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446웨이모, 다음주부터 샌프란시스코에서 유료 서비스 시작한다
조회 2,735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3-08-17 11:25
웨이모, 다음주부터 샌프란시스코에서 유료 서비스 시작한다
지난 주 GM크루즈와 함께 캘리포니아주에서 안전 운전자가 없는 무인 택시 운영에 대한 최종 승인을 받은 웨이모가 2023년 8월 21일부터 샌프란시스코에서 로보택시 서비스 요금을 부과할 예정이다. 두 회사는 현재 샌프란시스코에서만 공용 차량 공유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지만 웨이모는 LA 직원들과 함께 무인 차량을 테스트하고 있으며 크루즈는 곧 이를 시작할 예정이다.
크루즈는 2022년부터 샌프란시스코에서 승차 요금을 청구하기 시작했지만 웨이모는 아직까지 무료로 운행하고 있다. 웨이모는 2020년부터 처음 공개 운영을 시작한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승차 요금을 청구했다.
웨이모는 예약하기 전에 여행 비용을 항상 알 수 있으며 가장 직접적인 경로를 기준으로 여행 가격을 책정한다고 밝혔다. 당초 경로를 변경하거나 예상치 못한 방식으로 경로를 조정하더라도 비용은 변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밤이나 주말과 같이 바쁜 시간에는 차량 서비스 수요를 관리하기 위해 요금이 더 높을 수 있다. 휠체어 이용 가능 차량 서비스는 당분간 무료로 유지된다.
다만 웨이모는 아직 요금 체계를 나열하지 않았다. 다만 우버나 리프트와 비슷한 11~14달러의 가격을 제시하고 있다. 참고로 크루즈는 기본 요금 5달러에 마일당 90센트, 분당 40센트를 추가로 부과한다. 다만 웨이모는 팁이 필요 없어 비슷한 수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웨이모 앱을 통해 대기자 명단에 10만명의 사용자가 있으며 샌프란시스코와 피닉스 사이에서 일주일에 1만번의 승차 서비스를 제공한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스텔란티스, 디트로이트에서 지프 그랜드 체로키 · 닷지 듀랑고 생산 중단
[0] 2024-10-31 11:25 -
中 의존도 높은 폴스타, 美 시장 포기할 수도...소프트웨어 규제 대응 한계
[0] 2024-10-31 11:25 -
캐딜락 최초의 고성능 전기차 '리릭 V' 2025년 초 출시 확정...국내 판매는?
[0] 2024-10-31 11:25 -
유럽연합, 기어코 중국산 전기차 '45.3%' 관세 폭탄…30일부터 당장 적용
[0] 2024-10-31 11:25 -
[영상] EV모드 400km 주행 가능, CATL의 하이브리드 배터리 '프리보이'
[0] 2024-10-30 15:45 -
다쏘시스템, 디지털 혁신 전략과 2025년 비전 발표
[0] 2024-10-30 15:45 -
[스파이샷] 차세대 닛산 리프, SUV로 재탄생
[0] 2024-10-30 15:45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한국전기연구원과 전기차 충전 호환성 강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0] 2024-10-30 15:45 -
현대차, 몸값이 올라가는 소리가 들린다.
[0] 2024-10-30 15:45 -
[영상] 현대 N과 토요타, 모터스포츠 열정으로 하나 되다
[0] 2024-10-30 15: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폭스바겐그룹코리아, 자동차 특화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 위한 양해각서 체결
-
KG 모빌리티 특장 법인 KG S&C 설립, 이달부터 본격 사업 개시
-
251. 커넥티비티의 세계 4. 스마트폰과 인포테인먼트 경쟁에서의 승자는?
-
르노코리아자동차,4월 전국서 시승 체험 혜택 제공
-
중국 화웨이, JAC모터스와 100만 위안 전기차 개발한다
-
포톤, 첫 고성능 픽업트럭 튠랜드 V 발표
-
현대차·기아, 아시아개발은행 연차총회 차량 지원
-
2023 상하이모터쇼 1신 - 상하이모터쇼에서 공개되는 신차와 컨셉카
-
2023 상하이모터쇼 - 기아 EV5 컨셉
-
2023 상하이모터쇼 - 현대 N 브랜드, 중국시장 본격 진출
-
2023 상하이모터쇼 - 중국 전략 차종, 현대 무파사 공개
-
공유 전동 킥보드는 과연 문제가 심각한가?
-
쉐보레, 트랙스 판매 증가로 내수 생산 증대에 역량 집중
-
루미나, 차세대 라이다 아이리스 플러스 일정 앞당겨 생산 개시
-
2023 상하이모터쇼 - 미니 일렉트릭 컨버터블
-
1800마력의 전기 머스탱, 0~400m 가속 기록 갱신 목표
-
현대 WRC 드라이버 크레이그 브린, 크로아티아 랠리 테스트 중 사고로 사망
-
[Q&A]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차 개발 부사장 크리스토프 스타진스키
-
배터리 관련 화재, “아직은 뚜렷한 해결책이 없다.”
-
2023 상하이모터쇼 - 스마트 최초의 전기 SUV 쿠페, 스마트 #3
- [유머] 중도주의자 조니 소말리
- [유머] 첫사랑이 본인 기숙사에서 바람 폈다는 여가수.jpg
- [유머] 어린애가 차 타다가 터져버린
- [유머] 총수 고양이
- [유머] 전 세계 유일한 유전자를 지닌 사람들
- [유머] 맛있게 먹는 방법
- [유머] 500만 요리 유튜버의 한중일 볶음밥 비교
- [뉴스] 6억원대 롤스로이스 타고 '유퀴즈' 등장한 지드래곤... 억소리 나는 착장 클라스
- [뉴스] 유튜버 밀라논나 '출근 안 한 날 삼풍백화점 무너져... 동료·친구 잃었다'
- [뉴스] 손바닥 크기로 태어난 '512g' 초미숙아 예찬이... 생존률 30% 뚫고 이뤄낸 기적
- [뉴스] 인천대 교수 이어... 초·중학교 교사들도 '尹 대통령이 주면 안 받겠다' 훈장 거부
- [뉴스] 기아, 자연 임신으로 '다섯쌍둥이' 출산한 부부에 9인승 카니발 선물
- [뉴스] 아내가 고르면 남편이 쓱... 도난방지장치 없는 제품만 골라 상습 절도 벌인 '사실혼 부부'
- [뉴스] 군대에서 후임들에게 인맥 자랑(?)하고 싶었던 지드래곤이 전화 건 인물의 정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