 운행 중에도 흔들리지 않게 도와준다. 해당 옵션은 국내 G-클래스에서는 최초로 선보이는 사양으로, 차량 트렁크 공간에 클래식한 분위기를 더해 한정판 모델로서 희소성을 극대화한다.
한편 메르세데스-AMG G 63 헤리지티 에디션의 판매 가격은 2억 9000만 원이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한국타이어, 모터스포츠 다큐멘터리 ‘The First(더 퍼스트) 2’ 티빙 공개
[0] 2024-11-15 16:45 -
현대차, 첫 외국인 CEO 발탁…글로벌 경쟁력 강화
[0] 2024-11-15 16:45 -
[영상] 지리의 GEA 플랫폼: 전기차 시장을 바꿀 4-in-1 아키텍처
[0] 2024-11-15 16:45 -
[영상] 전기 G클래스의 등장, 벤츠 G 580 위드 EQ 테크놀로지
[0] 2024-11-15 16:45 -
장재훈 사장 완성차담당 부회장 승진...현대차그룹, 대표이사·사장단 임원인사
[0] 2024-11-15 16:45 -
'브랜드는 테슬라' 美서 치사율 가장 높은 차 1위에 오른 비운의 국산차
[0] 2024-11-15 16:45 -
[EV 트렌드] 中 샤오미, 7개월 만에 SU7 생산 10만 대 이정표 달성
[0] 2024-11-15 16:45 -
美 NHTSA, 포드 늑장 리콜에 벌금 2300억 부과...다카타 이후 최대
[0] 2024-11-15 16:45 -
제 발등 찍나? 일론 머스크, 트럼프 전기차 세액공제 폐지 계획 동의
[0] 2024-11-15 16:45 -
강남 한복판에서 '벤츠 또 화재' 이번에는 E 클래스 보닛에서 발생
[0] 2024-11-15 16: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컨슈머인사이트] 타이어 바꿀 때…국산차 87%, 수입차 61% ‘국산’으로
-
테슬라, 유럽시장에서도 가격 인하 단행
-
중국 상하이자동차, 2025년 해외 판매 150만대 목표
-
SK온, 미국 솔리드파워와 협력 강화… 전고체 배터리 개발 가속
-
이스라엘 스토어닷, 셀 투 팩 설계 I-BEAM XFC 컨셉을 공개
-
중국 BYD, 새로운 스마트카 시스템 슈안지 출시
-
볼보, “올 해 전기차 판매 큰 폭 증가 예상”
-
새로운 운전자 경험의 세계를 열다, CES 2024 하만 익스폴로어
-
쉐보레 孝車 '트레일블레이저' 지난해 국산차 수출 1위...트랙스 크로스오버 4위
-
화재 가능성 르노 SM3 · 주행 중 멈춤 기아 카렌스 등 10만여대 리콜
-
람보르기니 '우루스 효과' 지난해 사상 첫 1만대 기록...한국 7위 시장
-
'배터리 사업 무한 확장하나?' 中 BYD, 브라질 리튬 생산업체 인수 타진
-
'내년 말에는 이렇게 변해요' 아우디 3세대 완전변경 Q7 프로토타입 포착
-
'디펜더 · 지바겐을 합친 전기 오프로더' 中 창안, PHEV SUV G318 공개
-
딱 걸렸어 셔츠 접는 테슬라 옵티머스 영상 조작 의혹...머스크 즉각 인정
-
이로운 자동차(2) 제발 깜빡이 좀 켜고 들어와! 대화의 시작 '방향 지시등'
-
中 전기차는 싫어도 모델 Y '이건 못 참지'… 지난해 수입 전기차 중국산 2위
-
애플도 못 이룬 꿈의 전기차 샤오미가 먼저?… 기가팩토리 · 슈퍼 모터 · 타이탄
-
스웨덴 노스볼트, 배터리 공장 확대 위해 50억 달러 조달
-
현대오토에버, 3년 간 2300여 명
- [포토] 몸짱 은꼴사
- [포토] 섹시몸짱 은꼴사
- [포토] 섹시 은꼴사
- [포토] 몸짱 은꼴사
- [포토] 핫한 AV배우 모음
- [포토] 몸에 크림을 바른 섹시미녀
- [포토] 슴가 보일락말락
- [유머] 시발 ㅋㅋㅋㅋㅋㅋ좆리자드 시벌것들
- [유머] 기지개 펴는 토끼
- [유머] 사과먹는 토끼
- [유머] 담배피는 사람은 못읽는 글자
- [유머] 생존왕 김병만
- [유머] 수제비를 손으로 만드는이유
- [유머] 남편 굶길 예정
- [뉴스] '비계 오겹살' 항의했다가 진상 취급당한 손님... 고깃집 사장은 '원래 그런 것'
- [뉴스] 4살 아이 머리 '킥보드'로 때렸던 유치원 교사... CCTV에 드러난 충격적인 만행
- [뉴스] 사람들 다 보는데... 남편과 '뉴욕 공항'서 대판 싸운 안영미, 그 이유가 황당하다
- [뉴스] '인간은 짐이야, 제발 죽어줘'... 구글 AI에 '고령화 해법' 묻자 내놓은 섬뜩한 답변
- [뉴스] 새 소속사 찾은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싹 지웠다... 유튜브 영상 모두 삭제
- [뉴스] 날씨 알려주다 수어로 인사한 너무 예쁜 기상캐스터... '알고보니 아이돌 출신 여배우였습니다'
- [뉴스] '중학생 때 쓰던 가방 메고 왔다가'... 부산의 한 수험생이 수능 무효 처리된 황당한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