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583한자연, 친환경 하이브리드를 주제로 교류의 장 마련
조회 2,699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4-02-16 10:45
한자연, 친환경 하이브리드를 주제로 교류의 장 마련
국자동차연구원(원장 나승식, 이하 한자연)이 하이브리드 기술의 동향과 발전 방향에 대하여, 유관기관·기업 간 다채롭게 소통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한자연은 15일(목)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코엑스 스타트업 브랜치에서 하이브리드를 주제로 제6회「자산어보」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나승식 한자연 원장, 이희라 현대트랜시스 상무, 김성호 현대로템 팀장, 김성주 한국쓰리엠 기술연구소 이사, 윤종혁 삼보모터스 전무, 박용록 가레트모션코리아 상무 등 하이브리드 산업 관련 완성차사, 중소·중견 부품기업 및 유관기관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했다.
한자연이 주관한 자산어보 행사는 ‘자동차 산업을 어우르고 보듬다’의 약자로, 모빌리티 산업 구성원들의 정기적인 만남과 교류를 기반으로 유익한 정보를 공유하고, 구성원 간의 협업 확대를 목적으로 하는 모빌리티 산업의 정기 네트워킹 행사다.
이번 제6회 행사에서는 글로벌 친환경차 시장의 한 축인 ‘하이브리드’의 기술을 포함한 최신 동향과 전망에 대해서 폭넓게 다뤄졌다.
구체적으로는 나승식 한자연 원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미래차 전망과 준비 기조 강연(성균관대 김현수 명예교수) ▲하이브리드 기술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 발표(한자연 김덕진 하이브리드기술부문장) ▲하이브리드 산업의 동향과 전망 발표(산업연구원 조철 선임연구위원) ▲하이브리드 선도 기업 3개사 발표(현대자동차, 현대트랜시스, 현대로템) ▲참가기업 소개 ▲자유 네트워킹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하이브리드 주제에 맞춰 한자연의 ‘친환경기술연구소’ 산하 하이브리드기술부문의 연구인력으로 구성된 연구성과 홍보·기술 컨설팅·연구현황 소개 부스를 비롯해 기업지원을 위한 기술이전·교육훈련 부스를 운영하여, 신규 협력기업 발굴과 기술애로 해소 지원 등 적극적인 기업 지원에 나섰다.
나승식 한자연 원장은 “각종 기후 위기의 발생으로 글로벌 친환경차 시장이 성장하는 가운데, 하이브리드 기술의 역할이 주목받고 있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하이브리드 산업 구성원 간의 교류와 협력을 확대하여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고, 효과적인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해법을 찾아내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5년식 사도 될까? 벤츠 11월 판매조건 정리
[0] 2024-11-14 16:45 -
美 뉴스위크 '아이오닉 9ㆍ기아 EV9 GT' 2025년 가장 기대되는 신차로 선정
[0] 2024-11-14 14:25 -
[EV 트렌드] 中 CATL '트럼프가 허용하면 미국 내 배터리 공장 건설 검토'
[0] 2024-11-14 14:25 -
美 NHTSA,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등 46만대 리콜...변속기 결함
[0] 2024-11-14 14:25 -
가장 강력한 전기 오프로더 '벤츠 G580'... 45도 등판 정도는 알아서 척척
[0] 2024-11-14 14:25 -
[EV 트렌드] 폭스바겐, 리비안 합작사에 8조 투입 '아키텍처 · 소프트웨어 공유'
[0] 2024-11-14 14:25 -
메르세데스-벤츠 CEO, '중국 성공이 글로벌 성공의 열쇠'
[0] 2024-11-14 14:00 -
리비안 CEO, 기후변화 대응 촉구… '지금은 후세를 위한 역사적 순간'
[0] 2024-11-14 14:00 -
럭셔리와 모험의 조화, JLR 코리아 차별화된 고객 경험 제공
[0] 2024-11-14 14:00 -
[스파이샷] 포르쉐 911 GT3 RS, 새 얼굴로 돌아온다
[0] 2024-11-14 14:00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요타, 북미 R&D 본사에 약 5,000만 달러 투자해 실험실 건설
-
'2026년 도로 위 전기차 1억 대 전망' 넷제로 달성에는 더 강력한 노력 필요
-
[EV 트렌드] 중국서 모델 Y와 경쟁하는 샤오펑 G6 '사전계약 3일 만에 2만 5000대'
-
토요타, 2027년 상용화 목표 전고체 배터리로 반전 '1200km 달리고 10분 내 80% 충전'
-
토요타 주주들, 전기차 전략 강화 촉진 요구
-
현대차그룹, 국내 대기업과 협력 강화로 시너지 효과 노린다
-
260. 쉐보레 임팔라, 토요타 크라운, 그리고 포니의 시간
-
현대차·기아 연구개발 조직 대규모 개편
-
BMW 코리아, 6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2종 출시
-
'갑작스러운 전력 손실' 벤츠, EQS · EQE 소프트웨어 버그로 미국서 리콜
-
다임러 트럭 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이달의 시크릿 부품’ 10월까지 진행
-
2035년 내연기관차 판매 중단 선언한 GM '차세대 픽업트럭' 생산에 8100억 투자?
-
BMW, M3 투어링 출시 기념 6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2종 출시...각 7대ㆍ15대 한정
-
현대차·기아, 차량 개발 집중형 체계에서 SW 및 신기술 개발에 최적화된 조직으로 변모
-
롤스로이스모터카, 순수전기차 ‘스펙터’ 글로벌 테스트 완료
-
레고그룹, 실물 크기 ‘레고 테크닉 푸조 9X8’ 공개
-
포르쉐, 75년 기념 하이퍼 전기 컨셉 미션 X 공개
-
[공수전환] 플래그십 3열 전기 SUV 대결 '기아 EV9 Vs 볼보 EX90'
-
테슬라, 4680 배터리셀 생산 확대 목적으로 프리몬트 공장 확장
-
피치스, 하프 스케일 클래식 카 해링턴 카 첫 모델 ‘300 로드스터' 출시
- [유머] 똑똑한 댕댕이
- [유머] 음탕한 엉덩이
- [유머] 훌쩍훌쩍 아들의 죽음을 눈앞에서 본 어머니의 절규
- [유머] 주식은 브라키오사우루스 매매법으로
- [유머] 마법소녀 우정잉
- [유머] 해외에서 뽑은 최고의 라면
- [유머] 귀여운 토끼들의 운명
- [뉴스] '미국서 기안84와 썸 탔냐' 이시언 질문에... 박나래 솔직 고백
- [뉴스] '나쁜 점수가 나오더라도 내 인생 망칠 수 없어'... 스타강사 정승제가 제자들에게 쓴 편지
- [뉴스] '필리핀서 마약했다'던 김나정... 결국 '필로폰 양성' 반응 나왔다
- [뉴스] '월세 3200만 원'... 횟집 운영 중인 정준하가 공개한 일일 매출
- [뉴스] '교육하는 거 맞죠?'... 미트잡고 수강생 격투 코칭하는 '트레이너' 출신 마동석 (영상)
- [뉴스] '도와주세요'... 맨유 주장 페르난데스, 비행기서 쓰러진 승객 구했다
- [뉴스] 스쿨존 인도로 돌진한 70대 운전자 차량... 견주와 산책하던 반려견 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