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702온세미, 하이퍼룩스 이미지센서 엔비디아 자율주행차 성능 개선
조회 3,571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3-09-21 16:00
온세미, 하이퍼룩스 이미지센서 엔비디아 자율주행차 성능 개선
지능형 전력 및 센싱 기술의 선도 기업인 온세미(나스닥: ON)는 자율주행 차량의 시야를 향상시키고 안전성을 개선하는 하이퍼룩스(Hyperlux™) 이미지 센서 제품군 드라이버를 엔비디아 드라이브(NVIDIA DRIVE) 플랫폼에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이러한 강력한 기술 조합을 통해 자율주행 시스템은 모든 센서 조건에서 더 많은 디테일을 포착하는 최고의 이미지 품질로 센서의 이점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솔루션을 얻을 수 있다.
자율주행에서 가장 중요한 기능 중 하나는 비전 시스템이다. 하이퍼룩스 이미지 센서는 노출 설정을 변경할 필요 없이 탁월한 디테일의 이미지를 제공하고 사각지대를 방지한다. 또한 최고 품질의 데이터를 제공해 엔비디아 드라이브 플랫폼이 뛰어난 정보에 기반한 의사결정을 신속하게 처리하고 수행할 수 있도록 한다. 해당 센서는 엔비디아 플랫폼의 효율적인 아키텍처와 결합해 업계 최고의 저전력 소비를 제공하며, 자율주행 차량(AV) 작동에 사용할 수 있는 최저 전력 옵션을 제공한다.
엔비디아 드라이브는 하드웨어, 소프트웨어와 펌웨어로 구성된 확장 가능한 개방형 AI 플랫폼으로, 함께 작동해 자동화와 자율주행 차량을 생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뛰어난 시야를 통한 안전 강화
온세미의 오토모티브 센싱 사업부 부사장인 크리스 아담스(Chris Adams)는 '자율주행 차량에는 탁월한 이미지 품질이 필수적이며, 차량은 운전자보다 뛰어난 성능을 발휘해야 한다. 엔비디아 드라이브 플랫폼 일부에 하이퍼룩스를 제공함으로써 자동차 제조업체는 운전자보다 먼저 문제를 발견하고 이를 피하기 위한 결정을 내릴 수 있는 시스템을 확보할 수 있다. 이는 완전 자율주행을 달성하기 위한 중요한 단계'라고 말했다.
하이퍼룩스 이미지 센서는 이러한 기대치를 충족하면서 150dB HDR을 제공하는 현재 사용 가능한 유일한 센서이다. 예를 들어, 사람이 정면으로 보면 실명할 수도 있는 태양 아래에서 하이퍼룩스 이미지 센서를 사용하면 자율주행 차량은 멀리서도 노란색과 빨간색 신호등을 구분할 수 있다. 매우 어두운 곳에서도 슈퍼 노출 픽셀 기술로 요구 사항을 뛰어넘는 성능을 발휘해 주행 중에 보기 어려운 사람, 동물, 사물을 포착한다.
하이퍼룩스 센서는 보다 정확한 결정을 내리는 데 필요한 정보를 엔비디아 드라이브 플랫폼에 제공한다. 이는 다른 센서가 선명한 영상을 위해 노출 모드를 변경해야 하는 순간이나 중요한 디테일이 포함될 수 있는 프레임 누락을 방지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러한 지연 없는 시스템은 사람의 눈으로 볼 수 없는 물체를 포함해 시야에 보이는 모든 것을 보고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다.
엔비디아의 센서 에코시스템 수석 디렉터인 글렌 슈스터(Glenn Schuster)는 '자율주행에 대한 대중의 신뢰를 구축한다는 것은 바퀴 달린 슈퍼컴퓨터가 사용자가 원하는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다는 확신을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는 점을 의미한다. 이제 하이퍼룩스 이미지 센서가 우리 생태계의 일부가 됨에 따라 우리는 최고 수준의 시스템 성능, 기능 안전, 사이버 보안을 보장하는 OEM과 주요 고객의 요구 사항에 맞는 최상의 선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안정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성능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이미지 센서는 어떤 조건에서도 안정적으로 작동해야 한다. 극한의 온도에서는 이미지 품질이 저하돼 물체 감지, 분류와 같은 인식 작업에 대한 전체 시스템의 효율성이 떨어진다. 하이퍼룩스 제품군은 사양 성능에 맞게 작동하고, 영하 40도에서 영상 125도의 전체 차량 온도 범위에서 뷰잉(viewing)과 센싱 애플리케이션 모두에 동급 최고의 이미지 품질을 제공해 성능 저하를 방지한다. 하이퍼룩스 제품군은 고온에서도 선명한 이미지를 얻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빠르게 움직이는 물체, 자동차 헤드라이트, 깜박이는 조명도 캡처해 시스템 안전성을 높일 수 있다.
하이퍼룩스 제품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4년 12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4-12-01 13:00 -
무디스 재팬, 닛산 신용 등급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
[0] 2024-11-29 14:45 -
메르세데스 벤츠, 새로운 운영체제 MB.OS로 소프트웨어 수익 창출
[0] 2024-11-29 14:45 -
중국 자율주행 스타트업 포니에이아이, 미국 나스닥 상장
[0] 2024-11-29 14:45 -
마쓰다, 하이브리드 전기차용 엔진 2027년 목표로 개발 중
[0] 2024-11-29 14:45 -
토요타, 10월 전 세계 신차 판매 1% 증가.. 전동화차는 30% 증가
[0] 2024-11-29 14:45 -
[시승기] BMW 4세대 완전변경 X3 '이상과 현실에서 오는 묘한 괴리감'
[0] 2024-11-29 14:45 -
혼다코리아, 2025년형 ‘CBR1000RR-R파이어블레이드SP’ 출시
[0] 2024-11-29 14:45 -
폴스타, 첫 전기 SUV 쿠페 ‘폴스타 4’ 출고 개시...최대 511km 주행
[0] 2024-11-29 14:45 -
이건 원격 조정 아니겠지? 테슬라 옵티머스 '캐치볼' 영상 화제
[0] 2024-11-29 14: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현대모비스, 3년 연속 연구개발비 1조원 넘겨
-
현대오토에버, SDV 대응 체계 강화 위한 MBD 컨소시엄 기술 교류회 개최
-
보그워너, ‘e모빌리티로의 전환’ 담은 새로운 로고 공개
-
넥센타이어 유튜브 채널 ‘넥센 유니버스’, 퀴즈 이벤트 진행
-
[아롱 테크] 자동차와 스마트폰 '바늘과 실' 이제 서로 떨어져서는 못 살아
-
혼다 CR-Vㆍ오딧세이ㆍHR-Vㆍ시빅 , 2023년 美 IIHS 충돌평가 최고등급 획득
-
현대모비스, 3년 연속 연구개발비 1조원 이상 투자...소프트웨어 중심 모빌리티 전환 속도
-
현대오토에버, SDV 대응 체계 강화 현대차그룹 MBD 컨소시엄 기술 교류회 개최
-
[스파이샷] 폭스바겐 3세대 티구안
-
[스파이샷]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이보크 F/L
-
[스파이샷] 지프 글래디에이터
-
[스파이샷] 포드 브롱코 랩터
-
메르세데스 벤츠 3세대 완전변경 '더 뉴 GLC' 사전계약...전방위 업그레이드 재탄생
-
포르쉐 펜스케 모터스포츠 팀, 올해 100주년 르망 24시 서킷 우승 목표 도전
-
[포토 뉴스] 볼보가 만든 가장 작은 프리미엄 SUV EX30 '극도로 간결한 디자인'
-
'포니의 시간' 6월9일~8월6일까지 현대모터스튜디오 서울 전시
-
볼보 EX30 공개 'LFP 344kmㆍNCM 480km' 中서 올 하반기 생산 시작
-
[체험기] '2023 MINI-RUN' 2박3일, 서울에서 제주 오가며 1000km
-
폭스바겐, ‘ID.버즈 롱휠베이스’ 세계 최초 공개
-
한국타이어, 고성능 전기차 전용 퍼포먼스 타이어 ‘아이온 에보’ 프로모션 진행
- [유머] 틀딱 상담소
- [유머] 하늘섬에 올라가는 방법 엘바프에서나올듯
- [유머] 자칭 현직 경찰 간부 “성범죄 무조건 기소의견과 진술서 조작”까지 공공연하게 ‘폭로’
- [유머] 사회적 생매장 사건들
- [유머] 수원에 생긴 만년설
- [유머] 대형사고
- [유머] 호주에서 담배 한 갑 가격으로 살 수 있는 식료품
- [뉴스] '고양이는 가족'이라며 30마리 집에 들인 남성... 이웃은 악취·소음에 쌍둥이 유산
- [뉴스] 지드래곤이 입은 '핑크 군복' 착장의 입 떡 벌어지는 가격... 반지만 88억
- [뉴스] '학교폭력'으로 데뷔 무산됐는데... 2년 뒤 '한중 서바이벌'서 데뷔하게 생긴 연습생
- [뉴스] '백종원의 레미제라블' 등장한 9호 처분 소년범... 학창 시절 저지른 범죄 고백
- [뉴스] '뉴진스' 하니 푸른 산호초 2천번 들었다더니... 코스프레하고 등장해 열창한 KIA 김도영 (영상)
- [뉴스] '대리 운전 기사 기다리다 운전석에서 잠들어... 3m 전진하고 '면허취소' 당해 억울합니다'
- [뉴스] 민경훈♥신기은PD 결혼식서 눈물 펑펑 흘린 이유 급하게 해명한 서장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