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299아이오닉 5, 獨 유력 전문지 아우토빌트 전기차 비교 평가 1위...벤츠 EQB와 큰 격차
조회 2,118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02-20 11:25
아이오닉 5, 獨 유력 전문지 아우토빌트 전기차 비교 평가 1위...벤츠 EQB와 큰 격차
현대차 아이오닉 5가 유럽의 독일 유력 자동차 전문지 비교평가에서 스코다 엔야크 RS, 벤츠 EQB, MG 마블 R 등을 제치고 가장 뛰어난 모델로 평가됐다. 독일 자동차 전문 매체 ‘아우토 빌트(Auto Bild)’는 최근 실시한 전기차 모델의 비교 평가에서 아이오닉 5가 ‘넓고 쾌적한 실내공간과 효율적인 급속 충전 시스템을 갖춘 차’라며 가장 높은 점수를 부여했다.
아우토 빌트는 아우토 모토 운트 슈포트(Auto Motor und Sport), 아우토 자이퉁(Auto Zeitung)과 함께 신뢰성 높은 독일 3대 자동차 매거진 중 하나로, 독일은 물론 유럽 전역의 소비자들에게 큰 영향력을 미치는 매체다. 아우토 빌트 비교평가는 바디, 편의성, 파워트레인, 주행성능, 커넥티비티, 친환경성, 경제성 등 7가지 평가 항목에 걸쳐 진행됐다.
아이오닉 5는 평가항목 중 바디, 파워트레인, 친환경성 3개 항목에서 1위를 차지하며 종합점수 570점으로 568점을 받은 스코다 엔야크 RS를 제치고 최고점을 획득했다. 최근 준중형부문 ‘2022 최고의 수입차’로 스코다 엔야크를 선정한 아우토 빌트가 아이오닉 5에 더 높은 점수를 점에서 의미가 있다.
아이오닉 5는 벤츠 EQB와 MG 마블 R을 각각 19점, 40점의 큰 점수차로 따 돌렸다. 아이오닉 5는 실내공간, 다용도성, 전방위시계 등을 평가하는 바디 항목에서 비교 차량 대비 가장 높은 점수(96점)을 받았으며, 전기차 핵심 경쟁력으로 꼽히는 파워트레인 항목에서도 가장 높은 점수인 95점을 받아 상품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환경기술, 소음 등을 평가하는 친환경성 항목에서도 스코다 엔야크 RS와 최상위 점수(72점)를 기록했다. 아이오닉 5는 E-GMP 플랫폼 기반 최초의 전용 전기차로 독창적이고 미래적인 디자인과 공간, 효율적인 급속 충전 시스템, V2L(Vehicle To Load), 다양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한편 아이오닉 5는 지난해 12월 한국 자동차 역사상 처음으로 ‘일본 올해의 수입차’에 이름을 올리고 지난 4월 ‘2022 월드카 어워즈’에서 ‘세계 올해의 자동차’를 수상한데 이어 지난 10월 세계적인 권위의 자동차 전문지 모터트렌드의 ‘올해의 SUV’에 EV 최초로 선정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 최고의 전기차로 인정 받으며 각종 상을 수상하고 있다.
김흥식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현대차, 현지 전략 SUV 앞세워 인도 시장 판매 ‘톱 티어’ 굳힌다
[0] 2024-10-21 11:25 -
마세라티, 고성능 GT 레이스카 ‘GT2' 2024 파나텍 GT2 유러피언 시리즈 우승
[0] 2024-10-21 11:25 -
현대차그룹, 그룹 차원 탄소중립 및 RE100 가속화...연간 242GWh 규모 PPA 확보
[0] 2024-10-21 11:25 -
'레이싱 유전자와 일상 사용의 결합' 포르쉐, 911 GT3 · 투어링 패키지 공개
[0] 2024-10-21 11:25 -
현대차, WRC 중부 유럽 랠리 오트 타낙 1위 및 TCR 월드투어 중국 레이스 우승
[0] 2024-10-21 11:25 -
아우디, 세일즈ㆍ마케팅 총괄 힐데가르트 보트만 후임 '마르코 슈베르트' 선임
[0] 2024-10-21 11:25 -
자동차계 LOL...현대 N, 글로벌 e스포츠 레이싱 '‘2024 현대 N 비츄얼컵’ 개최
[0] 2024-10-21 11:25 -
현대차, 양궁 소재 영화 '아마존 활명수' 스핀오프 영상 ‘큐피드의 애로사항’ 공개
[0] 2024-10-21 11:25 -
현대차 인도, 내년 1월 현지 생산 전기차 '크레타 EV' 출시...톱 티어 굳히기
[0] 2024-10-21 11:25 -
머스크의 야심작 '사이버캡' 로보택시… 규제 다 통과해도 연간 2500대 제한
[0] 2024-10-21 11: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238. 토요타, 53세의 사장 사토 코지의 취임과 과제
-
지프, 미국 NFL 결승전서 ‘4xe’ TV광고 공개
-
폭스바겐코리아, ‘2023년형 투아렉’ 사전계약 실시
-
어린이 보행자 보고도 돌격, 테슬라 FSD 결함과 위험성 꼬집는 '섬뜩한 슈퍼볼 광고'
-
폭스바겐 신형 투아렉 사전계약 돌입 '판매 시작가 8830만 2000원'
-
폭스바겐그룹, 전기차 생산 강화 등 새로운 전략 3월 발표
-
“미국 캘리포니아, 전기차 보급으로 공기가 깨끗해졌다.”
-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티구안·티구안 올스페이스 2월 특별 금융 프로모션 실시
-
미국 기아차 도난 문제, 무엇을 시사하는가?
-
볼보자동차, 온라인 판매 속도...영국 시작으로 전 세계 지역 확대 '딜러들 어떡해'
-
굿우드 홈 오브 롤스로이스 설립 20주년 기념 '20대의 롤스로이스' 공개
-
제네시스 'GV80 쿠페' 혹한기 테스트 중 포착… 더 강력한 동력 성능 기대
-
[아롱 테크] 버튼 누르고 당겼던 도어핸들, 드러나지 않는 플러시 타입으로 진화
-
전기 SUV 기아 EV9ㆍ현대차 쏘나타 부분변경, 3월 서울모빌리티쇼에서 베일 벗나?
-
유독 미국서만 벌어지는 '기아 챌린지'...도둑을 막고 잡는 건 정부가 할 일 아닌가
-
237. 르노와 닛산의 관계 재정립, 그리고 달라진 자동차산업 판세
-
현대모비스, 성균관대와 ‘현대모비스 채용연계 트랙’ MOU 체결
-
폭스바겐코리아, 이달 13일부터 전 차종 출고 재개
-
기아, 중대재해 예방 위한 노사공동 안전보건 선포식 개최
-
볼보와 재규어랜드로버, 무엇이 차이를 만들었나?
- [유머] 동물이라서 좋아했다가 사람이라서 실망한 놈
- [유머] 원피스 최강의 검객
- [유머] 남자애 키우면서 싫어진 것
- [유머] 약사가 말하는 제로음료 위험성
- [유머] 김 빠진 맥주
- [유머] 열쇠 시동이 무엇인지 모르는 세대
- [유머] 소설 '가지 않은 길' 작가의 또다른 소설 요약
- [뉴스] '명백한 영토 도발'... 서울 코엑스 여행박람회서 일본 정부가 제작한 '다케시마 지도' 배부
- [뉴스] '빌라 공용주차장인데... 물건 잔뜩 쌓아두고 '개인 창고'로 쓰는 민폐 입주민 때문에 미치겠습니다'
- [뉴스] '이나은 옹호 논란' 곽튜브, 마음고생 심했나... 얼굴 반쪽 된 근황 전해졌다
- [뉴스] 한국서 옛 '맨유 시절' 친구들 만난 박지성... 한복 데이트에 이어 밥까지 쐈다 (영상)
- [뉴스] 축구 국가대표 김민재, 결혼 4년 5개월 만에 이혼 발표... '성격 차이'
- [뉴스] '정숙한 세일즈' 김소연, 연우진에 '성적 판타지 펼치고 싶은 장소는... 침실 VS 야외'
- [뉴스] '월급 반반 나눠 갖자'... 사상 최초 적발된 '대리 입영' 공범, 원래 공익 판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