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659파나소닉, 2025년까지 생산속도 높여 10% 증산한다
조회 3,738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4-01-16 11:25
파나소닉, 2025년까지 생산속도 높여 10% 증산한다
파나소닉이 새로운 셀이 올해 또는 2025년에 미국 네바다주에서 테슬라와 공동 운영하는 공장에서 생산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파나소닉은 2170 원형 배터리 셀의 용량을 늘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에너지 밀도의 정확한 증가를 밝히지 않았지만 개선된 2170 셀이 전기차의 전체 비용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테슬라는 미국산 모델 3 롱 레인지 및 모델 Y에 기가 네바다의 2170 원형 셀을 사용하고 있다. 상하이와 독일의 공장에서 생산되는 모델들은다른 제조업체의 원형 셀을 사용하는 반면 기본 뒷바퀴 굴림방식 모델은 CATL의 LFP 셀을 사용한다.
파나소닉은 2025년 회계연도까지 생산 능력을 10%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새로운 공장을 짓거나 막대한 투자에 전적으로 의존할 필요는 없다고 보고 있다. 대신 기존 시스템에서 더 빠르게 배터리 셀을 생산하는데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그러나 2030년까지 생산 능력을 현재 50GWh에서 200GWh로 4배 늘린다는 중기 목표를 달성하려면 새로운 공장이 필요하다. 여기에는 2170개의 원형 셀 외에도 새로운 4680 원형 셀과 4680보다 더 두껍고 부피가 큰 또 다른 배터리가 포함된다.
파나소닉은 기가 네바다에서의 2170 생산 외에도 캔자스에 두 번째 미국 공장을 건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번 회계연도가 끝나는 3월까지 미국에 세 번째 공장 위치를 발표할 계획이다.
한편 2023년 12월 파나소닉은 오클라호마에 생산 공장을 건설하기 위한 주정부 인센티브로 약 7억 달러를 거절했다. 같은 달 워싱턴 주에 있는 실라(Sila)의 공장에서 실리콘 양극 재료를 공급받기로 합의했다. 파나소닉은 에너지 밀도를 높이고 미국 내 생산 루프를 유지하기 위해 양극에서 더 높은 비율의 흑연을 실리콘으로 대체할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국가지점번호’로 내 위치 기반 구조요청 하는 법[이럴땐 이렇게!]
[0] 2024-11-25 16:25 -
[르포] '배터리 내재화' BYD 최대 경쟁력… 충칭 공장, 3초마다 쏟아내는 셀
[0] 2024-11-25 16:25 -
현대차-울산시-中광저우시, 글로벌 수소시장 확대 및 수소산업 생태계 활성화 협력
[0] 2024-11-25 16:25 -
현대차 · 제네시스 · 기아 순수전기차 6종 미국에서 20만 대 리콜
[0] 2024-11-25 16:25 -
[르포] 불량률 제로, 中 BYD 생산 거점 '선산 공업단지'...시간 당 60대 생산
[0] 2024-11-25 16:25 -
중국 BYD, 캄보디아 토요타 공장 옆에 전기차 공장 건설 추진
[0] 2024-11-25 10:45 -
지프 ‘랭글러 스노우 에디션’ 국내 18대 한정 출시
[0] 2024-11-25 10:45 -
제네시스, 실시간 원격 진단 기술 고장 및 이상 현상 안내 '선제 케어 서비스’ 출시
[0] 2024-11-25 10:45 -
한성자동차, ‘AMG SL 63 4MATIC+ 마누팍투어 서울 에디션’ 20대 한정 프로모션
[0] 2024-11-25 10:45 -
BYD, 내년 1월 전기 세단 '씰' 필두로 韓시장 공략 '적정 판매가 최대 변수'
[0] 2024-11-25 10: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2024 부산모빌리티쇼] 현대차, 전기차 대중화 새기준 '캐스퍼 일렉트릭' 최초 공개
-
한국타이어 후원, ‘2024 한국 포틀랜드 E-PRIX’ 개최...재규어ㆍ포르쉐팀 선두 경쟁
-
2024 부산모빌리티쇼 개막 '현대차 · 기아 · 르노 신차 공개로 관심 집중'
-
[시승기] '쉐보레의 다이내믹 듀오'…트레일블레이저 혹은 트랙스 크로스오버
-
벤틀리, 4세대 '더 뉴 컨티넨탈 GT 스피드' 공개...역대 가장 강력한 성능
-
아이오닉 5 N, 英 오토카 '2024 최고의 퍼포먼스카' 수상...진정한 게임 체인저
-
애스턴마틴, 특별 한정판 '발리언트' 공개… 5.2리터 트윈터보 V12 탑재
-
여성까지 열광하는 이유가 있었네, 지프 랭글러 4xe...힘과 효율의 양립
-
볼보, 한정판 캔들 ‘SWOODISH(스우디시)’ 공개
-
만트럭버스코리아, 자발적 리콜 95.4% 완료
-
현대모비스 지난 3년간 전체 특허출원 8천여 건…전동화 포함 미래기술이 40%
-
제네시스 G80ㆍ기아 스포티지 등 4개사 11개 차종 45만6977대 리콜
-
포드 CEO 짐 팔리, 달리는 사무실 레벨 3 블루 크루즈 2년 이내 도입 약속
-
제네시스, '타이거 우즈와 로리 맥길로이' 주도 신개념 스크린 골프 리그 후원
-
포르쉐 비장의 무기 '마칸 일렉트릭' 국내 공개...경쟁상대 없는 압도적 존재감
-
'하이브리드 혹은 전기차' 중고차도 친환경차 열풍...검색량 31.3% 급증
-
[자동차 디자人] 프리미엄 소형차 ‘MINI 디자인’ 이끄는 ‘올리버 하일머’
-
[자동차와 法] 차량 결함으로 의심되는 급발진 교통사고의 문제점
-
현대모비스, 3년간 특허 3000건 출원...전동화 포함 미래기술 선도 위한 결실
-
[기자 수첩] 해외 생산 절반, 현대차 노조 파업 지금도 통할까?
- [유머] 다람쥐가 먹이집착이 심한 이유
- [유머] 친누나의 급발진
- [유머] 10억보다 가치 있는 것?
- [유머] 핫도그
- [유머] 대학교 자취생활 로망과 현실
- [유머] 왜자꾸 엉덩이를만지세요
- [유머] 무술 배운 냥이들
- [뉴스] '이렇게 나가면 해외서 걸려'... '런닝맨' 지예은, 지금과 사뭇 다른 여권 사진 공개
- [뉴스] 홍상수♥김민희 영화 '수유천', 히혼 국제영화제서 2관왕 수상
- [뉴스] '혼외자' 아빠된 정우성... 과거 아이 안고 '미혼모·입양아' 캠페인 참여
- [뉴스] '업고 튀지도 못하겠네' 일본 오사카서 마주친 '피지컬 甲' 변우석 실물... 키 몇인지 직접 밝혔다
- [뉴스] (여자)아이들, 리더 소연 빼고만 단체 회식... 진짜 큐브와 재계약 안 하나
- [뉴스] 유연석♥채수빈, 웨딩 사진 깜짝 공개... 꿀 떨어지는 눈빛
- [뉴스] 혼외자·일반인 여친까지... 사생활 논란 터진 정우성, 차기작서 어떤 역할 맡았는지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