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051‘렉서스 디자인 어워드 2023’ 수상자 발표
조회 4,875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3-02-02 21:48
‘렉서스 디자인 어워드 2023’ 수상자 발표
렉서스는 신진 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실시한 국제 디자인 공모전인 ‘렉서스 디자인 어워드 2023(Lexus Design Award 2023)’의 최종 4개의 수상작을 발표했다.
파올라 안토넬리(Paola Antonelli), 카림 래시드(Karim Rashid), 사이먼 험프리스(Simon Humphries)으로 구성된 3명의 심사위원들은 63개국 및 지역을 대표하는 2,068개 출품작 중에서 수상자를 선정했다. 선정 기준은 ▲예측성(Anticipate) ▲혁신성 (Innovate) ▲심미성(Captivate) ▲행복 증진(Enhance Happiness)으로 번영하는 사회와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한 렉서스의 기본 원칙에 입각하였다.
제11회 렉서스 디자인 어워드 수상작은 “더 나은 내일을 위한 디자인 (Design for a Better Tomorrow)”을 주제로 사회의 이슈와 트렌드를 다루는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선정된 4개의 수상작들은 향후 미래를 대비하는데 도움이 되는 특정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심시위원 파올라 안토넬리는 4명의 수상자를 선정한 후 이번 대회에 대해 “제1회 렉서스 디자인 어워드부터 심사위원으로 활동한 사람으로써, 그 어느 때 보다도 수백명의 젊은 디자이너들의 관대함과 재능, 열정을 높이 평가한다”며, “이 젊은 디자이너들이 점차 인류만이 아닌 모든 존재를 포괄하는 이상적이면서도 동시에 현실적인 관점을 취한다는 점에서, 계속해서 디자인 분야의 진화를 발견하고 있다”고 밝혔다.
렉서스 디자인 어워드 2023년 수상자
● 박경호, 허예진의 제로백 (대한민국)
의류의 화학물질을 제거할 수 있는 수용성 세제 의류 포장지
● 파벨스 헤드스트룀(Pavels Hedström)의 포그-X (스웨덴, 덴마크 거주)
안개를 식수로 변환할 수 있는 이동식 확장형 보금자리
●지아밍 리우(Jiaming Liu)의 프린트 클레이 가습기 (중국)
재활용 세라믹을 활용하여 3D 프린트된 무전력 가습기
● 템포러리 오피스(Temporary Office)의 터치 더 밸리 (싱가포르&캐나다, USA 거주)
시각 장애를 가진 사람들의 물리적 환경 파악을 위한 3D 윤곽 프린팅 퍼즐
3개월간의 멘토링 프로그램은 1월 중순 첫 워크숍을 시작으로 진행되었다. 멘토링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동안 수상자들은 마르얀 판 아우벨(Marjan van Aubel), 조 다우쳇(Joe Doucet), 유리 스즈키(Yuri Suzuki), 수마이야 밸리(Sumayya Vally) 등 세계적인 크리에이터 4명과 협업한다. 협업 과정을 통해 수상자들은 아이디어를 다듬고 구체화시켜 시제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처음으로 멘토를 담당하게 된 마르얀 판 아우벨(Marjan van Aubel)은 “우리가 미래를 위해 만든 제품이 앞으로 몇 년간 기능할지 고민해야하는 어려운 시대에서 살고 있다. 디자인은 적합하고 실용적이며 또한 가능성이 있어야 할까요? 나는 수상자들에게 미래에 대한 관점을 주고 싶고, 창의적인 재능을 지닌 디자이너들에게 좋은 경력을 위한 토대가 되길 바란다”고 언급했다.
렉서스는 멘토들과의 상호과정을 거쳐 발전시킨 시제품을 올봄에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렉서스 디자인 어워드 2023의 생각을 전 세계의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올해는 피플스 초이스 어워드(People’s Choice Award)를 통해 대중의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참가자들은 네 개의 수상작 중에서 ‘더 나은 내일을 위한 디자인’에 부합하는 작품을 선택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렉서스 디자인 어워드 글로벌 웹사이트(www.lexusdesignawar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마법 같은 자동차 앞 유리' 현대모비스, 홀로그래픽 윈드실드 공개
[0] 2025-01-09 14:25 -
폭스바겐, 434km 달리는 쿠페형 전기 SUV 'ID.5' 국내 출시 확정
[0] 2025-01-09 14:25 -
'7세대 완전변경' BMW, 진보한 고성능 스포츠 세단 뉴 M5 공식 출시
[0] 2025-01-09 14:25 -
롤스로이스, 작년 비스포크 사상 최고 실적...팬텀 익스텐디드 주문 최다
[0] 2025-01-09 14:25 -
정의선, 위기가 기회...현대차그룹 올해 24.3조, 역대 최대 규모 투자
[0] 2025-01-09 14:25 -
'최강 SUV' 현대차 싼타페ㆍ기아 EV3, 2025 세계 여성 올해의 차 수상
[0] 2025-01-09 14:25 -
위장막 없이 포착된 '스타리아 일렉트릭' 84kWh 4세대 배터리 탑재
[0] 2025-01-09 14:25 -
현대차 '아이오닉 5 N 드리프트 킹 에디션' 공개… 더 특별한 리어 윙
[0] 2025-01-09 14:25 -
제대로 작동하는거 맞아? 美 당국, 테슬라 260만 대 '스마트 호출' 조사 착수
[0] 2025-01-09 14:25 -
'EV · PHEV 거의 절반 차지' 볼보, 2024년 글로벌 판매 전년 대비 8% 증가
[0] 2025-01-09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전기차 판매 분위기 전환, 신차출시 및 정부지원책 확대에 9월 이후 판매 회복세
-
현대모비스 어린이 교통안전 기여 ‘투명우산 나눔 캠페인’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
[아롱테크] 비행기 탈 때 몸무게 잰다? 자동차도 몸무게가 중요해
-
513km 달리는 쉐보레 보급형 전기 SUV '이쿼녹스 EV' 내년 1분기 생산 개시
-
테슬라, 2세대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 공개
-
레인지로버 배터리 전기차 티저 이미지 공개
-
[영상]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한 변화, 토요타 5세대 프리우스
-
페라리 E 랩ㆍ필립모리스 인터내셔널 파트너십 체결, 지속가능한 에너지 솔루션 개발
-
더클래스 효성, ‘그린플러스 존’ 운영...ESG 경영 확대ㆍ환경 보호 동참
-
'12.3인치 터치스크린' 6년 만에 부분변경 지프 신형 랭글러 사전 계약 실시
-
5년 만에 CES 참가하는 기아 'PBV 모빌리티 솔루션' 미래 비전 공개 예고
-
안전기준 부적합 토레스 · 엔진 부품 제조 불량 카니발 등 5만 9000대 리콜
-
테슬라 오토파일럿 사고 누적 1000건, 美 NHTSA 200만 대 리콜 명령
-
기아 텔루라이드, 국내 브랜드 유일 美 제이디파워 중형 SUV 부문 잔존가치상
-
슈퍼레이스, 토요타 5세대 프리우스로 경쟁 '하이브리드' 원메이크 레이스 신설
-
[EV 트렌드] '혼다 E' 혁신으로 가득했지만 출시 3년 만에 돌연 단종
-
현대차그룹, '코나&코나 EVㆍEV9ㆍGV70' 2024 북미 올해의 차 수상 확정
-
기아, 현대건설과 국내 최대 규모 PPA 협약 체결...EV9 250만대 충전 전력량
-
KGM 자회사, 전라북도ㆍ자동차융합기술원과 미래 모빌리티 기술 개발 업무협약 체결
-
도요타 5세대 프리우스 출시, 하이라이트 '역동성 그리고 디자인 혁신적 변화'
- [유머] 입소문 타고 드라마 대박난 배우 임지연 다음 행보.jpg
- [유머] 전차 1대로 보병 500명과 맞서 싸우신분
- [유머] 태종 이방원, 원경왕후와 싸운 태조 이성계를 울렸던 음식.jpg
- [유머] 힘들어도 도망가는 직원이 없다는 직업
- [유머] 착시 그림의 달인
- [유머] 사람들이 하나씩 죽어나가며 한걸음씩 나아가는 서사
- [유머] 뭔가 수상한 이름의 가게들
- [뉴스] 손으로 그린 '가짜 번호판' 달고 다닌 배달기사... 사진찍은 중학생에 시비 걸다 경찰에 딱 걸렸다
- [뉴스] '양민혁이 '이 부분'에서 전세계 1등'... 토트넘이 서둘러 부른 이유 있었다
- [뉴스] 한파에도 900번씩 허리 숙여 폐지 줍는 할머니·할아버지들 위해... 손잡이 높이 조절+무게 줄인 특별한 수레
- [뉴스] 치매 아내 홀로 돌보다 살해한 80대 남편, 징역 3년 확정
- [뉴스] '15년째 공백기' 원빈, 은퇴설 깨고 근황 공개... 여전한 조각 비주얼 뽐내
- [뉴스] 경기 전날 숙소서 데이트하려 '여행 가방'에 여친 넣어 온 중국 프로농구 선수
- [뉴스] 도축장 끌려가는 길, 살고 싶었던 젖소 2마리... 자유 꿈꾸며 '필사의 탈출' 감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