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289한자연, 자율주행 주제 제1회 자산어보 행사 개최
조회 3,152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3-09-22 11:25
한자연, 자율주행 주제 제1회 자산어보 행사 개최
한국자동차연구원이 모빌리티 산업 구성원 간 정기 교류의 장 개최를 통해 산업 상생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한자연은 2023년 9월 21일,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코엑스 스타트업 브랜치에서 자율주행을 주제로 제 1회「자산어보」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나승식 한자연 원장, 최강림 KT AI Mobility 사업단장, 최승욱 라닉스 대표이사, 박현주 시옷 대표이사, 공영훈 육군군수사령부 미래군수혁신실장 등 자율주행 산업 관련 완성차사, 중소·중견 부품기업 및 정부부처 등 관계자 120여명이 참석했다.
한자연이 주관한 자산어보 행사는 ‘자동차 산업을 어우르고 보듬다’의 약자로, 모빌리티 산업 구성원들의 정기적인 만남과 교류를 기반으로 유익한 정보를 공유하고, 구성원 간의 협업 확대를 목적으로 하는 모빌리티 산업의 정기 네트워킹 행사다.
자산어보 행사는 자동차 핵심 기술을 연구하고 다양한 기술지원 업무를 수행하는 한자연 고유의 기능을 바탕으로, 산업현장에서 도움이 되는 실용적인 정보 및 기술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자유 네트워킹 세션을 운영하며 참가기업 간 이슈 및 협업수요 등을 원활히 공유할 수 있도록 지원, 산업 구성원 간 협업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한다.
자율주행을 주제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나승식 한자연 원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월간 모빌리티 이슈 브리핑, 자율주행 상용화 현황 발표(한자연 유시복 주행제어기술 부문장), 美 샌프란시스코, 자율주행 로보택시 24시간 운행 현장 르포, 자율주행 정부 지원 방향 및 대표 R&D 지원사업 안내(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서재형 자율주행차 PD), 자율주행산업의 Key Player 4개사 발표, 참가기업 소개, 자유 네트워킹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자율주행 주제에 맞춰, 한자연의 ‘자율주행기술연구소’ 산하 주행제어기술부문 등 4개 부문의 연구인력으로 구성된 기술상담 컨설팅 부스와 자율주행 관련 기술이전 안내‧미래차 교육훈련 지원 안내 등 기업지원 컨설팅 부스를 운영하여 신규 협력기업을 발굴하고, 기업 기술애로 해소 지원 등 적극적인 기업지원에 나섰다.
한자연은 앞으로 매월 세 번째 목요일 자산어보 행사를 개최하고, 친환경차, 섀시·소재, 신뢰성·인증 등 모빌리티 산업의 화두를 다채롭게 선정 및 수렴하여, 네트워킹 교류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다.
나승식 한자연 원장은 “급변하는 모빌리티 산업 속에서 경쟁력을 키우고 앞서나가기 위해서는 산업 구성원 간의 교류와 협력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상황이다.” 라며, “앞으로 매달 자산어보 행사 개최를 통해 모빌리티 구성원 간 다양한 교류의 장을 제공하여 상생 생태계 조성 및 ‘촉진자’로서의 역할을 강화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현대차, 배터리 기술 역량 강화 인재 확보 '배터리 개발 기술인력' 신규 채용
[0] 2024-10-18 11:25 -
아우디, FC 바이에른 해리 케인 SQ8 e-트론 등 새시즌 프리미엄 순수 전기차 제공
[0] 2024-10-18 11:25 -
밀라노 감동을 성수에서 기아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 전시 개최
[0] 2024-10-18 11:25 -
현대차 넥쏘, 수소 가스 누출 화재 우려...건물과 멀리 떨어진 곳 주차 권고
[0] 2024-10-18 11:25 -
799대 한정판, 페라리 슈퍼카 역사의 신규 페이지 '페라리 F80' 공개
[0] 2024-10-18 11:25 -
美 리콜왕은 '포드', 2010년 이후 545건으로 1위...파워트레인 결함 최다
[0] 2024-10-18 11:25 -
올리버 집세 BMW CEO, EU 2035년 내연기관차 금지 더 이상 현실성 없어
[0] 2024-10-18 11:25 -
롤스로이스, 럭셔리 SUV '컬리넌 시리즈 II' 공개...역사상 가장 광범위한 변화
[0] 2024-10-18 11:25 -
재고 비상, 스텔란티스 3분기 출고량 20% 감소…가장 큰 난제는 '마세라티'
[0] 2024-10-18 11:25 -
'파나소닉 때문에…' 혼다, CR-V 하이브리드 배터리 화재 가능성 리콜
[0] 2024-10-18 11: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영상] 압도적 퍼포먼스 X 데일리카의 편안함, 맥라렌 GT
-
자율주행기업 모셔널, 한국 주재 첫 아시아 임원에 마이클 세비딕 임명
-
[EV 트렌드] OTA 업데이트 때문에 집단소송 직면한 테슬라 '배터리가 줄고 있다'
-
애스턴마틴, F1의 다이나믹함 표현한 'DBX707 AMR23 에디션' 출시
-
기아 EV9 사전계약 8영업일 만에 1만대 돌파 '역대 플래그십 중 최다 성적'
-
열선 시트 월 사용료 내라고? 10명 중 7명, 그런 차 안 사겠다
-
기아, 이 없으면 잇몸으로...美 시장 정면 돌파...EV6 공격적 리스 상품 출시
-
[EV 트렌드] 하이랜드, 테슬라 '모델 3' 첫 부분변경 확률 높은 예상 디자인
-
토요타, 2023회계연도 주주수 22% 증가
-
테슬라, 차량 내 운전자 모니터링 강화
-
BMW 그룹 코리아, 청라국제도시 내 신규 BMW R&D 센터 건립사업 착공
-
한국타이어, ‘가족과 함께하는 벽화 그리기’ 임직원 봉사활동
-
캐딜락, 여름철 가족 나들이 대비 무상점검 캠페인
-
만트럭버스코리아, 성장 가속화를 위한 '오스트랄아시아 클러스터 개더링 2023' 개최
-
테슬라, 모델 Sㆍ모델 X '오른쪽 운전석' 생산 중단, 혼란에 빠진 영국
-
현대차·기아, 세계 3대 車 시장 인도 급성장...익스터 등 중소형 SUV 훈풍
-
美 NHTSA, 현대차 등 6700만 대 불량 에어백 리콜...제조사 결함 인정 거부
-
현대차 '포니 쿠페, 포니 데이' 뜬금 반응, N 비전 74 콘셉트 양산 계획 없다
-
르노, “얼라이언스 내 자본관계 정리가 경영에 도움”
-
지프, 랭글러 전기차도 개발한다
- [유머] 파도파도 악행만
- [유머] 메롱빵
- [유머] 알래스카에서 찍힌 눈모양 사진
- [유머] 인종차별을 방패로 쓰는 여자
- [유머] 나무꾼의 근력
- [유머] 쌀국수
- [유머] 미국인이 만든 중독성 강한 김치
- [뉴스] 민간인, 차량 몰고 화천 군부대 위병소 뚫고 진입... 부대 가로지르고 도주
- [뉴스] '키스하려고 한 거 기억해?' 플러팅하더니... 실제 뮤비서 뽀뽀까지 한 로제X브루노 마스
- [뉴스] '건강 악화' 이순재, 결국 남은 연극 모두 취소... '3개월 휴식 필요해'
- [뉴스] 구걸하는 노숙자에 고민 없이 현금 건넨 여성... 자세히 보니 유명 '억만장자' 배우였다
- [뉴스] 보육원에 맡긴 아들 20살 되자 찾아온 아버지... '나도 아빠 있다'며 웃던 청년의 슬픈 결말
- [뉴스] '열애설 노코멘트' 정해인♥정소민... 초밀착 커플 화보 공개
- [뉴스] 특전사, 사격 훈련 중 어깨에 '총상'... 군 당국, 즉각 진상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