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712재팬모빌리티쇼 2023 - 닛산, 하이퍼포스 컨셉 공개
조회 4,200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3-10-26 16:25
재팬모빌리티쇼 2023 - 닛산, 하이퍼포스 컨셉 공개
닛산은 재팬 모빌리티 쇼 2023에서 전기 고성능 슈퍼카 '닛산 하이퍼포스'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닛산의 차세대 'GT-R'의 역활을 하게 될 이 컨셉카는 전고체 전지와 고성능 모터를 탑재에 의해 최고 출력 1000kW를 목표로 하고 있다.
닛산의 우치다 마코토 사장은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하이퍼포스는 차세대 전기 구동 4륜 제어 기술인 e-4ORCE와 공력성능을 제어하는 기능을 통해 트랙션을 제어한다. 또한 진화된 라이더 기술을 탑재해 한 차원 높은 자율주행 기술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하며 하이퍼포스가 '게임 체인저'의 역활을 하게 될 것으로 전했다.
또한 “게임 시뮬레이션 기술을 탑재한 하이퍼포스는 게임을 통해 드라이빙 스킬을 단련하고 실제 드라이브에 이를 반영할 수 있다. 운전석 GUI(그래픽 유저 인터페이스)는 폴리포니·디지털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개발되었다. 이것을 통해 앞으로 폴리포니·디지털의 독자적인 기술을 활용해 궁극의 드라이빙 체험을 향상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폴리포니는 레이싱 게임인 그란투리스모을 선보이고 있는 개발사다.
닛산은 재팬 모빌리티 쇼 2023에서 하이퍼포스를 시작으로 3가지 차세대 EV 컨셉카를 전시했다.
이 중 컴팩트 크로스오버 EV인 '하이퍼펑크'는 상상력과 창의성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기능을 포함하고 있어, 탑승자가 이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AI와 바이오 센서가 드라이버의 기분에 맞춰 음악과 조명을 선택해 편안한 기분이나 활력을 주며, 커넥티비티와 V2X 테크놀로지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일이나 놀이를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프리미엄 미니밴 EV의 '하이퍼투어러' “쾌적하고 고급스러운 실내 공간을 통해 일본의 새로운 환대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마치 움직이는 거실과 같은 컨셉의 하이퍼투어러는 친구나 동료와 대화를 즐기거나 VR 헤드셋을 착용하여 서로의 유대를 높이는 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자율주행기능을 통해 편안하고 조용한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다는 점도 강조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을사년 신차 8할이 '전기차'...내연기관차도 하이브리드카가 대세
[0] 2024-12-02 14:45 -
캐딜락, 블랙으로 존재감 각인 '에스컬레이드 트와일라잇 스페셜 에디션’ 출시
[0] 2024-12-02 14:45 -
바이두, 中 본토 밖으로 영역 확장… 홍콩에서 '아폴로 고' 자율주행차 승인
[0] 2024-12-02 14:45 -
BMW, 20마력 증가로 더 강력한 2세대 부분변경 'M2' 국내 출시
[0] 2024-12-02 14:45 -
'매출 부진 압박' 스텔란티스 그룹 초대 CEO '카를로스 타바스' 사임
[0] 2024-12-02 14:45 -
[EV 트렌드] 폭스바겐-리비안 협력, 차세대 '골프' 재창조…2029년 출시
[0] 2024-12-02 14:45 -
미국 단독 리콜왕 놓친 '포드'...한 달 평균 6건, 공동 1위에 오른 업체는?
[0] 2024-12-02 14:45 -
지프, 악동 레니게이드 스트리트 몬스터 첫 시리즈 ‘브레드 에디션’ 출시
[0] 2024-12-02 14:45 -
제네시스, 'GV70 전동화' 부분변경 디자인 공개...내년 1분기 본격 판매
[0] 2024-12-02 14:45 -
'모터스포츠 경험과 기술 집약' 현대차 아반떼 N TCR 에디션 판매 개시
[0] 2024-12-02 14: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기아, 전방 주시 필요없는 자율주행 아이즈오프 2026년 출시...전기차 100만대 목표
-
현대차 아이오닉 6, 세계 올해의 차 3개 부문 석권...기아 EV6 GT 퍼포먼스
-
[아롱 테크] 내연기관차 판매금지 e퓨얼로 탄소중립 실현 가능
-
현대 아이오닉6, 2023 월드 카오브 더 이어 등 3개 부문 석권
-
2023 뉴욕오토쇼- 현대 코나 일렉트릭 글로벌 데뷔
-
2023 뉴욕오토쇼 기아 EV9 미국에서도 생산한다
-
기아, 전동화 전환 속도 더 높인다… 26년 EV판매 100만대 목표
-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인근 환경정화와 화재 피해 복구 활동
-
안전기준 부적합 카이엔 · 멈추지 않는 G바겐 등 11개 차종 2만 4000여대 리콜
-
LG에너지솔루션, 중국 야화사와 수산화리튬 확보 위한 MOU 체결
-
안드로이드 오토/애플 카플레이, 자동차와 이별한다?
-
쇠락의 길 접어든 셰일오일, 원유시장 주도권은 어디로?
-
폭스바겐 공식딜러 유카로오토모빌, 해운대 전시장 이전 오픈 및 남천 전시장 리뉴얼 오픈
-
[김흥식 칼럼] '페이드 아웃' 아마추어 같은 KG 모빌리티의 쌍용차 지우기 전략
-
3월 수입차 판매 전년 동월 대비 4.3% 감소 '다시 찾은 벤츠의 봄'
-
1~2월 중국 제외 글로벌 전기차 판매량 68만 1000대로 전년비 33.2% 상승
-
동커볼케, 세단 포기는 실수...제네시스 GV80 쿠페 콘셉트 이어 2도어 쿠페 · 컨버터블 간다
-
현대차그룹 CC0 루크 동커볼케 '위대한 파괴적 혁신가'...뉴스위크 올해의 디자이너 수상
-
지난해 역대급 판매 기록한 포르쉐 인기 비결은 디자인 · 퍼포먼스 · 효율
-
8세대 폭스바겐 골프, 내연기관 탑재하는 마지막 모델 된다
- [유머] 트럭 프라모델
- [유머] 틀딱 상담소
- [유머] 하늘섬에 올라가는 방법 엘바프에서나올듯
- [유머] 자칭 현직 경찰 간부 “성범죄 무조건 기소의견과 진술서 조작”까지 공공연하게 ‘폭로’
- [유머] 사회적 생매장 사건들
- [유머] 수원에 생긴 만년설
- [유머] 대형사고
- [뉴스] 정형돈,'10kg 감량' 살 더 빠진 근황 공개... '바지 흘러내려'
- [뉴스] 송강호, '여자배구 아기자기하다' 발언 논란에 사과... '잘못된 단어 선택이었다'
- [뉴스] '고속도로에서 뛰어내리려고 했다'... '프로듀스X101' 조작 피해자 김국헌의 뜻밖의 근황
- [뉴스] '내남결 부부'에서 현실 부부 된 장재호♥공민정, 결혼 3개월 만에 임신 발표
- [뉴스] 제시, '팬 폭행 방관' 무혐의 후 한 달만에 첫 심경글... '인생은 롤러코스터'
- [뉴스] '선업튀' 변우석, 차기작 정했다... 9년 만에 아이유와 재회
- [뉴스] '혼술이래서 안주 추천해줬는데'... 술집서 '먹튀'한 중년남성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