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464대동-카이스트 연구센터, ‘모빌리티 테크 데이’ 개최
조회 2,876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3-08-18 17:25
대동-카이스트 연구센터, ‘모빌리티 테크 데이’ 개최
대동(공동대표 김준식, 원유현)은 카이스트 문지캠퍼스에서 대동-카이스트 모빌리티 연구센터 주관으로 ‘모빌리티 테크 데이’를 열고 전동 모빌리티 핵심부품 개발 경과 보고 및 자율주행 모빌리티 LSV (Low speed vehicle) 시연을 진행했다고 18 일 밝혔다.
대동은 지난해 상반기 카이스트와 로봇 공학, 지능형 메카트로닉스의 권위자인 카이스트 김경수 교수(기계공학과)가 센터장을 맡은 ‘대동-카이스트 모빌리티 연구센터’를 설립했다. 센터는 25년까지 전동화 ž 자동화 ž 지능화 등의 스마트 모빌리티 핵심 기술 확보와 이를 적용한 자율주행 LSV, 전동 다목적 운반차 등의 제품 개발을 추진 중이다.
이번 행사에는 대동 원유현 대표이사와 카이스트 김경수 교수를 비롯한 양사의 연구센터 관계자가 참석해 모터제어기(MCU), 차량제어기(VCU) 등의 모빌리티 전동화 핵심 부품의 개발 진행 현황과 자율주행 기술 그리고 이를 기반으로 만들진 LSV 등1 차년도 연구 결과 발표가 진행됐다. 전동화 기술은 모빌리티의 원격 관제나 자율 주행 등의 자동화, 지능화를 위한 기반 기술로 기존 내연기관에서 구현하기 어려웠던 전동파워트레인(e-Power train)의 정확한 토크, 속도, 위치제어를 가능하게 해주는 역할을 한다.
자율주행 LSV는 특정 시설 및 도심 내에서 저속으로 이동 및 물류 배송의 목적으로 사용되는 전동 모빌리티다. 국내 판매 중인 대동모빌리티의 골프카트를 활용해서 자율주행 아키텍처, 고정밀 지도(HD Map) 구축, 객체탐지 SLAM 및 주행제어 SW 등의 자율주행 기술을 적용해 만들었다. 대동은 연내 이 모델의 실증 시험을 진행해 제품을 보완할 계획이다.
원유현 대동 대표이사는 “대동은 카이스트와 모빌리티 공동 연구롤 통해 핵심 기술을 내재화와 차세대 첨단 제품 라인업 구축이라는 두가지 과제에 대한 성과를 하나씩 만들어가고 있다”며 “내재화 된 기술과 모빌리티 구동 플랫폼을 활용해 농업/비농업 분야의 로보틱스 사업으로 확대 전개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대동은 카카오모빌리티, 퓨쳐이브이 등의 모빌리티 전문기업과 협력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또 내재화 된 모빌리티 핵심 기술을 활용해 로봇연구 전문기관인 KIRO와 p농작물 자율운반을 위한 추종 로봇 p경운, 파종, 수확 등 농작물 전주기에 활용 가능한 농용 로봇 p실내용 배송 로봇 등을 개발을 추진 중이다. 여기에 지난해 완공한 대동모빌리티의 ‘S-팩토리’에서 전기 스쿠터, 골프카트 등을 생산하며 모빌리티 생산&품질 역량을 강화하고 모빌리티 전문 기업으로 발돋움해 나가고 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GM 한국사업장, 10월 총 50,021대 판매
[0] 2024-11-01 17:25 -
르노코리아, 2024년 10월 총 1만2456대 판매
[0] 2024-11-01 17:25 -
[영상] 수소전기차를 넘어 수소 사회를 위한 현대차의 미래 비전
[0] 2024-11-01 17:25 -
KGM, 10월 9,245대 판매 전년대비 44% 증가
[0] 2024-11-01 17:25 -
[영상] 로터스가 얻은 새로운 생명, 로터스 엘레트라 S 시승기
[0] 2024-11-01 17:25 -
2024년 11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4-11-01 16:25 -
토요타, 2024년 상반기 글로벌 생산량 7% 감소…4년 만에 첫 하락
[0] 2024-11-01 11:25 -
트라톤그룹, 미국 자율주행 스타트업 플러스와 레벨4 트럭 테스트 실시
[0] 2024-11-01 11:25 -
토요타, 내년에 스즈키와 공동 개발한 전기차 출시 예정
[0] 2024-11-01 11:25 -
[영상] 2024 파리 모터쇼, 중국 저가 전기차의 공세 시작
[0] 2024-11-01 11: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요타의 미래- 전동화, 지능화, 다양화, 그리고 지역화
-
토요타, 북미 R&D 본사에 약 5,000만 달러 투자해 실험실 건설
-
'2026년 도로 위 전기차 1억 대 전망' 넷제로 달성에는 더 강력한 노력 필요
-
[EV 트렌드] 중국서 모델 Y와 경쟁하는 샤오펑 G6 '사전계약 3일 만에 2만 5000대'
-
토요타, 2027년 상용화 목표 전고체 배터리로 반전 '1200km 달리고 10분 내 80% 충전'
-
토요타 주주들, 전기차 전략 강화 촉진 요구
-
현대차그룹, 국내 대기업과 협력 강화로 시너지 효과 노린다
-
260. 쉐보레 임팔라, 토요타 크라운, 그리고 포니의 시간
-
현대차·기아 연구개발 조직 대규모 개편
-
BMW 코리아, 6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2종 출시
-
'갑작스러운 전력 손실' 벤츠, EQS · EQE 소프트웨어 버그로 미국서 리콜
-
다임러 트럭 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이달의 시크릿 부품’ 10월까지 진행
-
2035년 내연기관차 판매 중단 선언한 GM '차세대 픽업트럭' 생산에 8100억 투자?
-
BMW, M3 투어링 출시 기념 6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2종 출시...각 7대ㆍ15대 한정
-
현대차·기아, 차량 개발 집중형 체계에서 SW 및 신기술 개발에 최적화된 조직으로 변모
-
롤스로이스모터카, 순수전기차 ‘스펙터’ 글로벌 테스트 완료
-
레고그룹, 실물 크기 ‘레고 테크닉 푸조 9X8’ 공개
-
포르쉐, 75년 기념 하이퍼 전기 컨셉 미션 X 공개
-
[공수전환] 플래그십 3열 전기 SUV 대결 '기아 EV9 Vs 볼보 EX90'
-
테슬라, 4680 배터리셀 생산 확대 목적으로 프리몬트 공장 확장
- [유머] 사람들이 잘 모르는 베어 그릴스의 진실
- [유머] 길거리 화가가 살아가는 법
- [유머] 당근 거울치료 레전드
- [유머] 한국에서는 왜 GTA 같은 게임이 나올 수 없을까?
- [유머] 자살 예방 포스터
- [유머] 무단횡단 레전드
- [유머] 곤장 20대 맞게 된 일본인
- [뉴스] 800억 사기치고 해외 도피... '한국 아이돌 출신' 태국 유튜버
- [뉴스] '가보자 중국인!'... 이강인 향해 인종차별 했던 PSG 팬, 이런 결말 맞았다
- [뉴스] '일본 사람 때리지 마'... 추성훈, 선생님에게 구타 당한 사연 고백
- [뉴스] 머스크 찬사 받더니... '사격' 김예지, '국내 최초' 테슬라 앰배서더 발탁
- [뉴스] 차은우, 문체부 장관 표창 받았다... '전세계에 한국 문화 알릴 것'
- [뉴스] '딸뻘' 여성 소위 '성폭행' 시도한 공군 대령... 알고보니 '공군을 빛낸 인물' 선정자
- [뉴스] '전우 시신 밑에 숨어 살아남았다'... '러시아 파병' 북한군 추정 인물의 충격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