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611'xDrive · 204마력 4기통 가솔린 조합' BMW 뉴 X1 xDrive20i 국내 출시
조회 3,621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11-06 11:25
'xDrive · 204마력 4기통 가솔린 조합' BMW 뉴 X1 xDrive20i 국내 출시
[오토헤럴드=김훈기 기자] BMW코리아가 소형 SAV '뉴 X1'의 가솔린 사륜구동 모델 '뉴 X1 xDrive20i'를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BMW 뉴 X1은 세련된 외관과 진보적 디자인의 실내, 더욱 넉넉한 공간 및 운전자 보조 시스템으로 동급 최고 수준의 주행 경험을 제공하는 콤팩트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SAV) 모델이다.
신차의 외관은 매끈하게 다듬어진 차체 패널과 긴 루프라인이 조화를 이루는 역동적인 실루엣을 강조한다. 헤드라이트에 적용된 ‘ㄱ’자 형태의 LED 주간주행등과 일체형 키드니 그릴이 스포티한 감각을 드러내며 입체적인 디자인의 리어라이트와 대형 디퓨저가 뒷모습을 한층 날렵하게 완성했다.
실내는 10.25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10.7인치 컨트롤 디스플레이가 조합된 운전자 중심 BMW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탑재됐다.
또 BMW 헤드업 디스플레이, 새로운 디자인의 기어 셀렉터와 컨트롤 패널이 통합된 플로팅 타입 암레스트가 조화를 이뤄 미래지향적인 분위기를 제공한다.
더불어 앞좌석에는 마사지 기능이 포함된 액티브 스포츠 시트가 탑재되고 뒷좌석은 등받이 각도 조절이 가능해 운전자와 탑승객 모두 편안한 장거리 이동이 가능하다.
트렁크 적재공간 역시 다재다능한 활용성을 자랑한다. 기본 540리터, 뒷좌석 등받이를 모두 접으면 최대 1600리터까지 확장되며 전동식 트렁크는 발동작으로 열고 닫을 수 있다.
뉴 X1 xDrive20i에는 최고출력 204마력, 최대토크 30.6kg.m을 발휘하는 BMW 트윈파워 터보 4기통 가솔린 엔진과 7단 스텝트로닉 자동변속기가 탑재되며, 지능형 사륜구동 시스템인 BMW xDrive가 조합되어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 높은 수준의 안정성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xLine 트림에는 차로 유지 보조 기능, 스탑 앤 고 기능이 포함된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 등으로 구성된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플러스’가 기본 사양으로 적용된다.
M 스포츠 트림에는 차선 변경 보조 기능이 추가된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프로페셔널’ 및 어댑티브 M 서스펜션이 기본 사양으로 제공된다. 진입 경로에 따라 후진 조향을 돕는 ‘후진 보조’ 기능 및 서라운드 뷰를 지원하는 ‘파킹 어시스턴트 플러스’도 2가지 트림에 모두 기본 탑재된다.
이 밖에도 BMW 디지털 키 플러스가 기본 적용되어 차량 키 없이도 스마트폰으로 차량 잠금 및 해제, 시동, 주행 등이 가능하며 차량의 소프트웨어를 최신 상태로 유지해주는 리모트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무선 애플 카플레이 및 안드로이드 오토 모두 이용 가능하다.
BMW 뉴 X1 xDrive20i는 xLine 및 M 스포츠 2가지 트림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뉴 X1 xDrive20i xLine 6210만 원, 뉴 X1 xDrive20i M 스포츠 6680만 원이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연말 할인율 최대 상승. 아우디 11월 판매조건 정리
[0] 2024-11-19 15:45 -
롤란드 버거, “2040년 전 세계 전기차 점유율 64%”
[0] 2024-11-19 14:45 -
메르세데스 벤츠, 보급형 전기차 CLA EV 사양 일부 공개
[0] 2024-11-19 14:45 -
[영상] 11월 2주차 주요 자동차 이슈
[0] 2024-11-19 14:45 -
[영상] 편의성 돋보이는 패밀리 SUV, 2024년형 디스커버리
[0] 2024-11-19 14:45 -
현대차-전북특별자치도, 수소 생산부터 활용까지 수소산업 유기적 협력 체계 구축
[0] 2024-11-19 14:45 -
현대차, ESG 경영 강화 '中 기업사회책임 발전지수' 9년 연속 자동차 기업 1위
[0] 2024-11-19 14:45 -
현대차, '2025 투싼' 출시...가격 인상 최소화 및 베스트 셀렉션 패키지 옵션 신설
[0] 2024-11-19 14:45 -
현대차, 애프터 마켓 전용 상품 및 서비스 제공 온라인몰 '현대샵' 리뉴얼 오픈
[0] 2024-11-19 14:45 -
'토종의 힘' BYD, 40년 중국 본토의 맹주였던 폭스바겐 추월 전망
[0] 2024-11-19 14: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유럽에서 잘 팔리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현주소 '독일, 4월 PHEV 판매 46% 감소'
-
[기자 수첩] 섬뜩한 경고, 중국 전기차 공세에 유럽 자동차 산업 황폐화
-
[영상] 압도적 퍼포먼스 X 데일리카의 편안함, 맥라렌 GT
-
자율주행기업 모셔널, 한국 주재 첫 아시아 임원에 마이클 세비딕 임명
-
[EV 트렌드] OTA 업데이트 때문에 집단소송 직면한 테슬라 '배터리가 줄고 있다'
-
애스턴마틴, F1의 다이나믹함 표현한 'DBX707 AMR23 에디션' 출시
-
기아 EV9 사전계약 8영업일 만에 1만대 돌파 '역대 플래그십 중 최다 성적'
-
열선 시트 월 사용료 내라고? 10명 중 7명, 그런 차 안 사겠다
-
기아, 이 없으면 잇몸으로...美 시장 정면 돌파...EV6 공격적 리스 상품 출시
-
[EV 트렌드] 하이랜드, 테슬라 '모델 3' 첫 부분변경 확률 높은 예상 디자인
-
토요타, 2023회계연도 주주수 22% 증가
-
테슬라, 차량 내 운전자 모니터링 강화
-
BMW 그룹 코리아, 청라국제도시 내 신규 BMW R&D 센터 건립사업 착공
-
한국타이어, ‘가족과 함께하는 벽화 그리기’ 임직원 봉사활동
-
캐딜락, 여름철 가족 나들이 대비 무상점검 캠페인
-
만트럭버스코리아, 성장 가속화를 위한 '오스트랄아시아 클러스터 개더링 2023' 개최
-
테슬라, 모델 Sㆍ모델 X '오른쪽 운전석' 생산 중단, 혼란에 빠진 영국
-
현대차·기아, 세계 3대 車 시장 인도 급성장...익스터 등 중소형 SUV 훈풍
-
美 NHTSA, 현대차 등 6700만 대 불량 에어백 리콜...제조사 결함 인정 거부
-
현대차 '포니 쿠페, 포니 데이' 뜬금 반응, N 비전 74 콘셉트 양산 계획 없다
- [유머] 드디어 한국에도 들어온 식당 문화.jpg
- [유머] 피가되고 살이되는 조언
- [유머] 건설사 에이스
- [유머] 물이 신기한 물질인 이유
- [유머] 만화책 연재 중지사유 레전드
- [유머] 의외로 물로켓인 병사
- [유머] 단 30초로 저희가 어떤 애니인지 알려드리겠습니다.
- [뉴스] 최준희,웨딩화보 찍은 남친과 결별설(?)... '세상 남자들은 믿을게 못되더라'
- [뉴스] 660g으로 태어난 미숙아, 4.12kg으로 퇴원... 엄마는 취약계층 위해 '치료비' 기부했다
- [뉴스] '문신토시'끼고 낚시객으로 위장한 형사들... 마약거래하던 불법체류자 16명 일망타진했다
- [뉴스] 현대차 울산공장서 연구원 3명 사망... 차량 테스트 중 질식 사
- [뉴스] 이민기, 결혼 질문에 '2세 생각 별로 없어... 나 닮은 아이 나올까 무서워'
- [뉴스] '31살' 한소희, 실제 나이 고백 후 맞는 첫 생일... 청순미 넘치는 공주로 변신
- [뉴스] 김동준, 다시 군복 입고 재입대한다... '신병3' 출연 합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