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043'너무 강렬해' BMW, 1월 온라인 한정판 'XM 레이블 레드 리미티드' 등 3종 출시
조회 2,779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1-05 17:00
'너무 강렬해' BMW, 1월 온라인 한정판 'XM 레이블 레드 리미티드' 등 3종 출시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BMW코리아가 오는 11일, 자사 온라인샵을 통해 1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3종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달 한정 에디션은 더욱 강력한 성능과 차별화된 외관을 강조한 'XM 레이블 레드 리미티드 에디션'을 비롯해 '520i 스페셜 에디션' 그리고 'M2 스페셜 에디션'으로 구성된다.
먼저 XM 레이블 레드 리미티드 에디션은 BMW M 역사상 가장 강력한 파워트레인을 탑재한 글로벌 한정판 모델이다.
해당 모델은 차체에 스페셜 페인트인 프로즌 카본 블랙 색상을 적용하고 대형 키드니 그릴과 후면부 디퓨저 테두리에는 에디션 전용 토론토 레드 색상의 캐릭터 라인을 적용했다.
여기에 측면 윈도우 프레임을 따라 이어지는 레드 액센트 밴드를 적용하고 바이 컬러 레드 액센트 22인치 M 더블 스포크 휠과 스포츠 타이어, 빨간색 M 스포츠 브레이크를 장착해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실내는 카본 파이버 M 시그니처 인테리어 트림이 적용되고 시트와 인테리어에는 피오나 레드 및 블랙 색상의 'BMW 인디비주얼 메리노 & 익스클루시브 콘텐츠'를 기본 사양으로 탑재했다.
XM 레이블 레드 리미티드 에디션은 M 트윈파워 터보 기술을 적용한 고회전 V8 가솔린 엔진과 M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결합해 합산 최고출력 748마력, 최대토크 102kg.m를 자랑한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3.8초에 불과하다.
또한 29.5kWh 용량의 고전압 배터리를 탑재해 환경부 인증 기준 62km를 순수전기 모드로 주행할 수 있으며, 합산 복합 연비는 리터 당 10.0km에 달해 동급 초고성능 모델 가운데 최고 수준의 연료 효율을 발휘한다.
이와 함께 BMW XM 레이블 레드 리미티드 에디션에는 M 드라이버 패키지가 적용되어 차량 최고속도가 기존 250km/h에서 290km/h까지 증가한다.
전세계 500대 한정 출시되는 XM 레이블 레드 리미티드 에디션은 국내에서 단 19대 한정으로 판매되며 가격은 2억 6840만 원이다.
이어 함께 선보이는 BMW 520i 스페셜 에디션은 정규 트림에 탑재된 M 스포츠 서스펜션, 키드니 그릴 아이코닉 글로우, 하만 카돈 하이파이 사운드 시스템 등의 사양에 더해 컴포트 시트가 추가됐다. 컴포트 시트는 다양한 방향으로 미세 조정이 가능해 개인에게 최적화된 시트 포지션을 제공한다.
여기에 M 스포츠 패키지 프로가 적용되어 빨간색 브레이크 캘리퍼, M 스포츠 시트 벨트, 블랙 키드니 그릴 등이 장착되며 섀도우 라인 헤드라이트와 리어 스포일러를 적용해 스포티한 매력을 극대화했다. 520i 스페셜 에디션 판매 가격은 7490만 원이며 294대 한정 판매된다.
끝으로 BMW M2 스페셜 에디션은 뉴 M2에 스페셜 페인트 토론토 레드 메탈릭 색상을 적용한 한정판으로 강렬한 매력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외관은 매끈한 디자인의 M 카본 루프가 돋보이며, 실내에는 꼬냑 컬러의 버네스카 내장 가죽과 함께 대시보드, 도어 패널, 센터 콘솔 등 곳곳에 M 카본 파이버 인테리어 트림을 장착했다. 또한 M 스포츠 시트 및 M 시트 벨트 역시 기본 사양으로 제공돼 BMW M 특유의 모터스포츠 감성을 전달한다.
파워트레인은 최고출력 460마력, 최대토크 56.1kg.m에 달하는 M 트윈파워 터보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과 8단 M 스텝트로닉 스포츠 변속기가 탑재되어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단 4.1초에 가속한다. M2 스페셜 에디션은 10대 한정 판매되며 가격은 8990만 원이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최신기술과 트렌드 선보이며 글로벌 수소 허브로 도약할 'H2 MEET 2024' 오늘 개막
[0] 2024-09-25 17:25 -
현대차·기아, 삼성전자와 함께 SDV 사용자 경험 고도화 위해 협력
[0] 2024-09-25 17:25 -
포르쉐 공식 딜러 아우토슈타트, ‘포르쉐 셀렉션 나우’ 서비스 론칭
[0] 2024-09-25 17:25 -
포르쉐코리아, 창립 10주년 기념 '드림 업 콘서트' 개최
[0] 2024-09-25 17:25 -
中 전기 · 커넥티드카 장벽 세운 美… 전기차 전환에 '밑단'부터 지원
[0] 2024-09-25 17:25 -
[EV 트렌드] 中 샤오미, 페라리 닮은 두 번째 신차 '테슬라 모델 Y' 경쟁
[0] 2024-09-25 17:25 -
현대차 · 아마존의 온라인 車 판매… 신통치 않은 과정에 딜러는 '울상'
[0] 2024-09-25 17:25 -
현대차·기아-삼성전자, 자동차와 스마트폰 물 흐르듯 연결하는 ‘킬러앱’ 개발
[0] 2024-09-25 17:25 -
현대차그룹, ‘H2 MEET 2024’ 참가...수소 기술 역량과 사업 비전 제시
[0] 2024-09-25 17:25 -
중국 정부, “유럽연합의 중국산 전기차 추가관세 마지막까지 협상”
[0] 2024-09-25 11: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BMW 코리아, 교보문고와 ‘라이브러리 노이어’ 운영
-
KCC오토 이상현 부회장, 청각장애 아동 지원 위해 ‘사랑의 달팽이’에 기부
-
독일 자동차 제조사, 전기차 보조금 지급 중단에도 자체 지원 이어간다
-
11월 수입 상용차 428대 신규등록
-
덴마크, 재생에너지기업 오스테드, 세계 최대 해상 풍력발전소 건설
-
중국 체리자동차 엑시드 브랜드, 첫 BEV 세단 스테라 ES 출시
-
2024년 유럽과 미국 전기차 판매 증가속도 둔화 전망
-
현대차그룹, 전기차 전환 속도낸다
-
미국 IRA, 2024년부터 우려 외국 기업 배터리 부품 사용 모델 혜택 제외
-
미국 정부, 전기차 등 중국산 제품 관세 인상 논의 중
-
일본 킨토 전기차관심도조사, 다음차는 배터리 전기차가 33.4%
-
다임러트럭, 수소연료전지트럭 실증 실험 개시
-
현대차, 저가 전기차 아이오닉2 신형 IMA플랫폼 베이스로 한다
-
LG화학, 미국 테네시에 양극재 공장 착공
-
중국 니오, 배터리 교환 스테이션 올 해 2,300개 설치
-
포드 569만 대, 작년 이어 올해도 美 리콜 챔피언 2관왕 향해 순항 중
-
도요타, 이번에는 '다이하츠 스캔들'...양산차와 다른 부품으로 충돌안전성 조작
-
[EV 트렌드] 기아 EV9 신차 안전성 평가 공개 '다 좋은데 딱 하나 별 4개'
-
'허풍 논란' 1044km 달린 中 니오 ET7...루시드 에어라면 1100km 달렸을 것
-
'이번에는 터지지 않아서 문제' 도요타, 에어백 센서 오류로 112만 대 리콜
- [유머] 왕년에 모델이었던 할머니와 촬영하기
- [유머] 그 사상을 이길수 없는 이유
- [유머] 펌) 누나, 여동생 있는 군인들 특징.jpg
- [유머] 공익광고가 말하고자 하는 진정한 의미
- [유머] 속도 위반 레전드
- [유머] 5살 조카의 충고
- [유머] 고양이들의 자발적 특별 훈련
- [뉴스] 벌크업 제대로 한 '근육질 몸매'로 보디빌더 옆에서도 기 안 죽고 포즈 취하는 BTS 뷔
- [뉴스] '날 서열 아래로 봤다'... 드라마 촬영 중 무시당했다고 폭로한 여배우
- [뉴스] '잔반 없는 날' 메뉴 선정하듯 고른 오골계 볶음탕으로 백수저 압살한 '흑백 요리사' 급식 대가
- [뉴스] 무한도전 나와 노홍철과 악수했던 어린이... 2024 미스코리아 대회서 '인기상' 받았다
- [뉴스] '역대급 스케일'로 팬들이 4년째 기다리고 있는 레전드 추리 예능 '대탈출'... 시즌5 논의 중
- [뉴스] '허락 없이 TV 채널 왜 돌려'... 60대 파킨슨병 환자 발로 차고 머리채 잡은 요양보호사
- [뉴스] '택배 좀 대신 받아줘'... 미성년 동생 명의로 마약 주문하고 배달받게 한 친오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