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024픽업트럭과 모터사이클 만남, ‘GMC 시에라ㆍ할리데이비슨 컬래버'로 시너지 창출
조회 2,673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09-18 11:25
픽업트럭과 모터사이클 만남, ‘GMC 시에라ㆍ할리데이비슨 컬래버'로 시너지 창출
[오토헤럴드=정호인 기자] 제너럴 모터스(GM)의 프리미엄 픽업ㆍSUV 브랜드 GMC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강원도 평창군 모나 용평리조트에서 열린 ‘제25회 코리아 내셔널 호그 랠리’에 공식 스폰서로 참가, 미국의 픽업과 모터사이클을 대표하는 두 프리미엄 브랜드 간의 시너지 창출을 통한 성공적인 마케팅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호그 랠리는 전 세계적으로 백만 명이 넘는 세계 최대의 모터사이클 동호회 할리 오너스 그룹(H.O.G.TM)의 회원을 대상으로 매년 열리는 행사로, 국내에는 1999년 첫 행사를 시작으로 매회 할리데이비슨 오너 수천여 명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모터사이클 축제로 성장했다.
GMC는 SUV와 픽업트럭의 종주국이라고 할 수 있는 미국 시장에서 120년이 넘는 유구한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아메리칸 대표 럭셔리 픽업ㆍSUV 브랜드로 시장을 리드하고 있다. 올해로 창립 120주년을 맞이한 할리데이비슨 역시 시장에서 압도적인 위상과 인기를 바탕으로 아메리칸 대표 럭셔리 모터사이클로 평가받고 있다.
두 브랜드의 이번 협업은 각자의 분야에서 세기를 뛰어넘는 유구한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정통 아메리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자 하는 브랜드 방향성이 부합해 성사됐다. 이번 호그 랠리에 GMC는 뉴욕의 빌딩 숲, 루트 66, 드라이빙 투어 등 미국 특유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전시 부스를 마련했다.
특히, 할리데이비슨의 ‘로드 글라이드 ST’, ‘스트리트 밥 114’ 모델을 배치해 정통 아메리칸 감성의 GMC와 할리데이비슨의 컬래버레이션을 강조함과 동시에 다양한 아웃도어 오브제로 시에라의 광활한 적재공간과 6가지 기능을 제공하는 멀티프로 테일게이트의 활용성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행사기간 중 현장에서는 할리데이비슨 오너들이 GMC 시에라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시승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시에라의 강력한 힘을 느낄 수 있는 ‘시에라 파워 팔씨름 이벤트’, 상담 이벤트 등 아메리칸 픽업트럭의 기준을 경험할 수 있는 전시와 시승행사 프로그램으로 할리 오너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시에라는 1987년 출시 이후 지금까지 5세대를 거치며 진화한 GMC의 대표 모델로 미국을 대표하는 럭셔리 픽업트럭의 대명사로 불리고 있다.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쉐보레 타호와 동일한 플랫폼을 공유하는 GMC 시에라는 최고출력 426마력의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는 6.2ℓ 대용량 자연흡기 V8 가솔린 엔진과 10단 자동 변속기, 프리미엄 픽업트럭에 걸맞은 다양한 첨단 편의사양이 탑재되어 있다.
정호인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영상] 빈패스트, 전기차 시장에서의 존재감과 그 뒤에 숨은 불확실성
[0] 2024-09-20 17:25 -
H2MEET 수소충전소 특별관에서 수소모빌리티의 미래 그려
[0] 2024-09-20 17:25 -
[스파이샷] 알핀 A390, 포르쉐 마칸과 경쟁할 전기 SUV
[0] 2024-09-20 17:25 -
한국타이어, 모터 컬처 패션 브랜드 ‘슈퍼패스트’ 협업 24FW 컬렉션 출시
[0] 2024-09-20 17:25 -
올해 20주년 맞이 정통 오프로드 드라이빙 축제 '지프 캠프 2024' 개최
[0] 2024-09-20 17:25 -
포르쉐코리아 신임 대표이사에 세일즈 및 경영 전문가 '마티아스 부세' 임명
[0] 2024-09-20 17:25 -
BYD, IAA 2024에서 새로운 전동 야드 트랙터 'EYT 2.0' 공개
[0] 2024-09-20 17:00 -
메르세데스-벤츠, 2024년 매출 이익률 하향 조정
[0] 2024-09-20 17:00 -
독일 하베크 부총리, 폭스바겐 지원 방안 검토 중
[0] 2024-09-20 17:00 -
대형 SUV 링컨 내비게이터의 디자인
[0] 2024-09-20 17:00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중국 12월 신에너지차 판매 22% 증가
-
포드, 당장에는 배터리 전기차 대신 하이브리드 전기차에 더 투자
-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 유럽 진출 원년 2023 TCR 이탈리아 톱10 달성
-
차량용 첨단 반도체 '일본이 뭉쳤다' 도요타 등 12개 기업 연구소 설립
-
[시승기] '7600만 원 슈퍼카' N 라인업 최고의 합리적 선택… 아이오닉 5 N
-
포르쉐와 테슬라 버무린 듯, 샤오미 울트라 슈퍼 전기차 SU7 공식 이미지 첫 공개
-
현대모비스, 선루프 에어백과 멀티 챔버 등 세상에 없던 기술로 성장 할 것
-
도요타, 폭스바겐 제치고 신차 판매 4년 연속 1위 전망 '북미 · 유럽 시장 호조'
-
피로 물든 테슬라 오스틴 공장, 로봇이 집게발로 현장 직원 마구 찌르며 공격
-
희망과 불안이 교차한 2023년 국내 자동차 산업 10대 이슈
-
현대모비스, 올해 안전부품 분야에서 총 10개 대외수상 및 우수기술 선정
-
현대차·기아, 미래 모빌리티 R&D 역량 결집 위한 조직 개편 추진
-
[컨슈머인사이트] 가성비의 유혹…볼보 전기SUV ‘EX30’ 구입의향 껑충
-
인도 토종브랜드 마힌드라에 ‘차체 고무 실링’ 연간 114억원 규모 첫 수주
-
현대차·기아, SW-HW 아키텍처 통합 및 원가 혁신 위한 연구개발 조직 개편
-
현대차ㆍ기아, 美 빅3 스텔란티스 끝내 제쳤다...올해 포드에 이어 4위 전망
-
CES 2024 - 톰톰과 마이크로소프트, AI 기반 음성 도우미 서비스 공개
-
CES 2024 - 빈패스트, 전기 SUV 'VF3'와 EV 컨셉카 공개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더 뉴 CLA,’ ‘더 뉴 GLA’, ‘더 뉴 GLB’ 출시
-
현대모비스, 해병대와 ‘멀미저감 기술 고도화’ MOU 체결
- [유머] 만우절 어그로 레전드
- [유머] 진짜 가난을 구별하는 분홍소시지
- [유머] 숨은 금손
- [유머] 만인의 탕수육
- [유머] 골프
- [유머] 성공한인생
- [유머] 천운
- [뉴스] '최강 미모'로 유명한 미국 치어리더들이 추는 '삐끼삐끼춤'... 수출 성공했다 (영상)
- [뉴스] 먼지 쌓인 BMW 차량 보더니... 'ㅈㅈ'라고 19금 낙서한 양복남
- [뉴스] 아이유 응원하러 콘서트 갔다가 넘치는 흥 주체 못하고 벌떡 일어나 춤춘 지드래곤 (영상)
- [뉴스] '키 205cm' 전 국가대표 농구 선수, '유전병'으로 부친·동생 떠나보내... '일하다 급사'
- [뉴스] 어제자 '무쇠소녀단'서 역대급 몸매로 입 떡 벌어지게 만든 '헬머니팀' 81세 할머니 (영상)
- [뉴스] 아빠 '조각 미모' 쏙 빼닮은 얼굴에 마동석 근육 가진 정보석 둘째 아들의 피지컬
- [뉴스] 오토바이 '전손' 될 정도로 큰 사고 당한 덱스... '손가락 개수부터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