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448현대차 인도법인 기업 공개 추진, 시가 총액 300억 달러 전망...현지 사업 강화
조회 3,109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2-06 17:25
현대차 인도법인 기업 공개 추진, 시가 총액 300억 달러 전망...현지 사업 강화
현대자동차 인도 첸나이 공장(현대차 제공)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현대차가 인도 법인의 현지 기업공개(IPO)를 추진한다. 현지 매체인 이코노믹타임스 등은 현지 시간으로 5일, 현대차가 올해 11월 IPO를 목표로 관계 금융기관들과 협의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현대차는 인도 법인의 IPO를 통해 최대 300억 달러(약 40조 원) 규모의 기업 가치와 함께 최대 56억 달러 규모의 자금 조달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계획대로라면 인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주식 공모가 될 전망이다.
현대차는 국내 시가 총액(약 49조 원)과 맞먹는 규모의 기업 가치를 통해 인도 사업 투자 및 확장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현대차 인도 법인은 관련 내용에 대해 공식 답변을 내놓지 않았다.
현대차는 인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브랜드 가운데 하나다. 2023년을 기준으로 인도 승용차 시장은 전년 대비 8.2% 증가하며 사상 처음 연간 판매량 410만 대를 돌파했다.
이 가운데 현대차는 52만 5088대를 팔아 147만 9221대를 판 마루티 스즈키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기아는 23만 2570대로 타타(48만 4843대), 마힌드라 앤 마힌드라(32만 3691대)에 이어 5위를 달리고 있다.
김흥식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현대 차세대 수소전기차 컨셉 ‘이니시움’ 공개, 수소사회를 향한 비전
[0] 2024-10-31 17:25 -
현대차, 수소전기차 콘셉트카 ‘이니시움’ 최초 공개
[0] 2024-10-31 17:25 -
스텔란티스, 디트로이트에서 지프 그랜드 체로키 · 닷지 듀랑고 생산 중단
[0] 2024-10-31 11:25 -
中 의존도 높은 폴스타, 美 시장 포기할 수도...소프트웨어 규제 대응 한계
[0] 2024-10-31 11:25 -
캐딜락 최초의 고성능 전기차 '리릭 V' 2025년 초 출시 확정...국내 판매는?
[0] 2024-10-31 11:25 -
유럽연합, 기어코 중국산 전기차 '45.3%' 관세 폭탄…30일부터 당장 적용
[0] 2024-10-31 11:25 -
[영상] EV모드 400km 주행 가능, CATL의 하이브리드 배터리 '프리보이'
[0] 2024-10-30 15:45 -
다쏘시스템, 디지털 혁신 전략과 2025년 비전 발표
[0] 2024-10-30 15:45 -
[스파이샷] 차세대 닛산 리프, SUV로 재탄생
[0] 2024-10-30 15:45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한국전기연구원과 전기차 충전 호환성 강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0] 2024-10-30 15: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도로 한 복판에서 갑자기 멈춘 지엠 크루즈 무인차...긴급 상황이었다면 아찔
-
기아 EV5 유출, 연말 중국 생산 시작 '싱글 모터 · BYD 인산철 배터리' 탑재
-
서진오토모티브, 현대자동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댐퍼 공급 계약 체결
-
269. “대형 전기차가 수익성에 유리한 것은 아니다.”
-
셰플러코리아, ‘2023 외국인 투자기업 채용박람회’ 참가
-
다우오피스, 차량관리 서비스 ‘카택스’ 연동 기능 선보여
-
현대차ㆍ기아ㆍ제네시스 '레드 닷 어워드' 본상 7개 수상...이 정도면 디자인 왕좌
-
현대차그룹-NaaS, 中 고객 맞춤형 전기차 충전 서비스 개발 및 전기차 라이프 제안
-
제네시스, 출범 8년 글로벌 누적판매 100만 대 초읽기 '베스트셀링 G80'
-
7000만 원 주고 산 현대차 투싼 ix35, 수리비 1억 5000만 원 '방법이 없네'
-
조선의 파나메라 '스팅어' 단종 후 중고차로 또 다른 전성기 누리는 모델은?
-
정몽구 현대차그룹 명예회장, 전 세계 자동차 산업 부호 20위...최고 부자는?
-
[EV 트랜드] 테슬라, 주행 거리 줄인 '모델 S 모델 X'출시...최대 1만 달러 저렴
-
세계 최대 자동차 수출국 1위 日→中...전기차 시장 점유율 60% 급성장
-
테슬라, 중국에서 모델 Y 판매 가격 또 인하 '롱레인지 시작가 5400만 원'
-
현대차 남양연구소 인근에서 자주 목격되는 정체불명의 전기 픽업트럭
-
연봉별 자동차 계급도(카푸어편) 한번사는 인생, 포람페는 끌어봐야지!
-
연봉별 자동차 계급도(현실편) 월급 200만 원으로 살 수 있는 차?
-
컴팩트 FR 스포츠카, BMW M2 쿠페 시승기
-
귀국길 잼버리 대원들 현대차그룹에 특별한 감사
- [유머] 곤장 20대 맞게 된 일본인
- [유머] 중도주의자 조니 소말리
- [유머] 첫사랑이 본인 기숙사에서 바람 폈다는 여가수.jpg
- [유머] 어린애가 차 타다가 터져버린
- [유머] 총수 고양이
- [유머] 전 세계 유일한 유전자를 지닌 사람들
- [유머] 맛있게 먹는 방법
- [뉴스] '운전 중 벌레 잡느라'... 30대 여성 운전자, 70대 폐지수거 노인 들이받아 사망
- [뉴스] 로제X브루노마스 '아파트' 패러디한 곽범... 피부색 인종차별 논란 일자 반전 반응
- [뉴스] 20kg 산소통 들쳐메고 101층 계단 오르기 대회... 1등 차지한 '국내 최강' 소방관의 정체
- [뉴스] 2주마다 급여가 들어온다?... 정부, '급여 지급 주기 단축' 논의 나섰다
- [뉴스] 편의점서 '바나나 우유'만 쏙 빼고 계산한 여성... '김밥 데우면서 태연하게 마시더라'
- [뉴스] 영화서 '살인자' 연기하다 충격받고 현실에서 '전교 1등' 찍어버린 07년생 아역 배우
- [뉴스] 이정재, 래몽래인 경영권 분쟁서 승리... '절친' 정우성과 사내이사로 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