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796콘티넨탈 코리아, ‘세계 여성의 날’ 기념 ‘DIB 데이’ 행사 콘티넨탈 재팬과 2년 연속 진행
조회 3,408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4-03-08 17:00
콘티넨탈 코리아, ‘세계 여성의 날’ 기념 ‘DIB 데이’ 행사 콘티넨탈 재팬과 2년 연속 진행
콘티넨탈 코리아가 콘티넨탈 재팬과 2년 연속으로 '2024 DIB(Diversity, Inclusion, Belonging) 데이’ 행사를 개최한다.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하며 8일 진행되는 이번 온라인 행사에는 양국 임직원들이 참여해 콘티넨탈의 다양성 전략이 추구하는 비전과 목표를 나눈다. ‘2024 DIB 데이’는 다문화 및 다인종으로 구성된 콘티넨탈의 기업 특성을 고려해 다양성과 포용성, 소속감 증대를 위한 전략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다.
콘티넨탈 코리아 CEO 마틴 큐퍼스(Martin Kueppers)와 콘티넨탈 재팬 CEO 유이치로 남바 (Yuichiro Namba)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양국은 인구통계학적 측면은 물론 의견의 다양성 증진까지 목표로 삼는 다양성 이니셔티브를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사전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문화적 이해, 건강 및 복지 그리고 세대간 차이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패널 토론이 이어진다. 마지막으로 콘티넨탈 오토모티브 인재 관리 및 학습 총괄 알렉산드라 발트리치(Alexandra Waltritsch)가 '더 나은 미래를 위한 가치를 만든다’는 회사의 비전과 직결되는 'DIB'의 중요성에 대한 연설을 진행한다.
콘티넨탈은 ‘DIB’를 기업 발전을 위한 전제 조건이자 기업 문화의 핵심 기반으로 삼으며, 이를 비즈니스 전략과 문화 전반에 반영하기 위해 여성 임원 비율을 정기적으로 모니터링하는 등 다양한 정책을 운영하고 있다. 다양성은 기업 경쟁력 강화의 핵심 요소라는 인식 아래, 콘티넨탈은 리더들에게 다양한 인력을 활용하고 포용과 소속감의 문화를 조성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한다. 또한 소속감 조성을 위해 모든 직원이 각자의 고유한 관점과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업무 환경 증진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마틴 큐퍼스 콘티넨탈 코리아 CEO는 “‘DIB’에 대한 관점과 경험을 확장하는 국가간 행사를 2년 연속 진행하게 되어 기쁘다”며 '콘티넨탈에서 근무하면서 다양성이 지닌 영향력을 매일 마주하는 만큼, 다양성과 포용, 소속감이 우리 모두의 혁신과 창의성 향상에 기여한다고 확신한다. 다양성에 기반해 변화를 기회로 바꾸는 모든 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유이치로 남바 콘티넨탈 재팬 CEO는 '새로운 접근법을 제시하고 더 나은 해결책을 함께 만들기 위해 다양한 관점을 제시하는 ‘DIB 데이’와 같은 행사는 중요한 의미가 있다”며 “23개국 출신의 직원들로 구성된 콘티넨탈 재팬은 이러한 다양성을 중요시하고 있으며, 다양한 집단지성을 통해 조직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고 밝혔다.
한편, 콘티넨탈 코리아는 DIB 전략에 따라 다양한 인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미래 모빌리티 기술 분야에서 여성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함께 'KWE(Korea Women Excellence)' 프로그램 및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WISET)와 '온라인 글로벌 기업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기자 수첩] 폭설에 내려앉은 선루프, 보상 거부한다는 황당한 제보
[0] 2024-12-11 17:00 -
전기차 배터리 가격 7년 만에 최대 폭 하락...곧 가솔린차보다 저렴해질 것
[0] 2024-12-11 17:00 -
진짜 보급형 순수 전기차 나온다...테슬라, 내년 3만 달러 미만 '모델 Q' 개발
[0] 2024-12-11 17:00 -
[EV 트렌드] 전기차도 운전 하기 나름, 실험으로 증명한 40% 연장법
[0] 2024-12-11 17:00 -
중국 BYD, 2025년 차세대 블레이드 배터리 출시한다
[0] 2024-12-11 14:25 -
유럽 최대 정당 EPP, 'EU, 2035년 내연기관 신차 판매 금지 철회 요구'
[0] 2024-12-11 14:25 -
애스턴마틴,최초의 양산형 미드 엔진 하이브리드 슈퍼카 ‘발할라’ 공개
[0] 2024-12-11 14:25 -
전기차 격변의 중국에서도 인정, 현대차 '아이오닉 5 N' 올해의 고성능차 수상
[0] 2024-12-11 14:25 -
美 48개 도시로 확장된 현대차 · 아마존 온라인 車 판매… 내년 브랜드 추가 전망
[0] 2024-12-11 14:25 -
지엠, 크루즈에 자금 지원 중단...개인 차량 운전 지원 시스템에 주력
[0] 2024-12-11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한편의 영화라도?' 테슬라 로보택시 이벤트 '워너 브라더스 스튜디오' 개최
-
테슬라, 모델 Y '주니퍼' 내년 1분기 공개… 4분기 7인승 버전도 추가
-
[EV 트렌드] 양산 요구 빗발쳤던 현대차 'N 비전 74' 2030년 이전 출시 확정
-
현대차ㆍ기아 '혁신과 창의적 디자인' 레드 닷 어워드 최우수상 등 다수 획득
-
르노코리아, 2024년 8월 총 8,451대 판매
-
KGM, 8월 내수, 수출 포함 총 8,128대 판매
-
2024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 Baja 부문 성황리 마무리
-
1980년과 2024년의 피아트 판다의 디자인
-
2024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 바하 부문, 한양사이버대학교 터보달팽이 팀 그랑프리
-
현대차그룹, 추석 연휴 협력사에 2조 3843억 조기 지급...최대 14일 앞당겨
-
르노코리아 '아르카나 하이브리드' 혜택 이달 종료...추석 귀성 여비 지원
-
월터의 증손자 '크라이슬러 잊혀질 위기, 인수하겠다' 제안에 스텔란티스 'NO'
-
한국지엠 두 번째 잠정합의안 도출ㆍKG 모빌리티 15년 연속 무분규 타결
-
벤츠 코리아, 인천 전기차 화재 전손 피해 차주 'E 클래스' 1년 무상 대여
-
현대차그룹,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 첫 참가 '공간 · 모빌리티 · 에너지' 조화
-
[르뽀] 포르쉐 월드 로드쇼 '내연기관과 전기차 영역을 파괴한 괴물'
-
'또 얼마나 기다려야' 기아, 2025년형 쏘렌토 출시...하이브리드 3885만원부터
-
폴스타,고전압 배터리 무상 점검 서비스...소프트웨어 체크 등 총16 항목
-
풀체인지 콜로라도 72개월 할부...쉐보레, 9월 풍성한프로모션실시
-
2024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 [유머] 미국 보험사 CEO 총격 살인 용의자 체포
- [유머] 중독성 대박인 라면 레전드
- [유머] 집안에 계엄령 선포
- [유머] 귀여운 멸종위기 동물
- [유머] 조세호에게 권상우가 밥을 사준 이유.jpg
- [유머] 대통령 담화보다 긴것
- [유머] 군대 슬리퍼가 바뀐 이유
- [뉴스] [속보] 조국, 대법원서 징역 2년 확정... 의원직 상실
- [뉴스] [속보] 한동훈, 尹담화 직후 윤리위 긴급소집...출당·제명 논의
- [뉴스] [속보] 윤 대통령 '피와 땀으로 지켜온 대한민국... 마지막 순간까지 국민 여러분과 싸우겠다'
- [뉴스] 대한항공 자회사로 인수된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계속 쓸 수 있다
- [뉴스] '윤 대통령, 평소 화나면 '이건 계엄감이다' 말해'
- [뉴스] [속보] 윤 대통령 '소수 병력만 국회 투입... 실무장하지 말라고 지시했다'
- [뉴스] [속보] 윤 대통령 '2시간짜리 내란이 어디 있냐... 소수 병력 잠시 투입이 폭동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