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701코디악, 장거리 트럭 운송을 위한 자율주행 기술에 바이코의 전력 모듈 채택
조회 3,402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3-08-23 17:25
코디악, 장거리 트럭 운송을 위한 자율주행 기술에 바이코의 전력 모듈 채택
고성능 전력 모듈 분야의 선도기업 바이코(Vicor)는 자사의 파워링 이노베이션(Powering Innovation) 팟캐스트를 통해 코디악 로보틱스(Kodiak Robotics)의 선도적인 장거리 자율주행 기술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코디악은 세계 최초로 상용 트럭 운송 분야의 자율주행을 실현한 독보적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캘리포니아 마운틴뷰에 본사를 두고 있는 코디악은 댈러스에서 애틀랜타 간 트럭 운송 노선에 대한 베타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상용 트럭에 자율주행 기술을 광범위하게 적용할 가능성을 열었다. 코디악은 급격히 감소하고 있는 장거리 트럭 운전 인력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 것은 물론 시스템 효율성을 높이고, 비용 및 배출량을 줄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바이코의 파워링 이노베이션 팟캐스트는 스포티파이, 애플 뮤직 및 구글 팟캐스트 등과 같은 모든 주요 팟캐스트 플랫폼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팟캐스트 청취자들은 오늘날 가장 까다로운 전력 문제와 새로운 전동화 아이디어, 획기적인 전력 아키텍처 및 실질적인 전력 설계 문제 해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바이코 홈페이지에서 이번 에피소드에 관한 팟캐스트를 청취할 수 있다.
자율주행 업계의 전문가 그룹이 설립한 코디악(Kodiak)은 트럭 운송 업계의 가장 큰 도전과제를 해결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코디악은 최초로 자율주행 기술을 트럭 운송에 광범위하게 적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궁극적으로 사람의 생명을 구하고, 네트워크 효율성을 높이고, 비용 및 배출량을 줄이는 것은 물론, 트럭 운전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이바지하고 있다. 자율주행 트럭 운송 기술의 가장 중요한 점은 모든 사람들에게 혜택을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이다. 코디악의 기술은 소규모 차량에서 대형 운송업체에 이르기까지 물품 운송 분야의 모든 사람들을 지원할 수 있다. 코디악은 함께 트럭 운송을 혁신할 최고의 파트너를 찾고 있다.
바이코(Vicor Corporation)는 고성능 전력 모듈 분야의 리더로, 소스에서 POL(point-of-load)까지 최고의 밀도와 효율성을 제공하는 모듈식 전력 시스템 솔루션을 고객에게 제공한다. 분배 아키텍처, 변환 토폴로지 및 패키징 기술의 선두 주자로 전력 모듈의 밀도, 효율성 및 전력 공급 기능을 꾸준히 발전시키고 있다. 바이코는 기업용 및 고성능 컴퓨팅, 산업 장비 및 자동차, 항공 우주 및 방위 분야 등의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한다. 바이코의 다양한 솔루션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무디스 재팬, 닛산 신용 등급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
[0] 2024-11-29 14:45 -
메르세데스 벤츠, 새로운 운영체제 MB.OS로 소프트웨어 수익 창출
[0] 2024-11-29 14:45 -
중국 자율주행 스타트업 포니에이아이, 미국 나스닥 상장
[0] 2024-11-29 14:45 -
마쓰다, 하이브리드 전기차용 엔진 2027년 목표로 개발 중
[0] 2024-11-29 14:45 -
토요타, 10월 전 세계 신차 판매 1% 증가.. 전동화차는 30% 증가
[0] 2024-11-29 14:45 -
[시승기] BMW 4세대 완전변경 X3 '이상과 현실에서 오는 묘한 괴리감'
[0] 2024-11-29 14:45 -
혼다코리아, 2025년형 ‘CBR1000RR-R파이어블레이드SP’ 출시
[0] 2024-11-29 14:45 -
폴스타, 첫 전기 SUV 쿠페 ‘폴스타 4’ 출고 개시...최대 511km 주행
[0] 2024-11-29 14:45 -
이건 원격 조정 아니겠지? 테슬라 옵티머스 '캐치볼' 영상 화제
[0] 2024-11-29 14:45 -
29년간 매년 138대 팔았다. 기아 강진수 선임 '그랜드 마스터 등극'
[0] 2024-11-29 14: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EV 트렌드] '슬그머니 낮춰' 테슬라, EPA 새 규정에 주행가능거리 하향
-
[CES 2024] 해괴했던 모습 싹 지워버린 슈퍼 플라잉카 '샤오펑 에어로흐트'
-
[CES 2024] 전기차 신흥 강자 '빈패스트' 美 시장 겨냥한 소형 SUV · 픽업 공개
-
BMW그룹 지난해 글로벌 판매 전년비 6.5% 증가 '전기차 비중 15% 목표 달성'
-
[CES 2024] KGM '토레스 EVX' 자기 공명 방식 무선충전플랫폼 기술 공개
-
현대차ㆍ제네시스, 차량 관리 서비스 프로그램 '올 케어 서비스 가이드 e-Book' 출시
-
내친 김에 수입차 NO1, 볼보코리아 '1000억 투자, 3만 대'...EX30 흥행 예감
-
[CES 2024] 혼다, 전기차 전용 앰블럼과 'Honda 0' 시리즈 콘셉트 최초 공개
-
[CES 2024] '식세기보다 조용하게 도심 60km 비행' 슈퍼널, S-A2 실물 모형 공개
-
[CES 2024] 현대모비스 '사방팔방' 조향의 한계를 벗어난 '모비온' 첫 공개
-
'차를 거의 찍어내는 수준' 지난달 테슬라 中공장 생산량 전년비 69% 증가
-
[CES 2024] '자동차로 들어온 AI' 폭스바겐, 인포테인먼트에 ChatGPT 도입
-
[기자 수첩] 수소의 재 발견, 개똥도 쓸모가 있네
-
[CES 2024] '이것은 자동차인가 게임기인가' 소니혼다, 양산형 아필라 공개
-
CES 2024 5신 - 현대차, 수소는 공정하고, 평등하다.
-
CES 2024 4신 - 기아, PBV 시장을 리드하는 전략과 결과물
-
CES 2024 3신 - 폭스바겐, 내 차로 들어 온 챗GPT
-
CES 2024 - 소니혼다모빌리티, 업그레이드된 아필라 프로토타입 최초 공개
-
CES 2024 - 콘티넨탈, 레벨 4 자율주행 트럭 2027년 상용화
-
CES 2024- 발레오, BMW iX로 드라이브 포유 리모트 시연
- [유머] 미국초딩들의 시위
- [유머] 태국서 흔한 팟타이 사장님 미모
- [유머] 자연스럽게 들어가는 토끼
- [유머] 2024년 멕시코 카르텔 지도
- [유머] 우리들의 현실
- [유머] 예의 바른 걸그룹
- [유머] 무한도전이 예언한 정우성
- [뉴스] '반려견이 직장 선배 차 안에 구토해 세차비 60만원 물어줬습니다'
- [뉴스] 서장훈, 성욕+식욕 절제 못하는 '본능 부부' 남편에 분노... '고등학생 왜 꼬셨냐'
- [뉴스] 오는 15일 방송 앞둔 '냉부해2', 티저 영상 공개... 그런데 이제 '흑백요리사' 최강록을 곁들인
- [뉴스] '생활고 때문에'... 12살 초등생 아들 살해한 40대 엄마
- [뉴스] '내일(30일) 데이트 계획 있다면 '취소'하세요'... 서울 도심 곳곳에 '비상' 걸렸다
- [뉴스] '의원님이 회장님께 '30분 기다렸어요' 하소연해 은행 뒤집어져'... 블라인드글, 난리났다
- [뉴스] '3시간 넘게 대기, 그냥 내려주든지'... 성시경, 폭설로 비행기 연착 고통 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