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498현대차, 신형 싼타페 출시 석 달 만에 가속불량 속출 '6620대 긴급 무상수리'
조회 3,202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11-06 17:25
현대차, 신형 싼타페 출시 석 달 만에 가속불량 속출 '6620대 긴급 무상수리'
[오토헤럴드=김훈기 기자] 지난 8월 국내 시장에 출시된 현대자동차 5세대 완전변경 '싼타페'에서 엔진 관련 결함이 발견되어 첫 무상수리가 실시된다. 신형 싼타페가 국내 시장에 판매를 시작한지 석 달만이다.
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최근 신형 싼타페 소유주를 대상으로 고객통지문을 발송하고 첫 공식 무상수리에 돌입했다.
이번 무상수리 대상은 2023년 7월 21일에서 동년 10월 17일 사이 제작된 싼타페(MX5) 총 6620대로 이들은 엔진 컨트롤 와이어링 외부 노이즈 유입으로 엔진 경고등 점등 및 가속 불량 가능성이 확인됐다.
현대자동차 직영하이테크센터 및 블루핸즈 직접 방문을 통해 이뤄지는 이번 무상수리에는 약 55분이 소요되고 해당 부품 교환이 전액 무상으로 이뤄진다.
신형 싼타페는 지난 8월, 가솔린 2.5 터보 550대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국내 고객 인도가 이뤄져 지난달까지 총 8156대가 판매되고 1.6 터보 하이브리드의 경우 지난달 고객 인도와 함께 4669대가 판매됐다.
한편 지난 8월 싼타페와 동일한 시기 출시된 기아 4세대 부분변경 쏘렌토(MQ4 PE), 쏘렌토 하이브리드 역시 스마트폰 무선충전 시스템 최신 버전 소프트웨어 미반영에 따른 무상수리가 실시된다.
해당 모델의 경우 스마트폰이 무선 충전 시스템 패트의 정중앙이 아닌 곳에 위치할 경우 무선 충전이 안 될 수 있는 가능성에 따라 2023녀 7월 25일에서 동년 9월 1일 생산된 총 1725대가 포함됐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토요타 바른 도그(DOG) 회원 1차 모집
[0] 2024-11-05 17:25 -
도요타, 2분기 순이익 2년 만에 첫 감소… 판매 및 생산 완만한 둔화
[0] 2024-11-05 17:25 -
美 생산 '2025년형 아이오닉 5' 보조금 전액 지원 기대감에 관심 고조
[0] 2024-11-05 17:25 -
렉서스, 올해도 볼보차 추격 실패?...벌써 윤곽이 잡히는 수입차 순위
[0] 2024-11-05 17:25 -
[포토] 기아 '더 뉴 스포티지' 간결해지고 대담해진 외관과 실내
[0] 2024-11-05 17:25 -
'미국서 포드보다 더 높은 가치' 구글 자율주행 웨이모 독주 '스타트'
[0] 2024-11-05 17:25 -
10월 수입차 소폭 감소, 증가세 꺽인 전기차...하이브리드 비중 60%대 근접
[0] 2024-11-05 17:25 -
'전면부 변화에 초점' 7세대 부분변경 BMW 뉴 3시리즈 세단 및 투어링 출시
[0] 2024-11-05 17:25 -
폭스바겐, 3분기 순이익 64% 감소
[0] 2024-11-05 11:25 -
중국 전기차 스타트업들 판매 증가세 여전
[0] 2024-11-05 11: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폴스타4, 양산차 최초 '모빌아이 쇼퍼' 탑재 전망...고도의 자율주행 가능
-
일론 머스크, 사이버트럭 오차 마이크론 단위 주문...그런데 직접 몰고 나온 차 단차가?
-
기아, EV5 디자인 세계 최초 공개
-
중국 창안자동차, 태국에 연간 20만대 생산 전기차 공장 건설한다
-
혼다코리아, 삼성카드와 업무협약(MOU) 체결
-
지프, 오프로드의 상징 루비콘 트레일 70주년...지프 잼버리와 함께한 기념 행사 공개
-
포르쉐코리아,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에서 글로벌 아트워크 ‘드림 빅’ 공공예술 전시
-
폴스타, 폴스타 2 누적 15만대 생산
-
기아, 중국산 첫 전기차 'EV5' 디자인 세계 최초 공개...완전 평탄화 시트 눈길
-
볼보 최초의 전기 MPV 'EM90' 티저 공개...스칸디나비아 거실처럼
-
중국 둥펑자동차, 전기차 브랜드 나미 출시
-
한국자동차공학회, 2023 KSAE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 개최
-
중국 BYD, 프리미엄 오프로더와 스포츠카 브랜드 팡쳉 바오 모델 발표
-
271. 메르세데스 올라 캘레니우스, 배터리 전기차로 전환 준비 2030년까지 마칠 것.
-
IAA 2023 - 현대모비스, 전동화 중심 미래 솔루션 제시
-
혼다코리아ㆍ삼성카드, 온라인 플랫폼 결제 MOU 체결...금리할인 혜택 제공
-
'우린 불난 적 없다' 폴스타 2 누적 15만 대 돌파…화재 사고 단 한건 없이 성장
-
롤스로이스 '애미시스트 드롭테일' 공개, 순수함ㆍ선명함ㆍ탄력성 상징
-
[시승기] 5세대 신형 싼타페, 가솔린 장점 극대화 'SUV=디젤' 확증편향을 깨다
-
제네시스ㆍ현대차, J.D.파워 첨단 기술 만족도 BMW 제치고 '더블 포디엄'
- [유머] 커뮤글 하나에 세계가 들썩였던 사건
- [유머] 일본 경호원 문제로 또 논란
- [유머] 싱글벙글 물리학이 자신있어서 공부 안한 사람
- [유머] 길거리 화가가 살아가는 법
- [유머] 등산하는 자동차
- [유머] 차 타러 갔다가 기절할뻔;;
- [유머] 국밥집 8대 호불호
- [뉴스] 44세 이지혜, 셋째 시험관 시술 실패... '유전자 이상 판정 받아'
- [뉴스] '86세' 김영옥, 1억 원대 스포츠카 타고 있는 모습 공개
- [뉴스] 마이클 잭슨 '빌리진','스릴러' 프로듀싱한 팝의 거장 '퀸시 존스' 별세... 향년 91세
- [뉴스] 저녁밥 먹으러 오던 길냥이... '이삿날 아침 10시까지 나오면 같이 가자'라는 말에 보인 반응
- [뉴스] 앞으로 학교에서 핸드폰 못 쓰나... 교내 스마트폰 금지 법안에 교육부 '공감'
- [뉴스] SM그룹 우오현 회장 외아들, 5억에 산 땅 100억에 팔려 해... '알박기' 논란
- [뉴스] 페달 헷갈려 사고 낸 후 '급발진' 주장하자... 경찰, 고령 운전자에 '페달 오조작 방지 장치' 나눠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