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691[EV 트렌드] 포르쉐가 만드는 전기 미니밴 '2020년 렌디엔스트 소환'
조회 3,456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2-13 16:00
[EV 트렌드] 포르쉐가 만드는 전기 미니밴 '2020년 렌디엔스트 소환'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포르쉐가 전기 미니밴 콘셉트카 '비전 렌디엔스트'를 2020년 11월, 글로벌 최초 공개한 가운데 최근 이와 관련된 긍정적 의견이 총괄 디자이너를 통해 처음으로 나왔다.
현지시간으로 12일, 일부 외신에 따르면 앞서 포르쉐는 2020년 11월, 자사 인스타그램을 통해 '포르쉐 언씬(Porsche Unseen)' 티저 캠페인을 진행하며 전기 미니밴 콘셉트카 '비전 렌디엔스트(Vision Renndienst)'를 최초 공개했다.
그리고 최근 포르쉐 익스테리어 디자인 총괄 피터 바르가는 인터뷰에서 포르쉐 미니밴에 대한 긍정적 의사를 처음으로 내비쳤다.
그는 '2020년 공개된 미니밴은 정말 마음에 든다'라며 포르쉐 라인업에 이러한 밴의 도입이 적합한지에 대한 질문에 '그렇다고 생각되고 제품으로서 밴 및 신모델에 대한 아이디어 혹은 콘셉트로서 밴은 이제 럭셔리함과 결합되어 매우 흥미롭다'라고 말했다.
신형 마칸 글로벌 출시 행사에 참석한 바르가는 해당 인터뷰에서 도요타 알파드와 비교하며 이러한 미니밴이 포르쉐 브랜드에 흥미로울 수 있다며 긍정적 의사를 표현했다.
또 그는 렌디엔스트의 중앙에 위치한 운전석과 관련해 '포르쉐 밴이 실제 양산될 때 렌디엔스트와 유일한 차이는 운전석 좌석 위치가 될 것'이라며 '일상생활에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으며 우리는 아마도 정상적 운전석의 밴을 디자인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앞서 공개된 포르쉐 비전 렌디엔스트는 폭스바겐 타입 2 밴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된 것으로 레이스 활용 목적으로 개발됐다.
외관 디자인은 포르쉐 스포츠카 정체성이 반영된 유선형을 특징으로 실내는 1+2+2 구성 총 5명이 탑승 가능하다. 또 독특하게 1열 운전석의 경우 중앙에 배치되어 마치 레이스카를 연상시킨다.
관련 업계는 스포츠카를 시작으로 SUV와 세단으로 라인업을 확장 중인 포르쉐가 미니밴 제작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다고 전망했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시승기] 새로운 디자인·세단 같은 승차감 앞세운 ‘BMW 뉴 X3’
[0] 2024-11-29 11:00 -
[영상] BYD의 성공 공식: 전기차 시장을 지배하는 세 가지 비결
[0] 2024-11-29 08:00 -
아시아 타이어 생산의 중심지, 미쉐린 람차방 공장 탐방
[0] 2024-11-29 08:00 -
전기차와 기후 변화 시대, 미쉐린의 지속가능한 타이어 전략
[0] 2024-11-29 08:00 -
2024 미쉐린 아태지역 미디어 데이: 지속 가능성과 혁신의 여정
[0] 2024-11-29 08:00 -
르노코리아 그랑 콜레오스, 주한 프랑스 대사의 새로운 공식차량으로 선정
[0] 2024-11-29 08:00 -
아우디 코리아, 고객 초청 ‘2024 아우디 서비스 익스피리언스’ 개최
[0] 2024-11-29 08:00 -
로터스자동차코리아, 가격 경쟁력 높인 하이퍼 SUV 엘레트라 신규 모델 출시
[0] 2024-11-29 08:00 -
이네오스 오토모티브, 텍사스 트럭 로데오에서 오프로드 부문 2개 수상
[0] 2024-11-29 08:00 -
현대차, 인도네시아 EV 충전 구독 서비스 개시
[0] 2024-11-29 08:00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럭셔리 전기차 '캐딜락 셀레스틱' 시작가 4억 4000만원...롤스로이스 스펙터 겨냥
-
[아롱 테크] 어? 기름 충분한데 연료 경고등이...폭염에 자동차 이상 증상
-
유리깨는 비상망치, 꼭 준비해야 하는 시대이다.
-
커넥티드 카, 새로운 수익원을 창출하며 2023년 18% 성장 전망
-
오프로더의 정석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서울 전시장 오픈...풀샵 서비스 구축
-
BMW 5시리즈 순수전기차 'i5' 국내 인증 완료…주행가능거리 복합 399km
-
일렉트로비트와 NXP 반도체,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을 위한 S32G3 프로세서 소프트웨어 지원 협력
-
베바스토, 루프에 탑재하는 ADAS 시스템 출시
-
중 장성자동차, 바이두의 AI 챗봇 차량에 탑재
-
'BMW 예고된 새로운 시대' 내달 2일, 뉴 클래스 양산 직전 콘셉트 최초 공개
-
삼성SDI-스텔란티스, 합작 2공장 MOU 체결
-
LG에너지솔루션, 칠레 SQM社와 세계 최대 규모 리튬 구매계약 체결
-
글로벌 패밀리카 지향. 혼다 6세대 CR-V 시승기
-
상반기 배터리 사용량, LG엔솔 증가 불구 BYD에 밀려 3위
-
렉서스 RZㆍRXㆍES 등 최신 프리미엄 하이브리드·전동화 라인업 모델 시승
-
주행거리 과장 광고했다...테슬라, 美 캘리포니아에서 집단 소송 직면
-
중고차, 8월 비수기에도 가성비 모델 및 싼타페ㆍXC60ㆍ카이엔 등 SUV 시세 상승
-
'조합원 찬반투표 56.57% 찬성' KG 모빌리티 업계 최초 2023년 임단협 타결
-
상반기 전기차 배터리 사용량 전년비 50.1% 증가 '韓 3사 점유율 2.2%p 하락'
-
테슬라의 주행거리 과장에 관해 미국 소비자들 집단 소송 준비
- [유머] 미국초딩들의 시위
- [유머] 태국서 흔한 팟타이 사장님 미모
- [유머] 자연스럽게 들어가는 토끼
- [유머] 2024년 멕시코 카르텔 지도
- [유머] 우리들의 현실
- [유머] 예의 바른 걸그룹
- [유머] 무한도전이 예언한 정우성
- [뉴스] '수준 낮고 저급하다'... 동덕여대 졸업한 '미달이' 김성은, 래커 시위 비판
- [뉴스] '아들만 다섯' 정주리에 아랫집 이웃이 보내준 선물... '아까워서 못 쓰겠다'
- [뉴스] 경찰 '최민환, 성매매·강제추행 증거 불충분'... 불송치 결정
- [뉴스] '폭설 때문에 도로에 갇혔는데 초딩 4명이 손으로 눈 파서 구해줬습니다'
- [뉴스] 이제 공항 더 빨리 가야... 현장서 바로 '택스 리펀' 하던 일본, 이제 출국할 때 환급해 준다
- [뉴스] 공들여 만든 눈사람 행인이 발로 차버렸는데 다음날 제자리로 돌아와... CCTV 봤더니
- [뉴스] 수능 망쳐 뛰어내리려던 고3 돌려세운 '찐어른' 아저씨... '고작 한 번 꺾여, 다시 시작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