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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5일 남았다 ‘폭스바겐 제타’ 2000만 원대에 구매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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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12-26 17:25

단 5일 남았다 ‘폭스바겐 제타’ 2000만 원대에 구매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단 5일의 기회만 남았다. 폭스바겐 코리아가 국내 수입 세단 가운데 최고의 갓성비를 갖춘 '제타'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파격적인 프로모션이 올 연말로 끝이 난다. 실속과 성능을 모두 챙긴 독일 컴팩트 세단 폭스바겐 제타를 2000만 원대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임박한 셈이다. 

제타 가격은 1.5 TSI 프리미엄 기준 3290만 원, 1.5 TSI 프레스티지는 3660만 원이다. 여기에 12월 한달, 프리미엄 모델 기준 폭스바겐 파이낸셜 서비스 이용 시 9%, 현금 구매 시 8.5%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3년 후 잔존가치 45% 보장=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 혜택 기준을 적용하면, 국내 수입 세단 중 유일한 2900만 원 대의 매력적인 가격에 1.5 TSI 프리미엄 모델을 구매할 수 있다. 1.5 TSI 프레스티지 모델은 폭스바겐 파이낸셜 서비스 이용 시 8%, 현금 구매 시 7.5%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월 납입금 부담을 최소화한 잔가보장형 할부금융상품도 이용할 수 있다. 1.5 TSI 프레스티지 기준 선납금 40% 납부 후 36개월 간 19만 9000원을 납부하면 된다. 36개월 운행 후에도 최대 45%의 잔존가치를 보장해 준다. 

뿐만 아니라 ‘5년/15만km 보증 연장 프로그램’과 ‘폭스바겐 인증 블랙박스 장착’,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사고차량 보험 수리 시 자기부담금을 총 5회까지 지원하는 ‘사고 수리 토탈케어 서비스’ (최초 1년, 주행거리 제한 없음, 사고 1회당 50만 원 한도)를 제공한다.

세련된 디자인에 놀라운 연비=폭스바겐 제타는 현대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시대를 초월한 폭스바겐 디자인 DNA의 진화를 보여준다. 전면부에는 LED 헤드라이트 사이를 잇는 두 줄의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이 적용되며, 범퍼 하단의 그릴 디자인이 새롭게 바뀌어 더욱 와이드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후면부 또한 다이내믹한 디자인의 디퓨저와 이어지는 크롬 및 블랙 컬러 마감으로 전면부와 일관성 있는 디자인을 갖췄다.

제타는 폭스바겐 모듈형 가로배치 파워트레인 매트릭스(MQB) 플랫폼을 바탕으로 개발돼 날렵한 디자인과 우수한 공간 활용도를 동시에 지녔다. 날렵한 디자인과 동급 최고 수준의 여유로운 실내 공간은 물론, 기본 510ℓ의 트렁크 용량을 지녀 일상적인 용도는 물론 큰 짐을 실을 때도 부담이 없다. 2열 시트 폴딩 시 적재 용량은 최대 986L에 달한다.

제타에는 독일 엔지니어링의 정수인 직렬4기통 1.5 TSI 가솔린 터보 엔진이 탑재된다. 이전 모델보다 더욱 강력한 퍼포먼스로 일상 주행의 편의성은 증대시키면서 우수한 효율을 갖췄다. 최고출력은 160마력, 최대토크는 25.5kg.m에 달하며, 여기에 8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돼 더욱 부드러운 주행 감각을 지녔다. 공인연비는 복합 14.1km/ℓ(도심 12.3km/ℓ, 고속 17.1km/ℓ)로 강력한 주행 감각에도 우수한 효율을 자랑한다.

합리적 가격에도 풍부한 프리미엄 옵션=폭스바겐 제타는 합리적인 가격에도 한국 소비자들의 선호도를 반영한 프리미엄 옵션을 빠짐없이 탑재해 가격 대비 최고의 가치를 제공하는 ‘갓성비’ 모델이다. 폭스바겐코리아의 ‘접근 가능한 프리미엄(Accessible Premium)’ 전략에 따라 최고의 상품성을 갖춘 제타는 엔트리 수입차 뿐만 아니라 국산차와 견줘도 손색없는 편의사양을 자랑한다.

제타의 전 모델에는 한국 시장에서 선호도가 높은 앞좌석 통풍 및 히팅 시트, 운전석 전동 및 메모리 시트, 2-존 클리마트로닉 자동 에어컨, 10가지 컬러의 앰비언트 라이트가 기본 사양으로 탑재된다. 더불어 프레스티지 트림에는 파노라믹 선루프, 뒷좌석 히팅 시트, 열선 스티어링 기능이 추가로 탑재돼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모바일 폰 무선충전 및 무선 앱 커넥트를 지원하는 8인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기본 탑재되며, 프레스티지 트림에는 한국형 내비게이션이 추가 탑재된다. 또 프리미엄 트림에 8인치 디지털 콕핏이 기본 적용되며, 프레스티지 트림 선택 시 더욱 확장된 기능과 편의성을 갖춘 10.25인치 디지털 콕핏 프로가 탑재된다.

차급 이상의 첨단 안전 사양=컴팩트 세단임에도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 사양을 빠짐없이 갖췄다. 전 모델에 폭스바겐의 첨단 주행 보조 기능인 트래블 어시스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레인 어시스트, 프론트 어시스트 및 긴급 제동 시스템, 사각지대 모니터링 및 후방 트래픽 경고 시스템을 통합적으로 운영하는 폭스바겐의 최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인 IQ. 드라이브(IQ. Drive)와 전후방 센서를 지원하는 파크 파일럿, 피로 경고 시스템이 기본 탑재되며, 후방 카메라 및 라이트 어시스트 또한 기본 사양으로 새롭게 추가됐다.

폭스바겐 제타는 우수한 성능과 편의사양, 경제성을 두루 챙긴 '똑똑한 수입 세단'이다. 합리적 소비를 추구하는 스마트 컨슈머 사이에서는 갓성비 최고의 차로 평가를 받는다. 제타는 특히 독일 엔지니어링 노하우가 담긴 파워트레인, 한국 소비자들의 선호도를 반영한 풍부한 안전 및 편의사양을 갖추고 있다. 자동차의 본질을 느낄 수 있는 합리적인 대안으로 제타를 추천하는 이유다.

폭스바겐 제타는 국내에 5세대 모델이 처음 정식 수입된 이후 우수한 상품성과 효율, 합리적인 가격으로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모델이다. 특히 7세대 제타는 지난 2020년 탁월한 가성비로 엄청난 인기를 끌며 이른바 ‘제타 대란’을 일으키기도 했던 인기 프리미엄 컴팩트 세단으로 꼽힌다.


김흥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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