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669포르쉐, 파나메라 독일에서 생산 개시
조회 3,678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3-12-06 11:25
포르쉐, 파나메라 독일에서 생산 개시
포르쉐가 2023년 12월 4일, 4도어 스포츠 파나메라 신형 생산을 독일 라이프치히 공장에서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이 공장의 생산 200만대째 모델로 마데이라 골드 메탈릭의 PHEV인 터보 E 하이브리드로, 두바이의 고객에게 전달됐다고 밝혔다.
파워트레인에는 대폭 개량된 4.0리터 V형 8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이 탑재됐다. 새로 개발한 전기모터의 최대출력은 190ps. 엔진과 모터를 합한 시스템 최대출력은 680ps, 최대토크는 94.8kgm를 발휘한다. 0~100km/h 가속성능 3.2초, 최고속도 315km/h.
2차 전지는 축전용량 25.9kWh의 리튬 이온 배터리다. EV 모드의 항속거리는 91km(WLTP기준). 배터리는 새로운 11kW의 AC 충전기로 충전할 수 있다.
차체 사이즈는 전장X전폭X전고 5,052X1,937X1,423mm. 앞 얼굴 번호판 상단에는 공기 흡입구를 추가했다. 측면 윈도우 라인은 일신되어 4 도어 스포츠카의 세단다움을 강조하고 있다. 리어 윈도우의 외연은 차체의 윤곽과 일체화되어 있어 차체 후부의 조화로운 라인을 만들어 내고 있다.
신형 파나메라에는 타이칸에서 처음 도입된 포르쉐 드라이버 체험 컨트롤 컨셉이 채용됐다. 이 개념은 풀 디지털 디스플레이, 광범위한 사용자 정의 옵션, 직관적인 조작을 가능하게 한다. 이 컨셉의 주요 특징은 스티어링 휠 근처에 운전과 관련된 컨트롤 시스템을 그룹화한 것이다. 운전자는 모든 기본 기능에 빠르고 직관적으로 액세스할 수 있다. 이로써 신형 파나메라에서는 특히 다이나믹한 주행시의 조작이 간소화됐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기자 수첩] 도요타 아키오 회장 '모리조' 연예인 못지 않은 인기의 비결
[0] 2024-11-26 14:25 -
볼보코리아, 에어 서스펜션 ‘XC60 윈터 에디션’ 60대 온라인 한정 판매
[0] 2024-11-26 14:25 -
'상품성 대폭 강화' 9세대 완전변경, 토요타 캠리 하이브리드 국내 출시
[0] 2024-11-26 14:25 -
650마력 더 강력한 성능으로 3.5초, 기아 '더 뉴 EV6 GT' 계약 개시
[0] 2024-11-26 14:25 -
[EV 트렌드] 볼보, 중국 전용으로 새로운 PHEV SUV 'V446' 개발 중
[0] 2024-11-26 14:25 -
현대자동차-울산시-中광저우시, 수소생태계 확산 위한 업무협약 체결
[0] 2024-11-26 14:00 -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인천 학대피해아동 보호 위한 전문기관 조성에 5억 원 지원
[0] 2024-11-26 14:00 -
토요타 가주레이싱 월드 랠리팀 4년 연속 제조사부문 우승 차지
[0] 2024-11-26 14:00 -
전기차 계기판 주행 가능거리 실제와 차이 커...테슬라, 저온에서 최대 21%↓
[0] 2024-11-26 14:00 -
[시승기] BYD '어떤 제한없이 매년 신차 출시' 미리 경험한 4종의 전기차
[0] 2024-11-26 14:00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스파이샷] 페라리 F250
-
포스코, 친환경차 소재 브랜드로의 전환 속도낸다
-
70년 만에 부활의 피아트 토폴리노, 도심형 초소형 전기 EV
-
전기차 배터리용 흑연, '탈 중국화' 가능할까?
-
미국 켄터키 주, 테슬라의 EV 충전 규격 도입 의무화
-
상하이 자동차, 유럽 EV 생산 공장 건설지 선정
-
BYD, 브라질 산업시설에 6.2억 달러 투자
-
지프, 7월 개소세 혜택 추가 지원
-
볼보자동차, CO2 배출량 84% 감축을 위해 업계 최초 해상 운송에 화석 연료 대신 재생 연료 도입
-
현대차 쏠라티, 국회 로보셔틀 운행 개시...3.1km 레벨4 자율주행
-
혼돈의 수입차, 6월 BMW가 달렸다...상반기 최고 성장은 렉서스
-
[기자수첩] 픽업의 나라 미국에서 전해온 섬뜩한 경고 '국내는 괜찮은가?'
-
길바닥에 뚝 떨어진 고전압 배터리, 제대로 드러난 중국 전기차의 한계
-
[스파이샷] 마쓰다 CX-80
-
2023년 6월 국내 5사 판매실적, 기아 역대 최대 상반기 실적 기록
-
중국, 신에너지차 누계 생산대수 2,000만대 돌파
-
닛산, BEV SUV 아리아 미국시장에서 리프 추월
-
현대차·기아 전기차 특별안전 무상점검 서비스 실시
-
[영상] 느슨해진 경차시장에 긴장감을, 기아 더 뉴 모닝
-
[김흥식 칼럼] 지금까지 알려진 도요타 차세대 배터리 제원...달랑 '10분, 1200km'
- [유머] 역사상 최악의 실수라 평가받는 노벨상
- [유머] 굳어가는 뇌를 살리는 법
- [유머] 다람쥐가 먹이집착이 심한 이유
- [유머] 친누나의 급발진
- [유머] 10억보다 가치 있는 것?
- [유머] 핫도그
- [유머] 대학교 자취생활 로망과 현실
- [뉴스] '합의금 5억 이하 NO' 손웅정 고소한 40대 학부모 스토킹 혐의... 법원은 '이런 결론' 내렸다
- [뉴스] '래커제거' 견적내러 여대 갔다가 충격받은 청소업체 후기... '놀라고 또 놀랐다'
- [뉴스] 오늘(26일) 밤부터 전국에 '첫눈' 내린다... 최대 20cm 폭설에 내일 출근길 '비상'
- [뉴스] '하루 3시간 일하면 월 600만원 번다'... 자격증도 필요 없는 '이 직업'
- [뉴스] '잘못 있다면 모두 내가 감당하겠다'... '5년 구형' 이재용, 전 임직원들 선처 호소
- [뉴스] 어두운 밤, 차도 한가운데 쓰러진 중년남성... 픽업가던 배달기사가 '콜 취소'하고 달려가 구했다
- [뉴스] '여자는 여왕처럼 대우받아야'... 정우성 아들 낳은 문가비의 과거 발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