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701中 BYD '아토 3' 신형 가격 2216만 원으로 인하...국내 출시하면 얼마?
조회 3,150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3-05 17:25
中 BYD '아토 3' 신형 가격 2216만 원으로 인하...국내 출시하면 얼마?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세계 최대 전기차 제조사 중국 BYD가 베스트셀러의 새로운 버전을 이전 보다 더 싼 가격에 출시했다. BYD는 최근 출시한 아토 3(Atto 3)의 가격을 이전 모델보다 11.8% 내린 11만 9800위안(2216만 원)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BYD가 최대 볼륨 모델인 아토 3의 가격을 2000만 원대 초반까지 끌어 내리면서 전기차 가격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해외 시장에서 위안 플러스(Yuan Plus) 차명으로 판매하고 있는 아토 3는 현대차 아이오닉 5와 차급이 비슷한 SUV로 420km(WLPT)의 1회 충전 주행 가능 거리를 갖고 있다. 지난해 41만 2000대를 팔았으며 이 가운데 10만 대 이상을 해외로 수출한 BYD의 주력 모델이다.
BYD가 신형 아토 3의 가격을 대폭 인하하면서 국내 업체들은 긴장을 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국내 출시가 거론되고 있는 아토 3는 LFP(인산철 배터리)를 탑재해 상대적으로 낮은 국고 보조금을 받지만 공급가격 자체가 워낙 낮아 현대차와 기아에 위협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BYD는 최근 국내 사업장을 정비하고 국내 시장에 투입할 전략 모델의 인증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업계 전문가들은 그러나 BYD가 중국 판매 가격을 국내 시장에 적용하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아토 3는 중국 내수 시장에서 2300만 원~2700만 원대에 판매하고 있지만 동남아 시장에서는 3000만 원대 중반, 유럽에서는 4000만 원대 중반에서 시작해 5000만 원대에 팔고 있다. 일본에서 아토 3는 3300만 원대다.
김흥식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무디스 재팬, 닛산 신용 등급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
[0] 2024-11-29 14:45 -
메르세데스 벤츠, 새로운 운영체제 MB.OS로 소프트웨어 수익 창출
[0] 2024-11-29 14:45 -
중국 자율주행 스타트업 포니에이아이, 미국 나스닥 상장
[0] 2024-11-29 14:45 -
마쓰다, 하이브리드 전기차용 엔진 2027년 목표로 개발 중
[0] 2024-11-29 14:45 -
토요타, 10월 전 세계 신차 판매 1% 증가.. 전동화차는 30% 증가
[0] 2024-11-29 14:45 -
[시승기] BMW 4세대 완전변경 X3 '이상과 현실에서 오는 묘한 괴리감'
[0] 2024-11-29 14:45 -
혼다코리아, 2025년형 ‘CBR1000RR-R파이어블레이드SP’ 출시
[0] 2024-11-29 14:45 -
폴스타, 첫 전기 SUV 쿠페 ‘폴스타 4’ 출고 개시...최대 511km 주행
[0] 2024-11-29 14:45 -
이건 원격 조정 아니겠지? 테슬라 옵티머스 '캐치볼' 영상 화제
[0] 2024-11-29 14:45 -
29년간 매년 138대 팔았다. 기아 강진수 선임 '그랜드 마스터 등극'
[0] 2024-11-29 14: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벤틀리모터스, 바이오 연료와 올리브 태닝 가죽으로 “지속 가능한 럭셔리” 선도한다
-
BMW 그룹 코리아, 관세청 공인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 인증 획득
-
렉서스 커넥트투, 디저트 컬래버레이션 '커넥트투 스위트 로드' 실시
-
쎄보모빌리티, 2025년 인도네시아서 전기차 생산... 글로벌 진출 ‘본격화’
-
페라리, 카발케이드 경매 수익금 150만 유로 전액 청소년 교육 사업 위해 기부
-
대동-카이스트 연구센터, 전동 자율주행 LSV 시연 ‘모빌리티 테크 데이’ 개최
-
LG에너지솔루션-중국 화유코발트 배터리 리사이클 합작법인 설립
-
SK온, 서산에 역대 국내 최대 1조 5,000억원 증설투자
-
[Q&A] 기아 쏘렌토 상품성 개선 모델 관련 질의응답
-
[영상] 싼타페와 경쟁할 수 있을까? 기아 신형 쏘렌토 출시
-
벤틀리, 탄소 배출 85% 감축 바이오 연료ㆍ올리브 태닝 가죽 도입 '지속 가능 럭셔리'
-
BMW 그룹 코리아, 관세청 공인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 인증 획득
-
美 자동차, 파업 10일 이어지면 빅3 손실 6조 원...현대차ㆍ기아 촉각
-
[시승기] 논란의 차, 테슬라 모델 Y RWD 'LFP 중국산 Vs 합리적 가격'
-
작은 고추 '기아 모닝' 영국 누적 판매 25만대 돌파...형님 니로 10만대
-
[기자 수첩] LA 올림픽 정식 종목을 꿈꾸는 자동차 경주...가능성 반반
-
한자연, 강소특구 육성기업 성장을 위한 간담회 및 혁신네트워킹 개최
-
BYD, 팡쳉바오 첫 번째 BEV 레오파드5 공개
-
美 제이디파워, 충전소 늘었어도 전기차 충전 불만 오히려 커졌다
-
웨이모, 다음주부터 샌프란시스코에서 유료 서비스 시작한다
- [유머] 미국초딩들의 시위
- [유머] 태국서 흔한 팟타이 사장님 미모
- [유머] 자연스럽게 들어가는 토끼
- [유머] 2024년 멕시코 카르텔 지도
- [유머] 우리들의 현실
- [유머] 예의 바른 걸그룹
- [유머] 무한도전이 예언한 정우성
- [뉴스] '반려견이 직장 선배 차 안에 구토해 세차비 60만원 물어줬습니다'
- [뉴스] 서장훈, 성욕+식욕 절제 못하는 '본능 부부' 남편에 분노... '고등학생 왜 꼬셨냐'
- [뉴스] 오는 15일 방송 앞둔 '냉부해2', 티저 영상 공개... 그런데 이제 '흑백요리사' 최강록을 곁들인
- [뉴스] '생활고 때문에'... 12살 초등생 아들 살해한 40대 엄마
- [뉴스] '내일(30일) 데이트 계획 있다면 '취소'하세요'... 서울 도심 곳곳에 '비상' 걸렸다
- [뉴스] '의원님이 회장님께 '30분 기다렸어요' 하소연해 은행 뒤집어져'... 블라인드글, 난리났다
- [뉴스] '3시간 넘게 대기, 그냥 내려주든지'... 성시경, 폭설로 비행기 연착 고통 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