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723온세미, 하이퍼룩스 이미지센서 엔비디아 자율주행차 성능 개선
조회 3,604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3-09-21 16:00
온세미, 하이퍼룩스 이미지센서 엔비디아 자율주행차 성능 개선
지능형 전력 및 센싱 기술의 선도 기업인 온세미(나스닥: ON)는 자율주행 차량의 시야를 향상시키고 안전성을 개선하는 하이퍼룩스(Hyperlux™) 이미지 센서 제품군 드라이버를 엔비디아 드라이브(NVIDIA DRIVE) 플랫폼에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이러한 강력한 기술 조합을 통해 자율주행 시스템은 모든 센서 조건에서 더 많은 디테일을 포착하는 최고의 이미지 품질로 센서의 이점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솔루션을 얻을 수 있다.
자율주행에서 가장 중요한 기능 중 하나는 비전 시스템이다. 하이퍼룩스 이미지 센서는 노출 설정을 변경할 필요 없이 탁월한 디테일의 이미지를 제공하고 사각지대를 방지한다. 또한 최고 품질의 데이터를 제공해 엔비디아 드라이브 플랫폼이 뛰어난 정보에 기반한 의사결정을 신속하게 처리하고 수행할 수 있도록 한다. 해당 센서는 엔비디아 플랫폼의 효율적인 아키텍처와 결합해 업계 최고의 저전력 소비를 제공하며, 자율주행 차량(AV) 작동에 사용할 수 있는 최저 전력 옵션을 제공한다.
엔비디아 드라이브는 하드웨어, 소프트웨어와 펌웨어로 구성된 확장 가능한 개방형 AI 플랫폼으로, 함께 작동해 자동화와 자율주행 차량을 생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뛰어난 시야를 통한 안전 강화
온세미의 오토모티브 센싱 사업부 부사장인 크리스 아담스(Chris Adams)는 '자율주행 차량에는 탁월한 이미지 품질이 필수적이며, 차량은 운전자보다 뛰어난 성능을 발휘해야 한다. 엔비디아 드라이브 플랫폼 일부에 하이퍼룩스를 제공함으로써 자동차 제조업체는 운전자보다 먼저 문제를 발견하고 이를 피하기 위한 결정을 내릴 수 있는 시스템을 확보할 수 있다. 이는 완전 자율주행을 달성하기 위한 중요한 단계'라고 말했다.
하이퍼룩스 이미지 센서는 이러한 기대치를 충족하면서 150dB HDR을 제공하는 현재 사용 가능한 유일한 센서이다. 예를 들어, 사람이 정면으로 보면 실명할 수도 있는 태양 아래에서 하이퍼룩스 이미지 센서를 사용하면 자율주행 차량은 멀리서도 노란색과 빨간색 신호등을 구분할 수 있다. 매우 어두운 곳에서도 슈퍼 노출 픽셀 기술로 요구 사항을 뛰어넘는 성능을 발휘해 주행 중에 보기 어려운 사람, 동물, 사물을 포착한다.
하이퍼룩스 센서는 보다 정확한 결정을 내리는 데 필요한 정보를 엔비디아 드라이브 플랫폼에 제공한다. 이는 다른 센서가 선명한 영상을 위해 노출 모드를 변경해야 하는 순간이나 중요한 디테일이 포함될 수 있는 프레임 누락을 방지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러한 지연 없는 시스템은 사람의 눈으로 볼 수 없는 물체를 포함해 시야에 보이는 모든 것을 보고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다.
엔비디아의 센서 에코시스템 수석 디렉터인 글렌 슈스터(Glenn Schuster)는 '자율주행에 대한 대중의 신뢰를 구축한다는 것은 바퀴 달린 슈퍼컴퓨터가 사용자가 원하는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다는 확신을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는 점을 의미한다. 이제 하이퍼룩스 이미지 센서가 우리 생태계의 일부가 됨에 따라 우리는 최고 수준의 시스템 성능, 기능 안전, 사이버 보안을 보장하는 OEM과 주요 고객의 요구 사항에 맞는 최상의 선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안정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성능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이미지 센서는 어떤 조건에서도 안정적으로 작동해야 한다. 극한의 온도에서는 이미지 품질이 저하돼 물체 감지, 분류와 같은 인식 작업에 대한 전체 시스템의 효율성이 떨어진다. 하이퍼룩스 제품군은 사양 성능에 맞게 작동하고, 영하 40도에서 영상 125도의 전체 차량 온도 범위에서 뷰잉(viewing)과 센싱 애플리케이션 모두에 동급 최고의 이미지 품질을 제공해 성능 저하를 방지한다. 하이퍼룩스 제품군은 고온에서도 선명한 이미지를 얻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빠르게 움직이는 물체, 자동차 헤드라이트, 깜박이는 조명도 캡처해 시스템 안전성을 높일 수 있다.
하이퍼룩스 제품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美 에너지부 스텔란티스 · 삼성SDI 합작법인에 76억 달러 대출 지원
[0] 2024-12-03 16:25 -
KG 모빌리티, 가솔린-LPG 두 가지 연료 사용하는 바이퓨얼 라인업 확대
[0] 2024-12-03 16:25 -
BYD, 지난 분기 포드 제치고 글로벌 6위 완성차 제조사로 부상
[0] 2024-12-03 16:25 -
현대차, 고령화ㆍ벽오지 맞춤형 수요 응답 교통 서비스 보령시 '불러보령' 개시
[0] 2024-12-03 16:25 -
재규어, 차세대 전기차 방향성 보여 줄 콘셉트카 이미지 공식 발표전 유출
[0] 2024-12-03 16:25 -
11월 국산차 실적, 르노코리아 세 자릿수 반등 외 '처참한 내수 판매'
[0] 2024-12-03 16:25 -
기아, 2024년 11월 26만 2,426대 판매
[0] 2024-12-03 16:00 -
GM 한국사업장, 11월 총 49,626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5.4% 증가!
[0] 2024-12-03 16:00 -
르노코리아, 2024년 11월 총 1만5180대 판매
[0] 2024-12-03 16:00 -
KGM, 11월 총 8,849대 판매, 전년 동월대비 26.4% 증가
[0] 2024-12-03 16:00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컨슈머인사이트] 프리미엄 차 시장, 제네시스 중심 '1강 2중' 체제로
-
TI, SiC 게이트 드라이버로 전기차 주행거리 극대화 지원
-
레고그룹, ‘레고 테크닉 푸조 9X8 24H 르망 하이브리드 하이퍼카’ 출시
-
페라리, 고객 초청 시승행사 ‘에스페리엔자 페라리 296 GTS’ 성료
-
중국, 4월 승용차 판매 55.5% 증가
-
중국 4월 신에너지차 판매 85.6% 증가
-
메르세데스-벤츠, 전설의 오프로더 G-클래스 누적 생산 50만대 돌파
-
볼보, 중국 상하이에 새 디자인센터 오픈
-
中 강제노동 멈춰라, 獨 인권단체 폭스바겐 그룹 주총 난입 케이크 공격
-
중국 석유업체 CNOOC, 중국 최초의 심해 부유 풍력발전소 완
-
테슬라, 기가 텍사스 주당 5,000대 생산 달성
-
254. 전기차 과연 안전한가?
-
하이넷 의왕왕곡 수소충전소 5월 11일부터 상업운영
-
벤츠, 오프로드 아이콘 G-클래스 누적 생산 50만대 돌파...순수 전기차 버전 예고
-
[시승기] 페라리 296 GTB & 296 GTS...가공할 파워, 달라도 너무 다른 PHEV
-
포르쉐, 최상위 오픈 탑 미드 엔진 스포츠카 ‘718 스파이더 RS’ 공개
-
'제네시스' 메르세데스 벤츠도 따라잡지 못한 대한민국 프리미엄
-
기아, IRA 이후 더 공격적...美 최대 전기차 엑스포 전 일정 참가...EV9 첫 공개
-
[아롱 테크] 에어컨 전기 잡아라...전기차, 단 1kWh 절약을 위한 사투
-
BMW 코리아 미래재단, 2023 서울안전한마당에 이동식 에너지 저장소 ‘넥스트 그린 투-고’ 체험 부스 운영
- [유머] 가격이 특이한 붕어빵 가게
- [유머] 전화번호 바꿨더니 매일 오는 연락
- [유머] 일본 슈퍼 근황
- [유머] 바둑기사의 놀라운 기억력
- [유머] 인도로 여행간 여자 연예인들
- [유머] 배추먹는 댕댕이
- [유머] 트럭 프라모델
- [뉴스] 간밤에 발생한 '계엄 소동'에 비상 대기한 군 장병들... '나라 망했네' 탄식
- [뉴스] 윤석열 대통령의 기습 비상계엄 섬포에... '부역질 하지 마라' 대놓고 비판한 남자 배우
- [뉴스] 국회 못 들어간 이준석 분노 '어떤 병X한테 명령받았냐'... 천하람은 '미치광이 윤석열 끌어내'
- [뉴스] '비상계엄 선포' 6시간 만에 해제한 尹 대통령... 오늘 또 '급작스러운' 결정 내렸다
- [뉴스] 홍준표 '충정은 이해하나 경솔한 한밤중 헤프닝... 잘 수습하길'
- [뉴스] 7년 만에 내한 공연 앞두고 한국 왔다가... '비상계엄령'에 불똥 튄 두아 리파
- [뉴스] '정권, 계엄령 준비 중' 의혹 제기... 김민석 주장, '진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