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446나한테 맞는 블랙박스? 추천 키워드로 찾아보자!
조회 2,652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1-19 16:45
나한테 맞는 블랙박스? 추천 키워드로 찾아보자!
도로 위의 CCTV라고 불리는 블랙박스. ‘트렌드모니터’ 시장조사 전문 기업 자료에 의하면 2019년 이미 차량용 블랙박스 설치율은 88.9%로 대다수 차량에 장착되어 있다 해도 무방할 정도이다. 자동차 사고에서 든든한 증명 자료가 되어주는 것은 물론, 안전 운전 보조 기능까지 제공해 운전자들의 필수품으로 자리 잡고 있다. 블랙박스의 수요가 커져가면서,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됨에 따라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도 넓어졌다. 어떤 블랙박스가 나한테 딱 맞을지 추천 키워드로 알아보자.
1. 초보운전 추천 블랙박스
초보운전자는 차량 운전 경험이 적고, 차폭에 대한 감이 부족한 경우가 많다. 이로 인해 적정 차간 거리를 유지하기 어렵거나, 차선을 이탈할 수 있다. ADAS가 탑재된 차량이 아니라면 블랙박스의 ‘전방추돌경고(FCWS)’와 ‘차선이탈경보(LDWS)’ 기능을 사용해 운전 보조 장치로 활용할 수 있다. 단, 일부 제품의 경우 전용 GPS가 필요할 수 있다.
△팅크웨어 아이나비 VX1000 2채널 159,000원
2. 야간 운전 추천 블랙박스
야간 주행이 잦을 경우, 블랙박스가 어두운 환경에서도 영상을 선명하게 촬영할 수 있는지 따져보고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 ‘나이트 비전’ 기능이 탑재된 블랙박스의 경우 빛이 부족한 저조도 환경에서도 비교적 선명한 녹화가 가능하다. 또한 ‘전방추돌경고(FCWS)’ 기능으로 혹시 모를 졸음 운전 사고에 대비하는 것도 좋다.
(이미지 출처: 파인디지털 제품 상세 이미지 - 나이트비전)
3. 급발진 대비 블랙박스
최근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는 차량 급발진 사고. 급발진 인정 사례가 거의 없고 운전자가이를 증명해야 하는 상황이 많아 ‘페달 촬영’ 블랙박스의 수요가 점점 커지고 있다. 급발진 사고 발생 시 브레이크 페달을 밟았는지에 대한 증명 자료로 활용할 수 있으며, 최근에는 페달뿐만 아니라 계기판도 촬영이 가능한 다채널 블랙박스나 기존 블랙박스 교체 없이 페달에 추가로 장착하는 블랙박스들도 출시하고 있다. 페달 촬영 블랙박스 구매 시 급발진 시점에 페달을 밟았는지 확인이 가능하고, 어두운 내부도 선명하게 촬영이 가능한지 비교하고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
△지넷시스템 드림아이 한탬 3XQ 3채널 428,990원
△다본다 페달 블랙박스 NFT-100 1채널 151,300원
4. 장기주차 추천 블랙박스
장기간 주차할 경우 블랙박스로 인해 차량 배터리가 방전될 수 있다. 블랙박스는 차량 배터리에 전원을 연결하기 때문에 주차 녹화를 켜두고 장기간 차량을 운행하지 않으면 방전으로 이어질 수 있다. 차량 방전에 대비하려면 주차 시 전력 소모를 최소화하는 ‘주차저전력모드’와 차량 배터리를 모니터링, 설정된 전압 이하로 내려갈 경우 전원을 차단하는 ‘배터리방전방지’ 기능을 활용해 보자. ‘배터리방전방지’ 기능 사용 시 설정 전압이 너무 낮을 경우 시동에 필요한 전력이 부족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이미지 출처: 파인디지털 제품 상세 이미지 - 배터리방전방지)
5. 장거리 운전 추천 블랙박스
장거리 운전 시 녹화 영상이 길어져 메모리카드의 저장용량 관리가 중요하다. 128GB 이상의 고용량 메모리와 ‘자동포맷’, ‘타임랩스’ 기능이 있는 블랙박스라면 용량 부족 걱정을 줄일 수 있다. 단, 블랙박스의 메모리카드는 소모품으로 분류되기 때문에 주기적인 포맷과 교체가 필요하다.
(이미지 출처: 파인디지털 제품 상세 이미지 - 타임랩스)
6. 무료 장착 블랙박스
블랙박스는 수요가 많지만 일반인이 설치하기 어려운 제품으로, 장착 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할 수 있다. 블랙박스에 무료 장착 조건이 있는 경우 기본 장착 요금 없이 전문가의 설치를 받아볼 수 있다. 단, 기본 장착 요금은 보통 국산 세단 차량을 기준으로 하며, SUV 또는 수입 차종의 경우 추가 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 기존 블랙박스 탈거 비용 역시 별도로 지불해야 하는 점을 참고하자.
(이미지 출처: 아이로드 제품 상세 이미지 - 장착 비용 추가 안내)
갈수록 해상도와 부가기능이 좋아지는 블랙박스. 그중 ‘나한테 딱 맞는 블랙박스’ 찾기가 어렵다면 추천 키워드를 활용해 보자. 또한, 다나와에서 제공하는 VS검색 기능을 활용, 제품 간 상세 스펙을 비교 후 구매한 다면 쇼핑 실패를 줄일 수 있다.
자동차용품CM [email protected]
(c)가격비교를 넘어 가치비교로, 다나와(www.danawa.com)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스텔란티스, 디트로이트에서 지프 그랜드 체로키 · 닷지 듀랑고 생산 중단
[0] 2024-10-31 11:25 -
中 의존도 높은 폴스타, 美 시장 포기할 수도...소프트웨어 규제 대응 한계
[0] 2024-10-31 11:25 -
캐딜락 최초의 고성능 전기차 '리릭 V' 2025년 초 출시 확정...국내 판매는?
[0] 2024-10-31 11:25 -
유럽연합, 기어코 중국산 전기차 '45.3%' 관세 폭탄…30일부터 당장 적용
[0] 2024-10-31 11:25 -
[영상] EV모드 400km 주행 가능, CATL의 하이브리드 배터리 '프리보이'
[0] 2024-10-30 15:45 -
다쏘시스템, 디지털 혁신 전략과 2025년 비전 발표
[0] 2024-10-30 15:45 -
[스파이샷] 차세대 닛산 리프, SUV로 재탄생
[0] 2024-10-30 15:45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한국전기연구원과 전기차 충전 호환성 강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0] 2024-10-30 15:45 -
현대차, 몸값이 올라가는 소리가 들린다.
[0] 2024-10-30 15:45 -
[영상] 현대 N과 토요타, 모터스포츠 열정으로 하나 되다
[0] 2024-10-30 15: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2023 재팬 모빌리티쇼] 렉서스 기가캐스팅 도입은 2026년 LF-ZC에서 시작
-
한국타이어, 2023년 임금 및 단체협약 조인식 개최
-
'누구도 무시 못 할 성적표' 가격 경쟁 심화에도 BYD 사상 최대 이익 달성
-
[EV 트렌드] 쉐보레 이쿼녹스 EV, 483km 달리는 전기차 중 가장 저렴
-
중국 호존 오토 네타 브랜드, 터키와 UAE시장에 수출 개시
-
폭스바겐그룹, 소프트웨어 아키텍처와 SSP플랫폼 개발 지연
-
'아우디 Q4 40 e-트론' 과 함께 하는 가을 낭만 드라이빙, 상품성 가성비 감성 다 잡는다
-
토요타 역사의 모든 것, 토요타 산업기술 기념관 탐방기
-
'2023 아우디 서비스 익스피리언스' 진행, 차량 정비 및 수리 과정 직접 경험
-
'서킷에서만 타세요' 페라리, 한정판 스포츠 프로토타입 '499P 모디피카타' 공개
-
'2023 현대차그룹 협력사 온라인 채용박람회' 개최...9개 그룹사 관련 470여개 협력사 참여
-
기아, 어린이 직업 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서울’에 모빌리티 직업 체험관 개관
-
신형 카니발 기반 프리미엄 리무진 '2024년형 노블클라쎄 L9' 사전예약 진행
-
재규어랜드로버, 2030년까지 9개 럭셔리 EV 출시 '4200억 규모' 전기차 테스트 시설 공개
-
전기차용 전동 액슬, X in 1(엑스인원)형이 주류로 부상한다
-
르노, 발레오와 800V 전기차용 모터 개발한다
-
도요타 쿠라가이케 · 산업기술 기념관서 찾은 '방직기에서 시작된 車 만들기'
-
[EV 트렌드] 뉘르부르크링에서 포착된 '타이칸' 첫 부분변경… 파워트레인 업그레이드 집중
-
[아롱 테크] 이건 몰랐지? 타이어 사이드월 숫자와 기호에 담긴 엄청난 정보
-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680 4MATIC 오뜨 부아튀르 에디션’ 국내 공개...뒷좌석이 예술
- [유머] 중도주의자 조니 소말리
- [유머] 첫사랑이 본인 기숙사에서 바람 폈다는 여가수.jpg
- [유머] 어린애가 차 타다가 터져버린
- [유머] 총수 고양이
- [유머] 전 세계 유일한 유전자를 지닌 사람들
- [유머] 맛있게 먹는 방법
- [유머] 500만 요리 유튜버의 한중일 볶음밥 비교
- [뉴스] 6억원대 롤스로이스 타고 '유퀴즈' 등장한 지드래곤... 억소리 나는 착장 클라스
- [뉴스] 유튜버 밀라논나 '출근 안 한 날 삼풍백화점 무너져... 동료·친구 잃었다'
- [뉴스] 손바닥 크기로 태어난 '512g' 초미숙아 예찬이... 생존률 30% 뚫고 이뤄낸 기적
- [뉴스] 인천대 교수 이어... 초·중학교 교사들도 '尹 대통령이 주면 안 받겠다' 훈장 거부
- [뉴스] 기아, 자연 임신으로 '다섯쌍둥이' 출산한 부부에 9인승 카니발 선물
- [뉴스] 아내가 고르면 남편이 쓱... 도난방지장치 없는 제품만 골라 상습 절도 벌인 '사실혼 부부'
- [뉴스] 군대에서 후임들에게 인맥 자랑(?)하고 싶었던 지드래곤이 전화 건 인물의 정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