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796콘티넨탈 코리아, ‘세계 여성의 날’ 기념 ‘DIB 데이’ 행사 콘티넨탈 재팬과 2년 연속 진행
조회 3,419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4-03-08 17:00
콘티넨탈 코리아, ‘세계 여성의 날’ 기념 ‘DIB 데이’ 행사 콘티넨탈 재팬과 2년 연속 진행
콘티넨탈 코리아가 콘티넨탈 재팬과 2년 연속으로 '2024 DIB(Diversity, Inclusion, Belonging) 데이’ 행사를 개최한다.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하며 8일 진행되는 이번 온라인 행사에는 양국 임직원들이 참여해 콘티넨탈의 다양성 전략이 추구하는 비전과 목표를 나눈다. ‘2024 DIB 데이’는 다문화 및 다인종으로 구성된 콘티넨탈의 기업 특성을 고려해 다양성과 포용성, 소속감 증대를 위한 전략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다.
콘티넨탈 코리아 CEO 마틴 큐퍼스(Martin Kueppers)와 콘티넨탈 재팬 CEO 유이치로 남바 (Yuichiro Namba)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양국은 인구통계학적 측면은 물론 의견의 다양성 증진까지 목표로 삼는 다양성 이니셔티브를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사전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문화적 이해, 건강 및 복지 그리고 세대간 차이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패널 토론이 이어진다. 마지막으로 콘티넨탈 오토모티브 인재 관리 및 학습 총괄 알렉산드라 발트리치(Alexandra Waltritsch)가 '더 나은 미래를 위한 가치를 만든다’는 회사의 비전과 직결되는 'DIB'의 중요성에 대한 연설을 진행한다.
콘티넨탈은 ‘DIB’를 기업 발전을 위한 전제 조건이자 기업 문화의 핵심 기반으로 삼으며, 이를 비즈니스 전략과 문화 전반에 반영하기 위해 여성 임원 비율을 정기적으로 모니터링하는 등 다양한 정책을 운영하고 있다. 다양성은 기업 경쟁력 강화의 핵심 요소라는 인식 아래, 콘티넨탈은 리더들에게 다양한 인력을 활용하고 포용과 소속감의 문화를 조성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한다. 또한 소속감 조성을 위해 모든 직원이 각자의 고유한 관점과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업무 환경 증진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마틴 큐퍼스 콘티넨탈 코리아 CEO는 “‘DIB’에 대한 관점과 경험을 확장하는 국가간 행사를 2년 연속 진행하게 되어 기쁘다”며 '콘티넨탈에서 근무하면서 다양성이 지닌 영향력을 매일 마주하는 만큼, 다양성과 포용, 소속감이 우리 모두의 혁신과 창의성 향상에 기여한다고 확신한다. 다양성에 기반해 변화를 기회로 바꾸는 모든 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유이치로 남바 콘티넨탈 재팬 CEO는 '새로운 접근법을 제시하고 더 나은 해결책을 함께 만들기 위해 다양한 관점을 제시하는 ‘DIB 데이’와 같은 행사는 중요한 의미가 있다”며 “23개국 출신의 직원들로 구성된 콘티넨탈 재팬은 이러한 다양성을 중요시하고 있으며, 다양한 집단지성을 통해 조직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고 밝혔다.
한편, 콘티넨탈 코리아는 DIB 전략에 따라 다양한 인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미래 모빌리티 기술 분야에서 여성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함께 'KWE(Korea Women Excellence)' 프로그램 및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WISET)와 '온라인 글로벌 기업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기자 수첩] 폭설에 내려앉은 선루프, 보상 거부한다는 황당한 제보
[0] 2024-12-11 17:00 -
전기차 배터리 가격 7년 만에 최대 폭 하락...곧 가솔린차보다 저렴해질 것
[0] 2024-12-11 17:00 -
진짜 보급형 순수 전기차 나온다...테슬라, 내년 3만 달러 미만 '모델 Q' 개발
[0] 2024-12-11 17:00 -
[EV 트렌드] 전기차도 운전 하기 나름, 실험으로 증명한 40% 연장법
[0] 2024-12-11 17:00 -
중국 BYD, 2025년 차세대 블레이드 배터리 출시한다
[0] 2024-12-11 14:25 -
유럽 최대 정당 EPP, 'EU, 2035년 내연기관 신차 판매 금지 철회 요구'
[0] 2024-12-11 14:25 -
애스턴마틴,최초의 양산형 미드 엔진 하이브리드 슈퍼카 ‘발할라’ 공개
[0] 2024-12-11 14:25 -
전기차 격변의 중국에서도 인정, 현대차 '아이오닉 5 N' 올해의 고성능차 수상
[0] 2024-12-11 14:25 -
美 48개 도시로 확장된 현대차 · 아마존 온라인 車 판매… 내년 브랜드 추가 전망
[0] 2024-12-11 14:25 -
지엠, 크루즈에 자금 지원 중단...개인 차량 운전 지원 시스템에 주력
[0] 2024-12-11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전기차에 웬 '기통수?' 국토부, 車 등록증 배터리 셀 제조사 및 종류 표기 입법 예고
-
'무상 점검 받고 추석 연휴 안전하게'...완성차 전국 서비스 네트워크 총 출동
-
현대로템 '수소전기트램' 공식 홈페이지 공개...다양한 영상과 이미지 정보 제공
-
324. 현대자동차의 현대웨이 전략이 의미하는 것
-
스텔란티스, 2025년부터 아르헨티나 공장에 3억 8,500만 달러 투자
-
중국, 전기차 등 캐나다 추가 관세 부과에 반발
-
이탈리아, 내년으로 앞당긴 EU 내연기관차 금지 계획 수정 촉구
-
노스볼트, 보를렝게 공장 부지 매각 합의... 데이터 센터 건설 계획
-
KAMA, “중국 로컬브랜드들, 해외시장진출 가속화”
-
日 도요타, 전기차 생산 목표 33% 삭감 '2026년까지 연간 150만 대 계획'
-
GM 한국사업장, 타이어 등 총 8개 항목 추석 연휴 무상점검 캠페인 실시
-
[현장에서] 작고 짧은 '지프 어벤저' 韓 시장 통할까?...핵심 BMS, 두리뭉실
-
볼보 EX60, 2026년 글로벌 출시 확정…차세대 'SPA3 플랫폼' 첫 적용
-
현대차 월드랠리팀, 2024 WRC 그리스 랠리 '포디엄 싹쓸이'...시즌 네 번째 우승
-
[EV 트렌드] 신차 판매 중 전기차 점유율 94% '노르웨이 새로운 기록 달성'
-
美 유력 매체 현대차 아이오닉 6, 배터리 기술의 정점...최고 전기차 선정
-
자동차 산업 판도 바꾸는 中 전기차...KAMA, 한국 브랜드 안심할 수 없다
-
[칼럼] 전기차 '과충전 그리고 충전량 제어'에 대한 비난은 누구의 압력인가
-
엔진오일, 1리터 5W30 가장 많이 팔려.. GS칼텍스 과반수 점유율 차지 [차트뉴스]
-
[영상] 폭스바겐이 독일 공장 폐쇄를 고민하는 이유는?
- [유머] 미국 보험사 CEO 총격 살인 용의자 체포
- [유머] 중독성 대박인 라면 레전드
- [유머] 집안에 계엄령 선포
- [유머] 귀여운 멸종위기 동물
- [유머] 조세호에게 권상우가 밥을 사준 이유.jpg
- [유머] 대통령 담화보다 긴것
- [유머] 군대 슬리퍼가 바뀐 이유
- [뉴스] 김건희 여사 의혹 파헤친 영화 '퍼스트레이디', 오늘(12일) 개봉... '상영관 늘려달라' 요청 이어져
- [뉴스] '55세' 양준혁 아빠 됐다... 어제(11일) 득녀 '산모·아이 건강'
- [뉴스] BTS 제이홉, 친누나 축가 불러준 크러쉬에 '1천만 원대' 스와로브스키 커스텀 마이크 플렉스
- [뉴스] '하루하루가 고문, 수면제 없이 잠도 못자'... 故 김수미가 생전 남긴 일기 공개
- [뉴스] [속보] 국민의힘 새 원내대표에 권성동...과반 득표 확정
- [뉴스] [속보] 조국, 대법원서 징역 2년 확정... 의원직 상실
- [뉴스] [속보] 한동훈, 尹담화 직후 윤리위 긴급소집...출당·제명 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