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781중국 호존 네타오토, 아부다비에 R&D센터와 조립공장 개설 예정
조회 6,123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3-10-18 11:25
중국 호존 네타오토, 아부다비에 R&D센터와 조립공장 개설 예정
중국 호존오토의 전기차 브랜드 네타오토가 아부다비의 새로운 스마트 및 자율주행 자동차 산업(SAVI) 클러스터에 R&D 센터와 조립 공장을 오픈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아부다비 경제개발부(ADDED)와 아부다비 투자청(ADIO)이 주도하는 통합 클러스터는 마스다르 시티에 본사를 두고 최첨단 시설, 부가가치 서비스, 자율주행차 애플리케이션의 테스트 및 제조 설계 지원을 위한 규제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네타 SAVI 시설은 중동 및 북아프리카(MENA)의 허브 역할을 하며 상하이 및 홍콩 센터에 이어 세 번째 R&D 시설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판매, 마케팅, 수입 및 수출, 애프터마켓 부품을 포함한 지역 백오피스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네타는 야스 아일랜드의 테스트 구역에서 최신 기술을 테스트할 수 있다. 이 섬은 점점 더 많은 통합 기술 스타트업을 통해 확립된 도로 이동성 테스트 베드를 제공한다.
아부다비는 공중, 육지, 해상에서 스마트 자율주행 차량의 배치를 가속화하도록 설계된 포괄적인 다중 모드 클러스터를 개발하고 있다. SAVI는 모든 관련 이해관계자를 모아 가치 사슬 개발을 발전시키고, 전 세계 기업을 유치하고, 자금 및 투자에 대한 접근을 지원하고, 혁신을 촉진 및 자금 조달하고, 규제 서비스를 간소화하고, 미래 모빌리티 솔루션 채택을 빠르게 추적하고 있다.
네타오토는 2022년 4월 U와 V라는 두 개의 전기 SUV에 이어 전기 세단 Neta S를 공개했다. 이것은 배터리 전기 버전뿐만 아니라 주행거리확장기가 있는 변형으로 제공된다. S는 네타의 첫 번째 세단(Nezha라고도함)이다. S의 전비는12kWh/100km(NEDC기준)이다.
1회 충전 주행거리는 710km이며 주행거리 확장기를 사용하여 최대 1,100km(NEDC기준)에 달한다는 것 외에는 데이트를 밝히지 않았다. 다만 네타 S가 배터리 전기차와 주행거리 확장기 만 허용하는 샨하이라는 새로운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한다고 밝혔다. CATL이 2021년 11월네타의 지분을 인수한 이후, 배터리 셀을 공급할 가능성이 높다고 카뉴스차이나가 보도했다.
호존오토의 자료에 따르면 네타S에는 13대의 카메라, 12 대의 초음파 센서,5개의 레이더 센서, 두 개의 라이다 유닛을 채용하고 있으며 레벨 4자율주행이 가능하다고 한다.
현재 네타 오토에는 U프로와 V프로, V 등 SUV 모델, 그리고 S와 GT 세단이 라인업되어 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두카티 코리아, 서울점 오픈하우스 성황리 개최
[0] 2024-12-10 17:00 -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2024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국무총리표창 수상
[0] 2024-12-10 17:00 -
[영상] 샤오펑에 대한 모든 것, 그리고 앞으로의 전망
[0] 2024-12-10 17:00 -
프랑스 전기차 점유율 15% 돌파…르노 E-테크 선전
[0] 2024-12-10 14:45 -
[영상] 트럼프와 일론 머스크, 그들은 언제까지 함께할 수 있을까?
[0] 2024-12-10 14:45 -
한자연, '전기차 캐즘과 전기차 충전기의 역할' 주제로 보고서 발간
[0] 2024-12-10 14:45 -
현대차그룹 '사상 최대 실적에도 허리띠 꽉' 올해 임원 승진 작년 수준으로
[0] 2024-12-10 14:45 -
KG 모빌리티, 토레스 EVX 기반 전기 픽업트럭 '무쏘 EV5' 상표권 출원
[0] 2024-12-10 14:45 -
[EV 트렌드] 中 샤오미, 모델 Y 겨냥 두 번째 전기차 'YU7' 내년 출시
[0] 2024-12-10 14:45 -
포르쉐-프라우셔 공동 개발, 전기 스포츠 보트 ‘850 팬텀’ 런어바웃 공개
[0] 2024-12-10 14: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中 니오 · CATL '10년을 써도 80%' 더 긴 수명 배터리 개발 동맹 강화
-
닛산, 美 전기차 생산에 SK온 배터리 공급 추진 '신형 리프에 탑재되나?'
-
월스트리트저널, “피스커 파산 신청 가능성 대비”
-
23년 만에 최대 실적, 렉서스는 '왜' 잘 팔리는 걸까?
-
타타대우상용차, 작년 4분기 고객 서비스 최우수 정비소 ‘고대모터스’ 선정
-
환경지수 최악의 차, 벤츠 AMG G63...연간 연료비 도요타 프리우스의 7배
-
배터리 전면 교체까지 75% 초과 충전 금지...재규어 I-페이스 총체적 난국
-
현대차, SDV 체제 전환 가속화 연구개발 부문 등 6개 분야 월간 경력직 채용
-
[EV 트렌드] '335마력 전기 미니밴' 폭스바겐, ID. 버즈 GTX 21일 데뷔 예고
-
테슬라, 5년간 5조 원 벌어 고위 임원 급여로 3조 원...소득세 환급까지
-
'5인승 더블 캡 버전'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쿼터마스터 섀시 캡 출시
-
기아, 차세대 소형 세단 K4 티저 공개 '패스트백 스타일 미려한 라인 눈길'
-
볼보자동차코리아, 한국보육진흥원에 3억 5천만 원 기부
-
GM, 생산과 소프트웨어 책임자 동시에 사임
-
폴스타, 미국에서 2025년형 폴스타 3 공개 '기존보다 1300만 원' 인하
-
[EV 트렌드] 쿠퍼와 컨트리맨 사이, 선 넘은 전기차 '미니 에이스맨' 스펙 유출
-
작년 車 신규 등록 3.9% 증가...하이브리드카 급증, 전기차 부진 뚜렷
-
KG 모빌리티, 화물로 변신하는 토레스 EVX 밴 '완충시 411km' 국내 인증
-
KG 모빌리티, 차량 구입에 앞서 시승 및 고객 체험 ‘광역 시승 센터’ 오픈
-
뱅앤올룹슨, 기존 제품을 무선 스피커 시스템으로 탈바꿈 ‘베오커넥트 코어’ 출시
- [유머] 집안에 계엄령 선포
- [유머] 귀여운 멸종위기 동물
- [유머] 조세호에게 권상우가 밥을 사준 이유.jpg
- [유머] 대통령 담화보다 긴것
- [유머] 군대 슬리퍼가 바뀐 이유
- [유머] 지향 지양 차이점
- [유머] 나폴리맛피아와 옾카페 재도전한다는 김풍 ㅋㅋㅋ
- [뉴스] '공효진 부탁에 출연... 류승범, 10년 사귄 전 여친과 비화 공개
- [뉴스] 차유람 남편 이지성, '尹 계엄령'에 엄지척... '잘했다! 남자는 자기 여자 지켜야지'
- [뉴스] 달리는 차에 '얼음 눈' 던져 앞 유리 박살 낸 행인... '살인미수 반드시 잡아야' (영상)
- [뉴스] '여행, 백화점 업종에서 사용'... 카드사 5∼6개월 무이자할부 부활
- [뉴스] [속보] '최고세율 50→40%' 상속·증여세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서 부결
- [뉴스] 20만 원에 팔리던 윤석열 대통령 기념 시계... 비상계엄 후 떡락한 가격
- [뉴스] '尹 탄핵표결안 불참' 의원 사무실에 '항의 쪽지' 붙인 고3... '지문분석'한 경찰에 조사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