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442재팬모빌리티쇼 2023 - 토요타, 미래 모빌리티을 위한 테마에 맞춰 컨셉카 공개
조회 3,095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3-10-26 16:25
재팬모빌리티쇼 2023 - 토요타, 미래 모빌리티을 위한 테마에 맞춰 컨셉카 공개
토요타는 재팬모빌리티쇼 2023에서 컨셉카와 함께 3가지 모빌리티의 미래를 전했다. 무대에 오른 사토 코지 토요타 사장은 토요타의 미래 모빌리티의 미래를 3가지 주제로 전했다.
먼저, 첫번째로 사토 사장은 'BEV와 함께 사는 미래'라는 제안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는 전기차 특유의 동력성능 뿐만 아니라 넓은 실내 공간과 함께 캐빈이나 디자인의 자유도를 살려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는 차량'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단순히 BEV를 만드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며 '특성을 살리려면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기 위한 패키징 기술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전기차와 내연기관 차량을 같은 플랫폼으로 개발하는 것에 대한 단점을 보완하고, 폭 넓은 전기차 라인업 구축을 위한 변화를 기대해봐도 좋은 대목이다.
또한 BEV는 소프트웨어의 힘에 따라 부가가치가 높아진다는 사실을 강조했다. 사토 사장은 'SDV가 BEV의 가치를 높인다'고 말하고, OTA에 의한 기능 업데이트나 드라이버별 튜닝 가능성을 전했다. OTA나 SDV에 대해서 언급하는 것이 처음은 아니지만, SDV의 근간이 되는 아린 OS을 탑재해 뛰어난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아린 OS는 차량 디바이스와 클라우드 서비스의 연계에 의한 모빌리티의 미래에 대한 토요타의 제안이다.
이러한 기술을 구현해 토요타는 제3세 전기차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에 공개된 컨셉카('FT-3e'와 'FT-Se')가 바로 이러한 계획의 일환으로, 토요타의 3세대 전기차는 기가캐스트와 새로운 제조 라인, 더 얇은 리튬 이온 배터리가 탑재될 예정이다. 또, 주요 부품을 소형화하고, 차량의 용도에 따라 효율적인 공간과 활용성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두 번째 주제는 ‘IMV 0 컨셉이 만드는 미래’다. 전동 픽업 트럭인 'EPU'를 기반으로 개발된 소형 상용차에 대한 토요타의 제안이다. 적재공간을 확장해, 수송용도 뿐만 아니라 이동식 점포로도 활용가능하다고 전했다. IMV 0 컨셉은 인도네시아 모터쇼에서 공개되기도 했던 컨셉카이다.
세 번째 테마는 '사람과 사회를 연결하는 모빌리티'로 함께 공개된 카요이바코(KAYOIBAKO) 컨셉이 여기에 해당한다. 컴팩트 사이즈의 EV 상용밴인 카요이바코는 차량의 적재공간을 컨테이너 박스처럼 활용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라스트 마일이나 근거리의 루트 배송에 적합한 차량이지만, 자율주행을 통해 배송을 위한 차량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카요이바코는 단순히 상용목적을 위한 것은 아니며, 아웃도어 활동을 위한 차량으로도 활용 가능한 점을 강조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다나와나 네이버, 카카오, 페이스북 계정으로 로그인 하신 후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파워링크
페라리가 원-오프 시리즈의 최신작인 ‘페라리 SP-8’을 공개했다. SP-8은 페라리 최고 디자인 책임자인 플라비오 만조니(Flavio Manzoni)의 지휘 | 글로벌오토뉴스 | |
기아가 일반 내연기관 차량은 물론 전기차까지 아우르는 인증중고차사업 포문을 열었다. 기아는 25일(수) 서울 서초구 세빛섬 플로팅아일랜드 컨벤션에서 기아 인증중 | 글로벌오토뉴스 | |
재팬모빌리티쇼 2023이 2023년 10월 25일 프레스 데이를 시작으로 막을 올렸다. 2015년부터 마쿠하리 메세가 아닌 시내 중심가의 빅사이트로 옮겨 개최됐 | 글로벌오토뉴스 | |
재팬모빌리티쇼 2023에서 렉서스는 2026년 출시될 예정인 차세대 EV 컨셉'LF-ZC '와 미래의 비전을 제시하는 플래그쉽 EV 컨셉 ' LF-ZL'을 세계 | 글로벌오토뉴스 | |
혼다는 재팬 모빌리티 쇼 2023 에서 하이브리드 스포츠 모델인 '프렐류드 컨셉'을 세계 최초 공개했다. 2022년 4월 발표한 혼다의 2대의 스포츠카 양산 계 | 글로벌오토뉴스 | |
닛산은 재팬 모빌리티 쇼 2023에서 전기 고성능 슈퍼카 '닛산 하이퍼포스'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닛산의 차세대 'GT-R'의 역활을 하게 될 이 컨셉카는 | 글로벌오토뉴스 | |
토요타는 재팬모빌리티쇼 2023에서 컨셉카와 함께 3가지 모빌리티의 미래를 전했다. 무대에 오른 사토 코지 토요타 사장은 토요타의 미래 모빌리티의 미래를 3가지 | 글로벌오토뉴스 | |
마쓰다는 재팬 모빌리티 쇼 2023에서 스포츠카 컨셉 '마쓰다 아이코닉 SP'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앞서 양산화된 'R-EV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와 같은 개 | 글로벌오토뉴스 | |
다이하츠는 '재팬 모빌리티 쇼 2023'에서 오픈카 컨셉 모델 'VISION COPEN(비전 코펜)'을 첫 공개했다. 1세대 코펜을 떠오르게 하는 디자인과 1. | 글로벌오토뉴스 | |
스바루는 재팬 모빌리티쇼 2023에서 2개의 컨셉 모델 '스바루 에어 모빌리티 컨셉'과 '스바루 스포츠 모빌리티 컨셉'을 공개했다. 프레스 컨퍼런스에는 스 | 글로벌오토뉴스 |
2년 전 뉴스 목록보기
2년 전 글이 궁금하신가요?
다나와 커뮤니티에서는 보다 안정되고 빠른 성능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커뮤니티 글을 분리하여 관리하고 있습니다.
작성일로부터 2년이 경과한 글은 해당 버튼을 클릭하신
후 2년 전 글 목록에서 확인 및 검색하실 수 있습니다.
제공을 위해 커뮤니티 글을 분리하여 관리하고 있습니다.
작성일로부터 2년이 경과한 글은 해당 버튼을 클릭하신
후 2년 전 글 목록에서 확인 및 검색하실 수 있습니다.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영상] EV모드 400km 주행 가능, CATL의 하이브리드 배터리 '프리보이'
[0] 2024-10-30 15:45 -
다쏘시스템, 디지털 혁신 전략과 2025년 비전 발표
[0] 2024-10-30 15:45 -
[스파이샷] 차세대 닛산 리프, SUV로 재탄생
[0] 2024-10-30 15:45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한국전기연구원과 전기차 충전 호환성 강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0] 2024-10-30 15:45 -
현대차, 몸값이 올라가는 소리가 들린다.
[0] 2024-10-30 15:45 -
[영상] 현대 N과 토요타, 모터스포츠 열정으로 하나 되다
[0] 2024-10-30 15:45 -
현대차, ‘아이오닉 9’ 티저 이미지 최초 공개
[0] 2024-10-30 15:45 -
한국타이어, 고성능 전기 SUV 쿠프라 ‘타바스칸’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
[0] 2024-10-30 15:45 -
기아, '웰컴휠 캠페인' 통해 교통약자 이동 편의 지원
[0] 2024-10-30 15:45 -
현대자동차, 국내 최대 규모 재생에너지 공급 계약(PPA) 체결
[0] 2024-10-30 15: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칼럼] 교통사고 확 줄인 '안전속도 5030' 불만 있다고 폐기할 정책 아니다
-
현대자동차, 울산에 이어 인도에도 24억 달러 투자해 전기차 생산 공장 건설한다
-
미국 내 산업용 건물 옥상 태양광 발전으로 35% 전기 수요 충당 가능
-
파나소닉, 테슬라용 4680 배터리 양산 2024년으로 연기
-
아우디 Q4 e-트론의 디자인
-
푸조, 댄스 크루 ‘프라임킹즈’ 앰배서더 선정
-
[시승기] '배기음 말고도 할 말은 많다' 마세라티의 장인 정신 슈퍼카 MC20
-
현대모비스, 모빌리티 분야 지식재산 출원 5년 사이 4배↑...발명의 날 대통령 표창
-
[영상] 더 여유롭게, 2023년형 제네시스 G90 일렉트릭 슈퍼차저
-
폴스타, 폴스타 3 양산 연기
-
볼보, 플래그십 전기 SUV EX90 양산 연기
-
뉴 푸조 408 앰배서더 프라임킹즈, 역동적인 퍼포먼스로 뉴 408 매력 전파
-
마세라티, 모터밸리 페스트에서 선보이는 ‘V8 라스트 댄스’...전동화 시대 본격화
-
르노코리아, XM3 수출 경쟁력 높인 임직원 자동차의 날 유공자 포상
-
기아-카카오모빌리티, 카헤일링 전용 PBV 및 연계 플랫폼 서비스 개발
-
페라리 과거ㆍ미래ㆍ현재를 한눈에 ‘우니베르소 페라리’ 아시아 최초 한국 DDP 개최
-
[시승기] 쏘나타 디 엣지, 대중을 굽어 살펴 다시 국민차로 돌아오라
-
[김흥식 칼럼] 스쿨존 '보복 가속' 후면 무인 카메라와 구간 단속 검토해야
-
토요타, 2030년까지 전기차 개발에 5조엔 투자한다
-
[컨슈머인사이트] 프리미엄 차 시장, 제네시스 중심 '1강 2중' 체제로
- [포토] 미카미유아 몸매
- [포토] 잠자는 여인
- [포토] 일반인의 슴가노출
- [포토] 메이드 코스프레
- [포토] 온천욕중의여친
- [포토] 야한뒤태
- [포토] 야한여자
- [유머] 총수 고양이
- [유머] 전 세계 유일한 유전자를 지닌 사람들
- [유머] 맛있게 먹는 방법
- [유머] 500만 요리 유튜버의 한중일 볶음밥 비교
- [유머] 바티칸의 새로운 마스코트
- [유머] 벌칙 게임
- [유머] 스코틀랜드 살다온 디시인이 가장 싫어했다는 것
- [뉴스] 불치병 환자 '휠체어' 밀며 마라톤 뛰는 남성... 익숙하다 했더니 유명 배우였다 (영상)
- [뉴스] 서유리 엄마 '처음부터 마음에 안 들었어... 내 딸 불쌍해'
- [뉴스] '인터넷 쇼핑을 한 번도 해본 적 없다'... 연예계 대표 '짠돌이' 김종국 대통령 표창 받았다
- [뉴스] 박수홍 아내 김다예, 출산 후 15kg 감량한 근황 공개... '아직 20kg 더 남아'
- [뉴스] 이승기, 삭발하고 스님 됐다... 파격 변신한 근황 공개
- [뉴스] 방탄소년단 진 '백종원은 내 찐친... 매일 통화하고 게임한다'
- [뉴스] '친한 친구도 30만원은 많아'... 방탄 진, 사회초년생 '축의금' 기준 정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