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024커넥티드 카, 새로운 수익원을 창출하며 2023년 18% 성장 전망
조회 2,506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3-08-07 11:00
커넥티드 카, 새로운 수익원을 창출하며 2023년 18% 성장 전망
자동차 시장의 미디어 환경에 대한 옴디아(Omdia)의 최근 전망에 따르면 도로 위의 커넥티드 카는 2023년에 18%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구글 및 애플과 같은 회사를 포함하여 여러 기업은 향후 10년 동안 이 시장에서 잠재적인 수익 기회를 포착하고 개발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
옴디아는 향후 10년의 초반부에는 9억 대 이상의 커넥티드 카가 도로를 달릴 것이며 유료 TV 셋톱 박스 및 태블릿과 같은 인기 있는 소비자 장치의 설치 기반을 무색하게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러한 차량에는 실내 전면과 후면에 비디오 및 게임 서비스를 가능하게 하기 위해 매년 크기가 커지는 수많은 스크린이 포함될 것이라고 내다봣다.
다른 제품 범주 전반에 걸친 접근 방식에서 볼 수 있듯이 플랫폼 소유주인 구글과 애플은 각자의 차량 내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통해 자동차 환경 내에서 핵심 게이트 키퍼가 되려고 하고 있다. 아마존은 미디어 소비를 위해 엄청나게 인기 있는 피어어 TV 엔터테인먼트 솔루션을 차량에 탑재하고 있다. 이러한 시도에 대응하여 자동차 OEM은 운전자를 자체 생태계 내에서 유지하기 위해 자체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개발하여 차량과 소프트웨어 모두에서 전체 소비자 경험을 제어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업계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에서 반복적인 수익에 초점을 맞추면서 향후 몇 년 동안 모든 신차 판매에는 차 내에서 서비스 및 가입을 가능하게 하는 표준 기능으로서 커넥티비티가 포함될 것이다. 수익 창출 전략은 이미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에서 열선 시트, 심지어 자동차 자체에 이르기까지 추가 구독을 통해 시행되고 있다.
시장 전망에 대해 논의하면서 옴디아의 수석 애널리스트 데이빗 테트는는 '특히 평균 이동 시간이 15~30분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소비자가 차량 내 서비스에 대해 추가 비용을 지불할 의향이 있는지에 대한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다. 수익 창출이 어려웠지만 네이티브 자동차 기반 서비스는 향후 몇 년 동안 그러한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잠재력은 많은 이해관계자들이 자동차를 미래 성장을 위한 핵심 영역으로 간주한다는 것을 의미한다.'라고 논평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영상] 빈패스트, 전기차 시장에서의 존재감과 그 뒤에 숨은 불확실성
[0] 2024-09-20 17:25 -
H2MEET 수소충전소 특별관에서 수소모빌리티의 미래 그려
[0] 2024-09-20 17:25 -
[스파이샷] 알핀 A390, 포르쉐 마칸과 경쟁할 전기 SUV
[0] 2024-09-20 17:25 -
한국타이어, 모터 컬처 패션 브랜드 ‘슈퍼패스트’ 협업 24FW 컬렉션 출시
[0] 2024-09-20 17:25 -
올해 20주년 맞이 정통 오프로드 드라이빙 축제 '지프 캠프 2024' 개최
[0] 2024-09-20 17:25 -
포르쉐코리아 신임 대표이사에 세일즈 및 경영 전문가 '마티아스 부세' 임명
[0] 2024-09-20 17:25 -
BYD, IAA 2024에서 새로운 전동 야드 트랙터 'EYT 2.0' 공개
[0] 2024-09-20 17:00 -
메르세데스-벤츠, 2024년 매출 이익률 하향 조정
[0] 2024-09-20 17:00 -
독일 하베크 부총리, 폭스바겐 지원 방안 검토 중
[0] 2024-09-20 17:00 -
대형 SUV 링컨 내비게이터의 디자인
[0] 2024-09-20 17:00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대동모빌리티, 보급형 전기스쿠터 'GS100 Lite' 출시...가격은 낮추고 국산화율 92%
-
'20년 만에 부활한 액티언' KG 모빌리티, 쿠페형 SUV J120 차명 확정
-
수입차 기죽인 '연두색 번호판' 10명 중 9명 찬성...가격 기준 아예 없애야
-
기아, 고급 안전 사양 기본화한 2025년형 셀토스 출시…2147만원 시작
-
더 굵어진 선, 완전변경 '쉐보레 콜로라도' 국내 출시...단일트림 7279만원
-
메르세데스-벤츠, 상반기 전 세계 판매 6% 감소
-
6월 전 세계 EV·PHEV 판매 대수, 전년 대비 13% 증가
-
UAW, 바이든의 대선 가능성 높아지며 지지입장 재검토 중
-
한국타이어, 휴가철 맞이 ‘썸머 페스티벌’ 프로모션 진행
-
[시승기] '아직도 쌍용차? 이 차를 경험해 보세요' KG 모빌리티 더 뉴 토레스
-
포르쉐 카이엔 일렉트릭 프로토타입 포착 'PPE 플랫폼 기반 더 커져'
-
[공수전환] 억대의 플래그십 SUV 대결 '볼보 XC90 Vs 폭스바겐 신형 투아렉'
-
폭스바겐그룹 상반기 인도량 소폭 감소...중국과 전기차 부진 영향
-
폴스타, 'BTS' 말고 'BST'... 영국 굿우드 패스티벌 신규 콘셉트카 최초 공개
-
[스파이샷] BMW X5
-
기아, 전기차 공유 서비스 ‘위블 비즈’ 파주시 확대 운영...니로 EV 10대 투입
-
美 IIHS, 반자율 BMW 드라이빙 어시스턴트...열선 시트 수준의 편의사양
-
이네오스 오토모티브, 굿우드에서 5개 미래 지향적 4X4 프로토타입 공개
-
[EV 트렌드] 10월로 연기된 테슬라 로보택시 공개… 프로토타입 제작에 난항
-
판매 부진 닛산 4도어 세단 단계적 폐지...첫 대중화 순수 전기차 리프도 포함
- [유머] 망한 여행 사진 대상작
- [유머] 계란후라이 하다가 망한 야갤러
- [유머] 아랍문자의 비극
- [유머] 나를 닥터라고 불러줄래요?
- [유머] 40분 만에 추노한 편돌이
- [유머] 더위사냥 근황
- [유머] 노홍철이 밀라노에 간 이유
- [뉴스] '최강 미모'로 유명한 미국 치어리더들이 추는 '삐끼삐끼춤'... 수출 성공했다 (영상)
- [뉴스] 먼지 쌓인 BMW 차량 보더니... 'ㅈㅈ'라고 19금 낙서한 양복남
- [뉴스] 아이유 응원하러 콘서트 갔다가 넘치는 흥 주체 못하고 벌떡 일어나 춤춘 지드래곤 (영상)
- [뉴스] '키 205cm' 전 국가대표 농구 선수, '유전병'으로 부친·동생 떠나보내... '일하다 급사'
- [뉴스] 어제자 '무쇠소녀단'서 역대급 몸매로 입 떡 벌어지게 만든 '헬머니팀' 81세 할머니 (영상)
- [뉴스] 아빠 '조각 미모' 쏙 빼닮은 얼굴에 마동석 근육 가진 정보석 둘째 아들의 피지컬
- [뉴스] 오토바이 '전손' 될 정도로 큰 사고 당한 덱스... '손가락 개수부터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