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미국 애리노나주 IT기술센터 폐쇄한다

GM이 올 가을 애리조나에 있는 IT기술센터를 폐쇄된다. 2014년에 문을 연 애리조나 주 챈들러의 IT 혁신 센터가 10월에 문을 닫을 것이라고 회사 대변인 케빈 켈리가 2023년 8월 23일 밝혔다. GM 이 미국 내에서 운영하는 네가지 시설 중 하나로 센터에 근무하는 약 940명의 직원 중 대부분은 GM의 기업 IT 지원팀에 속해 있다고 덧붙였다.

일부 직원은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 기술을 위해 애리조나에서 계속 일할 것이라고 한다. 해고된 직원은 10월 말까지 공석에 지원할 수 있다.

GM은 또한 미시간주 워렌, 조지아주 로스웰, 텍사스주 오스틴에도 혁신 센터를 두고 있다. GM에 따르면 애리조나 지역 직원들은 웹 기술, 최종 사용자 애플리케이션, 딜러 및 공장 시스템, 차량 기술에 중점을 두고 있다.

애리조나 센터 폐쇄는 지난 주 GM이 차량 복잡성을 줄이기 위해 약 200명의 엔지니어링 직위를 해고할 계획이라고 밝힌 후에 나온 것이다. 디트로이트 프리프레스는 이들 엔지니어 중 다수는 회사의 다른 직업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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