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5932023년 10월 타이어 인기순위가이드
조회 3,353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11-06 16:25
2023년 10월 타이어 인기순위가이드
길었던 추석 연휴 이후, 심한 기온 저하와 일교차 속에 우리의 심신도 차량의 정비 상태도 휴식과 점검이 필요해졌다. 자동차 업계를 비롯한 외부적 환경도 호의적이지 않은 환경에 놓였는데, 장기화된 우크라戰이 타협점을 찾기도 전에 새롭게 발발한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은 오일쇼크 비화에 대한 우려로 세계를 긴장시키고 있다. 하루라도 빠른 평화적 해결책의 도출과 정세의 안정이 간절한 시기이다.
불확실성으로 점철된 상황 속에서, 가을과 겨울에 대비한 차량 정비를 빠르게 완료하여 걱정거리 하나를 해소해 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다가올 겨울에 알맞은 윈터 타이어로의 교체가 일반적으로 권장되며, 윈터 타이어 가이드(바로가기)를 통해 선택의 범위를 좁혀볼 수 있다. 올 겨울 그 이후의 시점까지 고려한 운전자를 위한 올웨더 타이어 또한 전년대비 넓어진 선택지에 따라 교체 검토가 용이해진 상황이다. 10월 타이어 인기순위가이드를 통해 내 차에 가장 적합한 타이어를 선택해 보자.
*데이터: 2023년 9~10월 다나와 타이어 판매 통계 기준
2023년 8월 타이어 인기순위가이드(바로가기)와 대조하여, 9~10월 판매 실적에 나타난 가장 두드러진 변화는 한국의 열띤 금호 추격이다. 4월 당시 23%에 머물렀던 한국타이어의 비중은 8월에 26%, 다시 10월에 28% 선으로 유의미하게 상승했다. 높은 성장세를 보이는 다이나프로 HPX(바로가기)와 전기차 전용 브랜드인 아이온(바로가기) 시리즈를 필두로 연말결산 시점 30% 선까지 상승시킬 수 있을지 주목할 만한 상황이다.
계절 변화와 함께 미쉐린의 수요 또한 눈여겨 볼 만한 상승이 확인된다. 전년도 겨울 시즌 수입타이어 파트를 석권한 크로스 클라이밋2(바로가기)를 필두로 한 비중 확대가 9~10월부터 시작되었으며, 전년도 연말 시즌에 기록한 비중 6%선 달성이 기대되고 있다. 제조사 데이터 상 '기타'로 분류된 제조사 중에서는 올 들어 국내 시장에 새롭게 등장한 센타라타이어(바로가기)의 주요 모델들이 0.25%를 기록해 매출 상품군의 확장을 예고하고 있다.
*데이터: 2023년 9~10월 다나와 타이어 판매 통계 기준
7~8월 대비 9~10월 타이어 특성별 판매 비중의 변화도 눈여겨볼 만하다. 여름철 90%를 상회한 올시즌 타입의 비중은 소폭 감소에 머물렀지만, 9~10월 판매 데이터 상으로 올웨더는 약 2배, 겨울용은 약 10배의 비중 상승을 보였다. 타이어 카테고리의 7~8월 매출 대비 9~10월의 매출이 10% 이상 상승한 만큼 비중 확대의 효과는 가시적인 퍼센티지의 향상보다 훨씬 크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2023년 9~10월 다나와 국산타이어 인기모델 TOP 5
*최저가: 2023년 10월 장착비별도 조건 인기 규격 1본 기준
9~10월 국산타이어 인기모델 TOP 5는 공교롭게도 7~8월의 순위가 그대로 유지되었다. 장기간 베스트셀러와 스테디셀러를 겸해 온 금호의 SUV 모델 크루젠 HP71(바로가기)과 크루젠 프리미엄 KL33(바로가기)의 높은 수요는 양대 모델 자신들만을 서로의 경쟁자로 둔 채 타 제조사의 선두권 경쟁을 허하지 않고 있다.
4위와 5위를 유지한 한국타이어 벤투스 S2 AS H462(바로가기)와 출시 이후 줄곧 높은 인지도를 구가하고 있는 다이나프로 HPX RA43(바로가기)이 연말 즈음하여 추가적인 수요 확보에 나설 수 있을지 함께 지켜보자.
2023년 9~10월 다나와 수입타이어 인기모델 TOP 5
*최저가: 2023년 10월 장착비별도 조건 인기 규격 1본 기준
수입타이어 인기모델 TOP 5를 통해서는 7~8월 대비 확연한 수요 강화로 1위에 오른 미쉐린 크로스 클라이밋2(바로가기)가 눈에 띈다. 올시즌 타입에 비해 겨울 활용성이 높은 올웨더 타입의 중흥을 이끌고 있는 모델인 만큼 겨울 시즌 중 지속적인 성과가 기대된다.
그 외에도 새로이 수요 확보에 성공한 브리지스톤 투란자 EL440(바로가기)이 3위권에 진입했다. 고성능 세단용 투어링 타이어를 표방하는 모델임과 동시에, 기존 미쉐린과 콘티넨탈이 주로 석권하던 수입타이어 차트 내 브리지스톤 모델의 합류는 타이어 모델 간 경쟁에 있어 반가운 소식임에 틀림이 없다.
자동차용품CM [email protected]
(c)가격비교를 넘어 가치비교로, 다나와(www.danawa.com)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한국타이어, 모터스포츠 다큐멘터리 ‘The First(더 퍼스트) 2’ 티빙 공개
[0] 2024-11-15 16:45 -
현대차, 첫 외국인 CEO 발탁…글로벌 경쟁력 강화
[0] 2024-11-15 16:45 -
[영상] 지리의 GEA 플랫폼: 전기차 시장을 바꿀 4-in-1 아키텍처
[0] 2024-11-15 16:45 -
[영상] 전기 G클래스의 등장, 벤츠 G 580 위드 EQ 테크놀로지
[0] 2024-11-15 16:45 -
장재훈 사장 완성차담당 부회장 승진...현대차그룹, 대표이사·사장단 임원인사
[0] 2024-11-15 16:45 -
'브랜드는 테슬라' 美서 치사율 가장 높은 차 1위에 오른 비운의 국산차
[0] 2024-11-15 16:45 -
[EV 트렌드] 中 샤오미, 7개월 만에 SU7 생산 10만 대 이정표 달성
[0] 2024-11-15 16:45 -
美 NHTSA, 포드 늑장 리콜에 벌금 2300억 부과...다카타 이후 최대
[0] 2024-11-15 16:45 -
제 발등 찍나? 일론 머스크, 트럼프 전기차 세액공제 폐지 계획 동의
[0] 2024-11-15 16:45 -
강남 한복판에서 '벤츠 또 화재' 이번에는 E 클래스 보닛에서 발생
[0] 2024-11-15 16: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벤츠, 베일에 싸인 E-클래스 파생 모델 등 5종의 신차 베이징모터쇼 첫 공개
-
실물에 가장 근접한 신형 팰리세이드 예상도 '드라마틱한 디자인 변화' 예고
-
혼다, 레이싱 DNA 강화한 CBR500Rㆍ모던 어드벤처 크로스오버 NX500 출시
-
[김흥식 칼럼] 2년 만에 뚝딱, 내공의 차이를 보여준 '샤오미와 테슬라'
-
LF 하프클럽, 신규 회원 봄나들이 쇼핑 지원 나서... “시즌 베스트 아이템 엄선”
-
현대차, 인증 중고차 ‘트레이드-인’ 제네시스 전기차까지 포함 총 9개 차종 확대
-
토요타자동차그룹, 다이하츠 소형차 중심 모빌리티 기업으로 전환한다
-
중국 IM모터스, 1,000km 주행가능한 반고체 배터리 탑재 L6세단 선 주문 개시
-
중국 BYD, 씰 06 5세대 DM-I 하이브리드로 2,000km 주행가능
-
중국 자동차업체들 3월 판매 크게 증가
-
르노와 볼보, 공동 개발 미니밴 티저 이미지 공개
-
중국 상무부 장관, “ 중국 전기차 발전은 끊임없는 기술 혁신과 확고한 공급망 시스템에 의한 것”
-
미국 니콜라, 1분기 43대 트레 FCEV 인도
-
마세라티 GT2, ‘2024년 파나텍 GT2 유러피언 시리즈 챔피언십’ 개막전 우승
-
[시승기] '실패한 프로젝트는 잊어라' 쿠페형 SUV 변심, BMW 2세대 X2
-
현대차∙기아, 현지 전용 EV에 인도 기업 최초 생산 배터리 탑재
-
인도 2024년 전기차 판매, 전년 대비 66% 증가 전망
-
[영상] 전기차 그 이상의 가치, 롤스로이스 스펙터 시승기
-
현대차∙기아, 엑사이드 에너지와 인도 전용 EV 배터리셀 현지화...원가 경쟁력 확보
-
만트럭, 피터 안데르손 신임 사장 부임...오스트랄아시아 클러스터 13개국 총괄
- [유머] 툭치면 걍 나옴
- [유머] 뭉치의 유전자
- [유머] 배민 진상
- [유머] 굿 한번해봐
- [유머] 스위스 안락사 기계의 정체
- [유머] 공차 사이즈 있잖아
- [유머] 요즘 씹덕 행사 코스프레 수준
- [뉴스] 새 소속사 찾은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싹 지웠다... 유튜브 영상 모두 삭제
- [뉴스] 날씨 알려주다 수어로 인사한 너무 예쁜 기상캐스터... '알고보니 아이돌 출신 여배우였습니다'
- [뉴스] '중학생 때 쓰던 가방 메고 왔다가'... 부산의 한 수험생이 수능 무효 처리된 황당한 이유
- [뉴스] 다 읽고 보니 광고였던 '블로그 후기'... 앞으로 맨 앞에 '광고·협찬' 문구 표시한다
- [뉴스] 오늘(16일)은 영원한 '국민 공주님' 故 김자옥의 10주기 입니다
- [뉴스] '핵주먹' 마이크 타이슨, 31살 어린 폴 도발에 '핵따귀' 날렸다
- [뉴스] 동덕여대 시위 피해금액 최대 54억... 총학생회 '돈으로 겁박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