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446재팬모빌리티쇼 2023 - 토요타, 미래 모빌리티을 위한 테마에 맞춰 컨셉카 공개
조회 3,117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3-10-26 16:25
재팬모빌리티쇼 2023 - 토요타, 미래 모빌리티을 위한 테마에 맞춰 컨셉카 공개
토요타는 재팬모빌리티쇼 2023에서 컨셉카와 함께 3가지 모빌리티의 미래를 전했다. 무대에 오른 사토 코지 토요타 사장은 토요타의 미래 모빌리티의 미래를 3가지 주제로 전했다.
먼저, 첫번째로 사토 사장은 'BEV와 함께 사는 미래'라는 제안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는 전기차 특유의 동력성능 뿐만 아니라 넓은 실내 공간과 함께 캐빈이나 디자인의 자유도를 살려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는 차량'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단순히 BEV를 만드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며 '특성을 살리려면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기 위한 패키징 기술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전기차와 내연기관 차량을 같은 플랫폼으로 개발하는 것에 대한 단점을 보완하고, 폭 넓은 전기차 라인업 구축을 위한 변화를 기대해봐도 좋은 대목이다.
또한 BEV는 소프트웨어의 힘에 따라 부가가치가 높아진다는 사실을 강조했다. 사토 사장은 'SDV가 BEV의 가치를 높인다'고 말하고, OTA에 의한 기능 업데이트나 드라이버별 튜닝 가능성을 전했다. OTA나 SDV에 대해서 언급하는 것이 처음은 아니지만, SDV의 근간이 되는 아린 OS을 탑재해 뛰어난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아린 OS는 차량 디바이스와 클라우드 서비스의 연계에 의한 모빌리티의 미래에 대한 토요타의 제안이다.
이러한 기술을 구현해 토요타는 제3세 전기차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에 공개된 컨셉카('FT-3e'와 'FT-Se')가 바로 이러한 계획의 일환으로, 토요타의 3세대 전기차는 기가캐스트와 새로운 제조 라인, 더 얇은 리튬 이온 배터리가 탑재될 예정이다. 또, 주요 부품을 소형화하고, 차량의 용도에 따라 효율적인 공간과 활용성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두 번째 주제는 ‘IMV 0 컨셉이 만드는 미래’다. 전동 픽업 트럭인 'EPU'를 기반으로 개발된 소형 상용차에 대한 토요타의 제안이다. 적재공간을 확장해, 수송용도 뿐만 아니라 이동식 점포로도 활용가능하다고 전했다. IMV 0 컨셉은 인도네시아 모터쇼에서 공개되기도 했던 컨셉카이다.
세 번째 테마는 '사람과 사회를 연결하는 모빌리티'로 함께 공개된 카요이바코(KAYOIBAKO) 컨셉이 여기에 해당한다. 컴팩트 사이즈의 EV 상용밴인 카요이바코는 차량의 적재공간을 컨테이너 박스처럼 활용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라스트 마일이나 근거리의 루트 배송에 적합한 차량이지만, 자율주행을 통해 배송을 위한 차량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카요이바코는 단순히 상용목적을 위한 것은 아니며, 아웃도어 활동을 위한 차량으로도 활용 가능한 점을 강조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다나와나 네이버, 카카오, 페이스북 계정으로 로그인 하신 후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파워링크
페라리가 원-오프 시리즈의 최신작인 ‘페라리 SP-8’을 공개했다. SP-8은 페라리 최고 디자인 책임자인 플라비오 만조니(Flavio Manzoni)의 지휘 | 글로벌오토뉴스 | |
기아가 일반 내연기관 차량은 물론 전기차까지 아우르는 인증중고차사업 포문을 열었다. 기아는 25일(수) 서울 서초구 세빛섬 플로팅아일랜드 컨벤션에서 기아 인증중 | 글로벌오토뉴스 | |
재팬모빌리티쇼 2023이 2023년 10월 25일 프레스 데이를 시작으로 막을 올렸다. 2015년부터 마쿠하리 메세가 아닌 시내 중심가의 빅사이트로 옮겨 개최됐 | 글로벌오토뉴스 | |
재팬모빌리티쇼 2023에서 렉서스는 2026년 출시될 예정인 차세대 EV 컨셉'LF-ZC '와 미래의 비전을 제시하는 플래그쉽 EV 컨셉 ' LF-ZL'을 세계 | 글로벌오토뉴스 | |
혼다는 재팬 모빌리티 쇼 2023 에서 하이브리드 스포츠 모델인 '프렐류드 컨셉'을 세계 최초 공개했다. 2022년 4월 발표한 혼다의 2대의 스포츠카 양산 계 | 글로벌오토뉴스 | |
닛산은 재팬 모빌리티 쇼 2023에서 전기 고성능 슈퍼카 '닛산 하이퍼포스'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닛산의 차세대 'GT-R'의 역활을 하게 될 이 컨셉카는 | 글로벌오토뉴스 | |
토요타는 재팬모빌리티쇼 2023에서 컨셉카와 함께 3가지 모빌리티의 미래를 전했다. 무대에 오른 사토 코지 토요타 사장은 토요타의 미래 모빌리티의 미래를 3가지 | 글로벌오토뉴스 | |
마쓰다는 재팬 모빌리티 쇼 2023에서 스포츠카 컨셉 '마쓰다 아이코닉 SP'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앞서 양산화된 'R-EV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와 같은 개 | 글로벌오토뉴스 | |
다이하츠는 '재팬 모빌리티 쇼 2023'에서 오픈카 컨셉 모델 'VISION COPEN(비전 코펜)'을 첫 공개했다. 1세대 코펜을 떠오르게 하는 디자인과 1. | 글로벌오토뉴스 | |
스바루는 재팬 모빌리티쇼 2023에서 2개의 컨셉 모델 '스바루 에어 모빌리티 컨셉'과 '스바루 스포츠 모빌리티 컨셉'을 공개했다. 프레스 컨퍼런스에는 스 | 글로벌오토뉴스 |
2년 전 뉴스 목록보기
2년 전 글이 궁금하신가요?
다나와 커뮤니티에서는 보다 안정되고 빠른 성능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커뮤니티 글을 분리하여 관리하고 있습니다.
작성일로부터 2년이 경과한 글은 해당 버튼을 클릭하신
후 2년 전 글 목록에서 확인 및 검색하실 수 있습니다.
제공을 위해 커뮤니티 글을 분리하여 관리하고 있습니다.
작성일로부터 2년이 경과한 글은 해당 버튼을 클릭하신
후 2년 전 글 목록에서 확인 및 검색하실 수 있습니다.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스텔란티스, 디트로이트에서 지프 그랜드 체로키 · 닷지 듀랑고 생산 중단
[0] 2024-10-31 11:25 -
中 의존도 높은 폴스타, 美 시장 포기할 수도...소프트웨어 규제 대응 한계
[0] 2024-10-31 11:25 -
캐딜락 최초의 고성능 전기차 '리릭 V' 2025년 초 출시 확정...국내 판매는?
[0] 2024-10-31 11:25 -
유럽연합, 기어코 중국산 전기차 '45.3%' 관세 폭탄…30일부터 당장 적용
[0] 2024-10-31 11:25 -
[영상] EV모드 400km 주행 가능, CATL의 하이브리드 배터리 '프리보이'
[0] 2024-10-30 15:45 -
다쏘시스템, 디지털 혁신 전략과 2025년 비전 발표
[0] 2024-10-30 15:45 -
[스파이샷] 차세대 닛산 리프, SUV로 재탄생
[0] 2024-10-30 15:45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한국전기연구원과 전기차 충전 호환성 강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0] 2024-10-30 15:45 -
현대차, 몸값이 올라가는 소리가 들린다.
[0] 2024-10-30 15:45 -
[영상] 현대 N과 토요타, 모터스포츠 열정으로 하나 되다
[0] 2024-10-30 15: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폭스바겐그룹코리아, 자동차 특화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 위한 양해각서 체결
-
KG 모빌리티 특장 법인 KG S&C 설립, 이달부터 본격 사업 개시
-
251. 커넥티비티의 세계 4. 스마트폰과 인포테인먼트 경쟁에서의 승자는?
-
르노코리아자동차,4월 전국서 시승 체험 혜택 제공
-
중국 화웨이, JAC모터스와 100만 위안 전기차 개발한다
-
포톤, 첫 고성능 픽업트럭 튠랜드 V 발표
-
현대차·기아, 아시아개발은행 연차총회 차량 지원
-
2023 상하이모터쇼 1신 - 상하이모터쇼에서 공개되는 신차와 컨셉카
-
2023 상하이모터쇼 - 기아 EV5 컨셉
-
2023 상하이모터쇼 - 현대 N 브랜드, 중국시장 본격 진출
-
2023 상하이모터쇼 - 중국 전략 차종, 현대 무파사 공개
-
공유 전동 킥보드는 과연 문제가 심각한가?
-
쉐보레, 트랙스 판매 증가로 내수 생산 증대에 역량 집중
-
루미나, 차세대 라이다 아이리스 플러스 일정 앞당겨 생산 개시
-
2023 상하이모터쇼 - 미니 일렉트릭 컨버터블
-
1800마력의 전기 머스탱, 0~400m 가속 기록 갱신 목표
-
현대 WRC 드라이버 크레이그 브린, 크로아티아 랠리 테스트 중 사고로 사망
-
[Q&A]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차 개발 부사장 크리스토프 스타진스키
-
배터리 관련 화재, “아직은 뚜렷한 해결책이 없다.”
-
2023 상하이모터쇼 - 스마트 최초의 전기 SUV 쿠페, 스마트 #3
- [유머] 중도주의자 조니 소말리
- [유머] 첫사랑이 본인 기숙사에서 바람 폈다는 여가수.jpg
- [유머] 어린애가 차 타다가 터져버린
- [유머] 총수 고양이
- [유머] 전 세계 유일한 유전자를 지닌 사람들
- [유머] 맛있게 먹는 방법
- [유머] 500만 요리 유튜버의 한중일 볶음밥 비교
- [뉴스] 6억원대 롤스로이스 타고 '유퀴즈' 등장한 지드래곤... 억소리 나는 착장 클라스
- [뉴스] 유튜버 밀라논나 '출근 안 한 날 삼풍백화점 무너져... 동료·친구 잃었다'
- [뉴스] 손바닥 크기로 태어난 '512g' 초미숙아 예찬이... 생존률 30% 뚫고 이뤄낸 기적
- [뉴스] 인천대 교수 이어... 초·중학교 교사들도 '尹 대통령이 주면 안 받겠다' 훈장 거부
- [뉴스] 기아, 자연 임신으로 '다섯쌍둥이' 출산한 부부에 9인승 카니발 선물
- [뉴스] 아내가 고르면 남편이 쓱... 도난방지장치 없는 제품만 골라 상습 절도 벌인 '사실혼 부부'
- [뉴스] 군대에서 후임들에게 인맥 자랑(?)하고 싶었던 지드래곤이 전화 건 인물의 정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