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593“중국, 전기차 부품 공급망의 허브로 부상”
조회 3,494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3-11-07 17:25
“중국, 전기차 부품 공급망의 허브로 부상”
중국의 주요 무역 싱크탱크인 차이나 EV 100의 한 고위 간부가 중국이 전기차 부품 공급업체의 주요 허브로 떠오르고 있다고 말했다. 차이나데일리는 싱크탱크 부사장 겸 사무총장 장용웨이가 지난 주 광둥성 광저우에서 열린 차이나 EV 100 포럼에서 “자동차 공급망은 중국, 미국, 유럽을 주요 축으로 하는 새로운 패턴을 취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그는 2030년까지 중국이 전 세계 전기차 판매량의 약 33%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하고, 유럽은 27%, 미국은 20%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중국이 상위 3개 시장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공급망의 현지화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무역 외에도 중국 기업은 글로벌 시장을 위한 부품 공급에서 더 큰 역할을 해야 하며 이를 통해 중국과 세계 나머지 국가 간의 관계를 심화하는 데 도움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중국이 전세계 전기차 부품 공급의 새로운 중심지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며 이미 세계 시장용 전력 배터리의 약 70%가 중국에서 생산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포럼에 참석한 자동차 제조사들은 공급망 관리 측면에서 e-모빌리티 시대에 직면한 과제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고 차이나데일리는 전했다. 전기차가 정교해지면서 가솔린 차량에 비해 주행이 더 어려워졌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디스플레이에는 수십 개의 공급업체가 참여하며 그 숫자는 점점 더 늘어나고 있다. 따라서 공급망을 관리하는 방법은 많은 자동차 제조업체에게 새로운 과제가 됐다.
이 때문에 니오의 경우 공동 개발과 장기적인 협력을 통해 공급업체와 견고한 유대 관계를 형성하고자 하고 있다. 신뢰, 통합, 성장이라는 원칙 아래 서를 신뢰하고 개발에 협력하며 이러한 방식으로 서로 더욱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는 자세를 피력하고 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한국타이어, 모터스포츠 다큐멘터리 ‘The First(더 퍼스트) 2’ 티빙 공개
[0] 2024-11-15 16:45 -
현대차, 첫 외국인 CEO 발탁…글로벌 경쟁력 강화
[0] 2024-11-15 16:45 -
[영상] 지리의 GEA 플랫폼: 전기차 시장을 바꿀 4-in-1 아키텍처
[0] 2024-11-15 16:45 -
[영상] 전기 G클래스의 등장, 벤츠 G 580 위드 EQ 테크놀로지
[0] 2024-11-15 16:45 -
장재훈 사장 완성차담당 부회장 승진...현대차그룹, 대표이사·사장단 임원인사
[0] 2024-11-15 16:45 -
'브랜드는 테슬라' 美서 치사율 가장 높은 차 1위에 오른 비운의 국산차
[0] 2024-11-15 16:45 -
[EV 트렌드] 中 샤오미, 7개월 만에 SU7 생산 10만 대 이정표 달성
[0] 2024-11-15 16:45 -
美 NHTSA, 포드 늑장 리콜에 벌금 2300억 부과...다카타 이후 최대
[0] 2024-11-15 16:45 -
제 발등 찍나? 일론 머스크, 트럼프 전기차 세액공제 폐지 계획 동의
[0] 2024-11-15 16:45 -
강남 한복판에서 '벤츠 또 화재' 이번에는 E 클래스 보닛에서 발생
[0] 2024-11-15 16: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중국 화웨이와 세레스 합작 전기차 브랜드 아이토, 세 번째 모델 M9 SUV 공식 출시
-
중국 니오, 플래그십 세단 ET9 공개
-
GM 쉐보레 블레이저 미국시장 판매 일시 중단
-
중국 GAC토요타, bZ4X의 광저우토요타 버전 보치 4X 출시
-
현대차 · 기아 하이브리드 병렬형이 통했다...올해 글로벌 80만대 최다 기록 전망
-
[EV 트렌드] 中 BYD, 유럽 공략 강화 '헝가리에 연간 20만 대 규모' 신공장 추진
-
샤오미 전기차 'SU7' 28일 공개...테슬라 첨단 기능과 포르쉐 성능 갖춘 스피드 울트라
-
주행 중 멈추는 스팅어 · 모델 3 등 14개 차종 2만 8000대 리콜
-
GM · 포드 · 테슬라 일부 전기차, 내년 1일부터 미국서 세액공제 혜택 상실
-
[EV 트렌드] '경쟁차가 마이바흐?' 中 니오 전기 세단 ET9공개...1억 4500만원
-
290. BMW, 전기차 시대에도 '달리는 즐거움'이 슬로건
-
2023년은 변곡점이길...
-
CES 2024 - 모라이, 최신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기술 공개
-
GM, 쉐보레 블레이저 EV 판매 중단...OTA도 해결 못하는 충전 소프트웨어 오류
-
단 5일 남았다 ‘폭스바겐 제타’ 2000만 원대에 구매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
-
[아롱 테크] 전기차 불만 나면 모두 내 탓? 배터리는 정말 억울합니다
-
'급발진 · 스텔스' 잡힐까? 국토부, EDR 항목 국제수준 확대 개정안 입법 예고
-
'볼보 XC60' 美 IIHS 럭셔리 SUV 충돌테스트에서 만점을 받은 유일한 車
-
KNCAP, BMW i5 충돌 안전성 만점 근접...2023 안전도 평가 최우수 모델 선정
-
제네시스 3세대 부분변경 G80 국내 출시 '2.5 터보 판매가 5890만 원 책정'
- [유머] 공차 사이즈 있잖아
- [유머] 요즘 씹덕 행사 코스프레 수준
- [유머] 웹툰장면이 현실이된 김병만...
- [유머] 엑셀에서 이거 왜이런지 아시는분 계십니까ㅜㅜ
- [유머] 워후우우 아쎄이! 우주 밀크쉐이크도 있다네!
- [유머] 똑똑한 댕댕이
- [유머] 음탕한 엉덩이
- [뉴스] 남고생 3명이 여자 초등생 1명을 분리수거장에 가두고 때린 이유 들어보니...
- [뉴스] 한소희, 다시 새긴 쇄골 타투 '2천만 원 들여 지웠다더니'...
- [뉴스] 더보이즈, MC몽 품으로 간다... 11명 전원 소속사 떠나 원헌드레드와 계약
- [뉴스]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 '나솔' 10기 정숙 폭탄 발언
- [뉴스] 민경훈 결혼식, '아는형님' 멤버들 떼창 축가 약속
- [뉴스] 이혜원, GD도 탄 테슬라 '사이버 트럭' 시승 후 솔직 리뷰 남겼다
- [뉴스] '최현석도 합류'... 역대급 요리 대결 펼쳐질 '냉장고를 부탁해2' 셰프 라인업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