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611[오토포토] 포르쉐, 3세대 완전변경 파나메라 '보기보다 많이 변했네'
조회 3,403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11-27 15:25
[오토포토] 포르쉐, 3세대 완전변경 파나메라 '보기보다 많이 변했네'
[상하이=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포르쉐가 중국 상하이에 위치한 '1862 패션 아트 센터'에서 3세대 완전변경 '파나메라' 월드 프리미어 이벤트를 진행하고 본격적인 글로벌 마케팅에 돌입했다.
신차는 더욱 광범위한 디지털 기능과 함께 새롭고 인상적인 실내외 디자인 그리고 역동성과 주행 편의성 사이 폭 넓은 스펙트럼을 전달한다. 신형 파나메라는 더 강력해진 E-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으로 발전되고 포르쉐 75년 역사상 첫선을 보이는 고성능 서스펜션 탑재로 세그먼트 내 가장 다이내믹한 세단으로 포지셔닝 한다.
무엇보다 이번 신형 파나메라의 가장 큰 변화는 신규 탑재되는 포르쉐 액티브 라이드 서스펜션으로 이를 통해 포르쉐 고유의 스포츠 주행 특성과 더욱 향상된 주행 편의성을 제공한다. 파나메라 E-하이브리드 모델에서 선택 가능한 해당 기능은 그 어떤 서스펜션보다 탁월한 성능을 제공하며 주행 편의성과 역동성 사이 전례 없는 변화를 추구했다.
포르쉐는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신형 파나메라에 총 4종의 E-하이브리드 모델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들 중 가장 먼저 선보이는 파나메라 터보 E-하이브리드의 경우 4.0리터 V8 터보 엔진을 바탕으로 새롭게 개발된 190마력 전기 모터를 통해 시스템 최고 출력 680마력, 최대 토크 94.9kg.m를 발휘한다.
한편 포르쉐 신형 파나메라는 독일 기준 10만 7800유로부터 시작 가격이 책정되고 파나메라 4와 파나메라 터보 E-하이브리드는 각각 11만 1900유로, 19만 2500유로부터 시작된다.
본격적인 고객 인도는 내년 3월로 국내의 경우 파나메라 4와 파나메라 터보 E-하이브리드가 내년 상반기 출시될 예정이며, 가격은 각각 1억 6650만 원, 2억 9900만 원이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연말 할인율 최대 상승. 아우디 11월 판매조건 정리
[0] 2024-11-19 15:45 -
롤란드 버거, “2040년 전 세계 전기차 점유율 64%”
[0] 2024-11-19 14:45 -
메르세데스 벤츠, 보급형 전기차 CLA EV 사양 일부 공개
[0] 2024-11-19 14:45 -
[영상] 11월 2주차 주요 자동차 이슈
[0] 2024-11-19 14:45 -
[영상] 편의성 돋보이는 패밀리 SUV, 2024년형 디스커버리
[0] 2024-11-19 14:45 -
현대차-전북특별자치도, 수소 생산부터 활용까지 수소산업 유기적 협력 체계 구축
[0] 2024-11-19 14:45 -
현대차, ESG 경영 강화 '中 기업사회책임 발전지수' 9년 연속 자동차 기업 1위
[0] 2024-11-19 14:45 -
현대차, '2025 투싼' 출시...가격 인상 최소화 및 베스트 셀렉션 패키지 옵션 신설
[0] 2024-11-19 14:45 -
현대차, 애프터 마켓 전용 상품 및 서비스 제공 온라인몰 '현대샵' 리뉴얼 오픈
[0] 2024-11-19 14:45 -
'토종의 힘' BYD, 40년 중국 본토의 맹주였던 폭스바겐 추월 전망
[0] 2024-11-19 14: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스파이샷] 르노 5 EV
-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사전예약 실시
-
[스파이샷] 페라리 F250
-
포스코, 친환경차 소재 브랜드로의 전환 속도낸다
-
70년 만에 부활의 피아트 토폴리노, 도심형 초소형 전기 EV
-
전기차 배터리용 흑연, '탈 중국화' 가능할까?
-
미국 켄터키 주, 테슬라의 EV 충전 규격 도입 의무화
-
상하이 자동차, 유럽 EV 생산 공장 건설지 선정
-
BYD, 브라질 산업시설에 6.2억 달러 투자
-
지프, 7월 개소세 혜택 추가 지원
-
볼보자동차, CO2 배출량 84% 감축을 위해 업계 최초 해상 운송에 화석 연료 대신 재생 연료 도입
-
현대차 쏠라티, 국회 로보셔틀 운행 개시...3.1km 레벨4 자율주행
-
혼돈의 수입차, 6월 BMW가 달렸다...상반기 최고 성장은 렉서스
-
[기자수첩] 픽업의 나라 미국에서 전해온 섬뜩한 경고 '국내는 괜찮은가?'
-
길바닥에 뚝 떨어진 고전압 배터리, 제대로 드러난 중국 전기차의 한계
-
[스파이샷] 마쓰다 CX-80
-
2023년 6월 국내 5사 판매실적, 기아 역대 최대 상반기 실적 기록
-
중국, 신에너지차 누계 생산대수 2,000만대 돌파
-
닛산, BEV SUV 아리아 미국시장에서 리프 추월
-
현대차·기아 전기차 특별안전 무상점검 서비스 실시
- [유머] 용기는 모두의 속에 있습니다
- [유머] 훌쩍훌쩍 미국 여고생의 인생을 망가뜨린 PC충들
- [유머] 어느 작가가 발견한 소행성
- [유머] 드디어 한국에도 들어온 식당 문화.jpg
- [유머] 피가되고 살이되는 조언
- [유머] 건설사 에이스
- [유머] 물이 신기한 물질인 이유
- [뉴스] '넷플릭스 게 섰거라'...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한 토종 OTT 1위 차지한 쿠팡플레이
- [뉴스] 아쉽게 '1대1 무승부' 거뒀는데... '주장' 손흥민이 팔레스타인 예우하며 한 말
- [뉴스] 국감서 눈물로 호소했던 뉴진스 하니... 노동부 '근로자 아냐' 직장 내 괴롭힘 민원 종결
- [뉴스] BJ로 24억 벌고 은퇴한 '이병헌 협박녀' 김시원, 오랜 남자 친구와 유튜버 데뷔... 이유는?
- [뉴스] 12월, 역대급 '한파'라는데... 훈련병들 '깔깔이' 못 받을 위기
- [뉴스] 빵 100개, 음료 50잔 '대량노쇼' 당한 카페 사장님... '자영업자는 진짜 울어요'
- [뉴스] '휴대전화에 TV기능 넣어 수신료 걷자'는 KBS 사장 후보자... 먼저 추진중인 일본 NHK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