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120애스턴마틴 신형 밴티지 GT4, ISMA 미쉐린 파일럿 챌린지 우승
조회 2,376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4-03-19 17:00
애스턴마틴 신형 밴티지 GT4, ISMA 미쉐린 파일럿 챌린지 우승
애스턴마틴의 신형 밴티지 GT4가 지난 주말 ISMA 미쉐린 파일럿 챌린지 두 번째 출전에서 승리를 거뒀다. 이번 레이스는 모빌1 세브링 12시간 레이스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레벨 록 레이싱(Rebel Rock Racing)의 벤티지 GT4는 공항 서킷에서 진행된 알란 제이 오토모티브 120 2시간 레이스에서 23번 그리드로 출발해 승리를 기록했다. 이번 경기는 레벨 록 레이싱의 세 번째 경쟁전 출전으로, 2024년 시즌에는 북미 레이스에서만 경기를 치렀다.
드라이버이자 팀 오너인 프랭크 드퓨(Frank DePew)는 출발 직후부터 선두에서 레이스를 진행했다. 팀은 최종 연료 보충을 위해 가능한 일찍 피트에 들어가는 영리한 전략을 구사해, 경기가 약 40분 남은 시점에서 세이프티 카의 뒤에서 두 번째로 등장했다.
드퓨의 공동 드라이버인 로빈 리델(Robin Liddel)은 대담한 레이싱으로 앞서 나가기 시작해 애스턴마틴 레이싱 공식 드라이버 발렌틴 하세-클로트(Valentin Hasset-Clot)의 지속적인 공격을 막아냈다. 발렌틴 하세-클로트는 팀메이트 로리 반 데 스튜어(Rory van der Steur)와 이전 세대 밴티지 GT4로 2위를 기록했다. 팀 TGM의 매트 플럼(Matt Plumb)과 폴 홀튼(Paul Holton)은 밴티지 GT4로 4위를 기록하며 애스턴마틴에게 최고의 주말을 만들었다.
애스턴마틴 내구 모터스포츠 부문 책임자 아담 카터(Adam Carter)는 “애스턴마틴 신형 밴티지 GT4는 이제 막 레이싱에 투입됐음에도 불구하고, 단 세 번의 경쟁전 출전에서 우승을 거두는 탁월한 성과를 거뒀다”며, “기분 좋은 출발인 동시에, 다음 달 유럽 데뷔를 앞둔 애스턴마틴 신형 밴티지 GT4가 사용자 친화적이며 레이스에 적합한 차라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의 새로운 파트너 팀 레벨 록 레이싱의 완벽하게 설계된 레이스와 두 드라이버의 주행에 경이를 표한다”고 밝혔다.
한편, 애스턴마틴 신형 밴티지 GT4는 애스턴마틴의 입증된 알루미늄 샤시를 채용하고, 강력한 트윈터보 4.0 V8 엔진을 장착했다. 최신 세대 레이싱카로서의 퍼포먼스를 극대화하기 위해 밴티지 로드카에 적용된 개발사항을 활용했다. 애스턴마틴 밴티지 GR4 프로그램은 지난 10년간 큰 성공을 거둬왔으며, 이전 세대 GT4는 전 세계 무대에서 여러 번 챔피언십에 오른 바 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터키, 체리 자동차와 투자 협상 최종 단계...자국 제조기반 확장 목표
[0] 2024-10-02 17:25 -
미국 3분기 자동차 판매 감소… 고금리로 소비 위축
[0] 2024-10-02 17:25 -
테슬라, 스웨덴에서 노동 분쟁에도 불구하고 시장 점유율 확대
[0] 2024-10-02 17:25 -
기아 단체협약, 출산 휴가 배로 늘린 2차 잠정합의안 도출...8일 찬반투표
[0] 2024-10-02 17:25 -
美 9월 신차 판매 12.3%↓...고금리 영향, SUV 및 픽업트럭 수요 급감
[0] 2024-10-02 17:25 -
자작자동차대회 정지욱 위원장, 직접 소통 가능한 교육 프로그램 늘려야
[0] 2024-10-02 17:25 -
'주행보조시스템 가격 인하' 포드, 블루크루즈 기능 UP · 가격은 DOWN
[0] 2024-10-02 17:25 -
K-트랙터 '대동 카이오티' 북미 딜러 만족도 1위...딜러스 초이스 어워드 수상
[0] 2024-10-02 17:25 -
전설의 오프로더, 벤츠 G 클래스 부분변경 '더 뉴 G 450 d' 국내 출시
[0] 2024-10-02 17:25 -
만트럭버스그룹, '소형부터 대형까지' 완전한 전기 트럭 포트폴리오 구축
[0] 2024-10-02 17: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공식 출시 전 경매에 오른 테슬라 '사이버트럭' 최종 낙찰가 5억 3800만 원
-
지난달 국내 친환경차, 하이브리드 순풍에도 계속된 판매 감소
-
하만 '뱅앤올룹슨' 제네시스 챔피언십 협찬...갤러리 위한 베오소닉 체험 존 운영
-
여덟 번째 전시 '현대 커미션: 엘 아나추이: Behind the Red Moon'展 개막
-
'토요타와 렉서스' ASㆍ판매 만족도 무적, 볼보 대약진...국산차 르노코리아 최고
-
[아롱 테크] 오토카, 비히클 의미는 같은데? 우리말은 '자동차' 하나로 끝
-
현대차그룹, 2030 세계박람회 유치전 총력...부산의 경험을 전세계와 함께 영상 런칭
-
르노코리아, XM3 E-TECH 하이브리드 ‘바다런’ 마라톤 대회에 선두 차량 지원
-
'현대차-이베코' 수소 버스 ‘E-WAY H2’ 세계 최초 깜짝 공개...최대450km 주행
-
尹 정부, 미래차 현장인력 양성사업 폐지, 20만 정비 인력 생계 박탈할 것
-
정의선 회장, 주먹밥까지 챙긴 '양궁 내리 사랑 39년' 항저우 대회 메달 11개 결실
-
기아, 국내 최초 '전기차 배터리 처음부터 끝까지 책임'...민관 협력체계 구축
-
[오늘의 스팀] 모던 워페어 3 테스트 앞두고 콜옵 판매 급상승
-
[영상] 리틀 7, BMW 8세대 5시리즈 시승기
-
현대차, 북미시장에서 테슬라 NACS커넥터 채택한다
-
롤스로이스모터카, 최고경영자 ‘토스텐 뮐러 오트보쉬’ 퇴임 발표
-
롤스로이스 ‘토스텐 뮐러 오트보쉬’ 퇴임...후임, BMW UK CEO '크리스 브라운리지'
-
'3040 팬심 공략 통했다' XC60 돌풍에 볼보코리아 수입차 빅3 등극
-
수입차, 작년 9월 대비 5.4% 감소...볼보코리아 XC60 앞세워 빅 3 진입
-
덩치로 눌렀나? KG 토레스 EVX, 기아 레이 EV 미세한 차이로 호감도 따돌려
- [유머] 1박에 1800만원
- [유머] 무도 또 당신이오?
- [유머] '군대 억지로 끌려온거야?'
- [유머] 한국년들때문에 난리난 오징어게임2
- [유머] 후방) 심익현을 알면 성욕이 준다는 여자들.....ㅇ..jpg
- [유머] 급식에서 나오면 대부분 혐오하는 메뉴
- [유머] 갸루 여직원 사직서
- [뉴스] '보는 사람 없어, 한 번만'... 20대 여성 알바생 수차례 강제 추행한 60대 편의점 점주
- [뉴스] 술 취해 누워있는 행인에 다가가더니... 할아버지가 한 충격적인 행동
- [뉴스] '팜유 왕자' 이장우, 주류 시장 진출하나... 직접 개발한 막걸리 공개하자 순식간에 품절
- [뉴스] 故이선균, 부산국제영화제 '공로상' 수상에... 송중기·하윤경 등 동료 배우들 눈물바다 된 현장
- [뉴스] 갤럭시 일부 구형폰 업데이트 중 '무한 부팅' 현상... 삼성 '서비스센터서 데이터 복구 가능'
- [뉴스] '박지윤, 미국 여행에 이성 친구 동행'... 최동석이 뒤늦게 상간소송 낸 이유
- [뉴스] 17년째 이어가는 의리... 심진화♥김원효, 故김형은 부친 구순 잔치까지 챙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