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729광저우 아이온, 홍콩에 첫 쇼룸 오픈
조회 4,111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4-01-31 11:25
광저우 아이온, 홍콩에 첫 쇼룸 오픈
GAC AION이 2024년 1월 28일, 홍콩에서 첫 쇼룸을 열며 자사의 공식적인 시장 진출을 알렸다. 구룡만에서 개최된 이번 브랜드 론칭 행사에서는 AION Y Plus, Hyper SSR, Hyper HT 등 에너지 자동차 신모델들이 첫 선을 보이며 '기술 GAC'의 기술 축제가 벌어졌다. 정부 관계자를 비롯해 GAC AION 및 GAC International의 리더 등 귀빈들이 참석해 GAC AION의 홍콩 시장 진출을 지켜보았다.
개회식에서는 GAC International 총괄 Wei Haigang이 홍콩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기술과 모델을 제공하겠다는 회사의 약속을 표명했다. GAC AION 총괄 Gu Huinan은 기업의 발전 이력과 핵심 기술 혁신을 소개한 후, 홍콩이 자사의 글로벌 전략에서 핵심 요인임을 강조했다.
이어서 GAC AION 홍콩 지사 총괄 Zhang Zhenguo이 AION Y Plus를 공개했다. 5월 출시를 앞두고 있는 AION Y Plus는 1등석 객실과 490 킬로미터의 NEDC 표준 범위를 자랑하는 차량으로, 대형 캐리어 3개를 실을 수 있을 만큼 커다란 트렁크를 갖춰 넉넉한 공간을 원하는 소비자의 요구를 충족한다.
Hyper SSR은 '중국 최초의 수퍼카'로 알려져 있다. 전면 및 후면 더블 위시본 타입 서스펜션과 3개의 모터, 900kW의 총 첨두 전력을 바탕으로 탁월한 핸들링을 구현한다. 5인승의 하이엔드 전기차 SUV인 Hyper HT는 최대 1802L의 트렁크를 갖춰 널찍한 내부 공간을 자랑한다.
이 외에도 이날 행사에서는 X-Soul Architecture, 업그레이드된 NDA 시스템, Magazine Battery, Quark Electric Drive, AEP3.0 플랫폼 등 GAC AION의 기술 제품이 소개됐다.
현재 홍콩에서는 각종 탈탄소화 정책을 적극 시행 중이며 새 에너지 차량 구매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GAC AION는 증가하는 수요에 대응해 올해 안으로 6개의 쇼룸을 개장하여 경쟁력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충전 인프라 부족난을 해결하기 위해 1000V 용량의 초고속 충전소를 구축하는 데 투자할 예정이며, 2028년까지 300곳의 공용 충전소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홍콩은 GAC 그룹의 글로벌 입지 확대에 필수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GAC AION은 홍콩 시장을 출발점으로 삼아 새 에너지 차량의 해외 출시를 촉진하고 GAC 그룹의 국제화 과정을 앞당기며 '1조GAC'라는 청사진을 실현하는 데 기여하고 있으며, 이와 동시에 새 에너지 산업의 세계적인 성장을 촉진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LG 엔솔, GM 합작 美 미시간 랜싱 배터리 공장 지분 10억 달러 인수
[0] 2024-12-04 14:25 -
현대차·기아, 5년간 100억원 투자 인도공과대 3곳과 배터리·전동화 공동 연구
[0] 2024-12-04 14:25 -
국토부, 현대차 · BMW · 벤츠 등 5개사 84개 차종 29만 대 리콜
[0] 2024-12-04 14:00 -
기아, 미국에서 '스포티지 · 텔루라이드 · K4' 강력한 수요로 순항 중
[0] 2024-12-04 14:00 -
수입차 시장도 '꽁꽁' 11월 3.9%감소...베스트셀링카 '테슬라 모델 Y'
[0] 2024-12-04 14:00 -
KGM, 동절기 차량점검 서비스... 공임 및 순정용품몰 액세서리 할인 이벤트
[0] 2024-12-04 14:00 -
美 에너지부 스텔란티스 · 삼성SDI 합작법인에 76억 달러 대출 지원
[0] 2024-12-03 16:25 -
KG 모빌리티, 가솔린-LPG 두 가지 연료 사용하는 바이퓨얼 라인업 확대
[0] 2024-12-03 16:25 -
BYD, 지난 분기 포드 제치고 글로벌 6위 완성차 제조사로 부상
[0] 2024-12-03 16:25 -
현대차, 고령화ㆍ벽오지 맞춤형 수요 응답 교통 서비스 보령시 '불러보령' 개시
[0] 2024-12-03 16: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IAA 모빌리티 2023 5신 - 메르세데스-벤츠, MMA 기반의 소형차 라인업 재편
-
SK온, 최고 전도도의 새로운산화물 기반 고체 전해질 공동 개발 성공
-
테슬라, 기가 상하이 누계 200만대 생산 돌파
-
[아롱 테크] 썩지 않는 합성 고무 대신 쌀겨 추출물로 만든 친환경 타이어
-
현대차 '2024 아이오닉 6' 선호 사양 기본화, 1주년 기념 패키지도 출시
-
안전기준 부적합 르노 35억 · 벤츠 30억 · 현대차 24억 과징금 철퇴
-
기아, 롯데글로벌로지스와 친환경 모빌리티 생태계 조성 및 물류 전용 PBV 개발 위한 MOU 체결
-
KATECH-KEIT-KETI-KOMERI-RISE 첨단 모빌리티 경쟁력 강화를 위한 MOU 체결
-
[공수전환] 신국면 맞이한 LFP 배터리, 토레스 EVX Vs 신형 코나 일렉트릭
-
기아, 롯데글로벌로지스 물류 전용 친환경 PBV 개발...봉고III EV 먼저 공급
-
하만과 폭스바겐 ID.7 만남, 청음ㆍ엔지니어와 대화ㆍ특별한 라이프스타일 체험
-
[IAA 2023]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가장 주목받는 순수전기 5대
-
포드, 새로운 전기 픽업트럭 F-200 상표 출원
-
5세대 싼타페, 아이덴티티와 패밀리 룩 그 사이 어디쯤
-
IAA 모빌리티 2023 4신 - 중국 전기차 제조사, 거대한 벽에 직면하다
-
IAA 모빌리티 2023 - BYD, 전기차 6종과 신기술 선보여
-
‘채널 폭스바겐’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3’ 본상 수상
-
디자인 공모 실물 크기 전기 슈퍼카 '폴스타 시너지'…핫 휠즈와 협업
-
BMW, 딜러의 철학 담은 컬러 적용 온라인 한정판 ‘i4 인디비주얼 에디션’ 출시
-
포드 'F-200' 상표 등록, F-150 라이트닝 능가하는 새로운 전기 픽업트럭 예고
- [유머] 가격이 특이한 붕어빵 가게
- [유머] 전화번호 바꿨더니 매일 오는 연락
- [유머] 일본 슈퍼 근황
- [유머] 바둑기사의 놀라운 기억력
- [유머] 인도로 여행간 여자 연예인들
- [유머] 배추먹는 댕댕이
- [유머] 트럭 프라모델
- [뉴스] '한국사 큰별쌤' 최태성 비상계엄령 호외 발간에... '우리는 강제로 역사의 한 페이지에'
- [뉴스] 황정음 전남편 저격(?)... '소송하려면 돈 있어야, 내 모습 초라해'
- [뉴스] 尹 대통령 '탈당' 언급한 친한계... 친윤계 '고독한 윤 대통령, 오죽했으면 그랬겠나'
- [뉴스] 홍준표 '박근혜 때처럼 적진에 투항하는 배신자 나와서는 안 돼... 탄핵 막아야'
- [뉴스] '67세 국회의장' 우원식, 계엄군에 막히자 1m 국회 담장 넘었다... 비상계엄 해제 배경
- [뉴스] 25kg 장비 매고 아미산 오르던 일병의 죽음... 중사가 운전병에게 떠넘긴 12kg 장비까지 대신 들어
- [뉴스] 계엄 해제 찬성한 국힘 '친한계' 의원 '특검은 받고, 탄핵은 저지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