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0652024 올해의 차 후반기 심사, 13개 브랜드 26대 통과
조회 4,644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4-01-10 17:25
2024 올해의 차 후반기 심사, 13개 브랜드 26대 통과
한국자동차기자협회(KAJA, 회장 최대열)는 최근 2024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후반기 심사를 진행한 결과, 완성차 및 수입차 13개 브랜드 26대가 예선을 통과해 최종 심사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협회는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출시된 신차(부분변경 포함) 13개 브랜드 39대를 대상으로 1월 3일부터 8일까지 후반기 심사를 진행했으며, 이 중 13개 브랜드 26대가 최종 레이스에 진출하게 됐다.
후반기 심사를 통과한 차량은 BMW가 5대로 가장 많았고, 기아와 메르세데스-벤츠, 아우디, 현대차가 각각 3대, 토요타 2대, 링컨, 쉐보레, 제네시스, KG 모빌리티, 포르쉐, 폴스타, 혼다(브랜드명 가나다순)가 1대씩이었다.
협회는 매년 국내에 출시된 신차를 대상으로 전반기 및 후반기, 최종 심사 등 세 차례에 걸친 평가를 통해 대한민국 최고의 차를 선정, 발표하고 있다. 올해의 차, 올해의 국산차(또는 수입차), 올해의 SUV, 올해의 유틸리티, 올해의 EV, 올해의 디자인, 올해의 퍼포먼스, 올해의 이노베이션 등 8개 부문으로 나눠 심사하며, 협회 55개 회원사(언론사)에 1사 1투표권을 부여해 차량을 평가한다.
협회 산하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는 매월 이달의 차를 발표하고 있으며, 이달의 차에 선정된 차량은 전/후반기 심사를 거치지 않고 최종 심사로 올라가는 프리패스 특전이 주어진다. 최종 심사는 1차 온라인 평가, 2차 실차 평가로 진행된다.
올해의 차 부문에는 ▲기아 더 뉴 카니발, 레이 EV, 더 뉴 쏘렌토 ▲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EQE SUV, GLC ▲BMW 5시리즈, X5 ▲쉐보레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 ▲아우디 더 뉴 A7 55 TFSI e 콰트로 프리미엄 ▲제네시스 GV80 쿠페 ▲KG 모빌리티 토레스 EVX ▲토요타 5세대 프리우스, 알파드 ▲현대차 디 올 뉴 싼타페, 아이오닉 5N 등 15대가 후반기 심사를 통과했다.
올해의 SUV 부문에는 ▲기아 더 뉴 쏘렌토 ▲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EQE SUV, GLC ▲쉐보레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 ▲제네시스 GV 80 쿠페 ▲KG 모빌리티 토레스 EVX ▲현대차 디 올 뉴 싼타페, 아이오닉 5N, 더 뉴 투싼 등 9대가 본선행을 확정했다.
올해의 유틸리티 부문에는 ▲기아 더 뉴 카니발 ▲토요타 알파드 등 2대가 후반기 심사를 통과했다.
매년 전동화 모델의 출시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올해의 EV 부문에는 ▲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EQE SUV ▲KG 모빌리티 토레스 EVX ▲토요타 5세대 프리우스 ▲현대차 아이오닉 5N 등 4대가 최종 심사에서 맞붙는다.
올해의 디자인 부문에는 ▲기아 더 뉴 카니발, 레이 EV, 더 뉴 쏘렌토 ▲링컨 올 뉴 노틸러스 ▲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EQE SUV, GLC ▲BMW 5시리즈, i5, M2 ▲아우디 더 뉴 A7 55 TFSI e 콰트로 프리미엄, 더 뉴 RS3 ▲제네시스 GV80 쿠페 ▲KG 모빌리티 토레스 EVX ▲토요타 5세대 프리우스, 알파드 ▲포르쉐 카이엔 ▲폴스타 업그레이드 폴스타2 ▲현대차 디 올 뉴 싼타페, 아이오닉 5N ▲혼다 올 뉴 CR-V 하이브리드 등 20대가 본선에 올랐다.
올해의 퍼포먼스 부문에는 ▲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EQE SUV, GLS ▲BMW i5, M2, X6 M ▲아우디 더 뉴 RS3, 더 뉴 RS7 퍼포먼스 ▲제네시스 GV80 쿠페 ▲포르쉐 카이엔 ▲폴스타 업그레이드 폴스타2 ▲현대차 아이오닉 5N 등 11대가 후반기 심사를 통과했다.
정치연 올해의 차 선정위원장은 “대한민국 최고의 자동차라는 영예를 놓고, 완성차 및 수입차 브랜드 간 치열한 경합이 예상되는 만큼 더 공정하고 엄격하게 평가를 진행해 나가겠다”며 “올해의 차 심사를 통해 국내외 소비자에게 올바른 신차 정보를 충실히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국내 유수의 일간 신문, 방송, 통신사, 온라인, 자동차 전문지 등 55개 매체를 회원사로 두고 있으며, 회원사 소속 기자 200여 명이 활동하고 있다. 협회는 자동차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언론의 창달, 올바른 자동차 문화 정착 유도, 자동차 기자들의 자질 향상과 회원 상호 간 교류 증진을 목적으로, 지난 2010년 8월에 설립됐다.
협회는 매년 대한민국 최고의 자동차를 뽑는 ‘올해의 차(Car of the year)’를 선정, 발표하고 있으며, 자동차 관련 현안에 대해 발표 및 토론하고, 대안을 모색하는 심포지엄, 세미나를 비롯해 테크 투어, 자동차인의 밤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영상] 차세대 디지털 경험의 시작: BMW 파노라믹 아이드라이브
[0] 2025-01-10 17:00 -
한국타이어, 솔베이와 지속가능한 ‘순환 실리카’ 개발 위한 업무협약 체결
[0] 2025-01-10 16:45 -
현대차, 아이오닉 5 N DK 에디션 공개
[0] 2025-01-10 16:45 -
토요타 가주 레이싱, 2025 도쿄 오토살롱 참가
[0] 2025-01-10 16:45 -
콕스, 2025년 미국시장 BEV 점유율 10% 예상
[0] 2025-01-10 14:25 -
마쓰다, 원통형 배터리 셀 탑재한 전기차 일본에서 생산 계획
[0] 2025-01-10 14:25 -
일론 머스크, “무감독 비지도 자율주행 시험 시작”
[0] 2025-01-10 14:25 -
[영상] 중국 로보택시 산업의 도약과 과제
[0] 2025-01-10 14:25 -
무채색이 압도한 자동차 외장 컬러 '노랑꽃이 피기 시작한 아시아'
[0] 2025-01-10 14:25 -
디 올 뉴 팰리세이드, 그 중에서도 하이브리드 모델에 대한 관심 급증
[0] 2025-01-10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타타대우모빌리티, 트럭도 한파 대비...찾아가는 'AS 최고반장’ 캠페인
-
현대차그룹, 이동약자를 위한 모빌리티 지원
-
한국자동차환경협회, 미래 자동차 분야 40대 직업전환 훈련 본격화
-
현대차·기아, 한국도로공사와 고속도로 교통안전 서비스 개발 위한 업무협약 체결
-
현대자동차-전북특별자치도 수소산업 혁신 위한 업무협약 체결
-
현대모비스, CEO 인베스터 데이서 '수익성 기반 질적 성장' 밸류업 방향 제시
-
현대모비스, 2027년까지 매출 연평균 8%↑, 영업이익률 5~6% 달성
-
늑장 리콜로 천문학적 벌금 낸 포드, 美 NHTSA 또 2건의 결함 조사
-
중고차 가치하면 '도요타와 렉서스' 美 제이디파워 잔존가치상 9개로 최다
-
테슬라, 자율주행 규제완화 소식에 주가 장중 9% 상승
-
중국 샤오미, 스마트폰사업은 손실, 자동차사업은 수익
-
찬카이 항과 전기차, 글로벌 물류 판도 바꾸는 중국의 전략
-
삼성SDI, CES 2025 혁신상 4개 수상
-
온세미 하이퍼럭스 센서, 스바루의 차세대 AI 통합 아이사이트 시스템에 채택
-
연말 할인율 최대 상승. 아우디 11월 판매조건 정리
-
롤란드 버거, “2040년 전 세계 전기차 점유율 64%”
-
메르세데스 벤츠, 보급형 전기차 CLA EV 사양 일부 공개
-
[영상] 11월 2주차 주요 자동차 이슈
-
[영상] 편의성 돋보이는 패밀리 SUV, 2024년형 디스커버리
-
현대차-전북특별자치도, 수소 생산부터 활용까지 수소산업 유기적 협력 체계 구축
- [유머] 입소문 타고 드라마 대박난 배우 임지연 다음 행보.jpg
- [유머] 전차 1대로 보병 500명과 맞서 싸우신분
- [유머] 태종 이방원, 원경왕후와 싸운 태조 이성계를 울렸던 음식.jpg
- [유머] 힘들어도 도망가는 직원이 없다는 직업
- [유머] 착시 그림의 달인
- [유머] 사람들이 하나씩 죽어나가며 한걸음씩 나아가는 서사
- [유머] 뭔가 수상한 이름의 가게들
- [뉴스] '69억 빚 청산' 이상민, 재혼 의사 밝히며 이상형 공개... '94년생까지 가능, 몸무게는 48kg'
- [뉴스] 서예지, 칼 빼들었다... '악플러 130명 고소, 선처 없다'
- [뉴스] 이민정, 남편 이병헌 촬영장에 커피차 내조... '오빠 돈일지도 몰라'
- [뉴스] 블랙핑크 리사, '루이비통 2세' 남친과 럽스타... 명품 커플 시계 자랑
- [뉴스] '불도 안꺼졌는데'... 피우던 담배꽁초 튕겨 남의 차 보닛에 '담배빵' 남기고 간 빌런
- [뉴스] '합병 후 '직원우대' 티켓 공유 시작한 대한항공·아시아나... 고객 마일리지는 뒷전인가요'
- [뉴스] '백골단, 망해가는 당 죽어라 하는 것...김민전 잠만 자면 좋겠다' 국힘 전 의원 작심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