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498'극한 모험 위한 오프로더' 랜드로버 2024년형 디펜더 130 P400 아웃바운드
조회 2,131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3-26 11:25
'극한 모험 위한 오프로더' 랜드로버 2024년형 디펜더 130 P400 아웃바운드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궁극의 모험을 위해 공간과 전지형 주행성능을 극대화한 2024년형 '올 뉴 디펜더 130 P400 아웃바운드'를 출시하고 라인업 강화에 나선다.
올 뉴 디펜더 130은 뛰어난 내구성과 압도적 전지형 주행 성능에 여유로운 실내 공간 활용성을 더해 디펜더의 폭넓은 기능을 궁극적으로 구현한 모델이다. 여기에 더해 올 뉴 디펜더 130 P400 아웃바운드는 넉넉한 5인승 시트 구성과 더욱 넓은 적재공간을 제공한다.
다양한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을 완벽하게 지원하는 올 뉴 디펜더 130 P400 아웃바운드의 최대 적재용량은 2516리터로 공간성을 대폭 확장했다. 2열 시트를 사용할 경우에도 1329리터에 이르는 넓은 적재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
또한 2열 시트를 폴딩하면 적재공간 바닥을 거의 완벽에 가깝도록 평평하게 만들 수 있어 캠핑과 등산 장비는 물론, 잠수 장비와 스키 장비, 자전거 등을 실을 공간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다.
올 뉴 디펜더의 독특한 실루엣은 한눈에 디펜더임을 알 수 있게 하며 어떠한 노면에서도 뛰어난 주행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세련되게 다듬어진 표면과 굵은 수평선을 강조한 디자인 및 강인한 숄더 라인, 사각형의 휠 아치는 올 뉴 디펜더의 강인함과 견고함을 보여준다.
올 뉴 디펜더 130 P400 아웃바운드는 독특한 외관 디자인이 적용돼 강인하고 다이내믹한 인상을 준다. 범퍼와 프런트 그릴에 섀도우 아틀라스 매트 피니시를 적용하고 20인치 휠은 글로스 블랙 컬러로 마감했다.
올 뉴 디펜더 130 P400 아웃바운드는 럭셔리함과 실용성에 초점을 맞춘 인테리어를 제공한다. 시트는 에보니 컬러를 적용하고,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에 적합한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하는 리지스트 재질로 마감했다.
이와 더불어 에보니 컬러의 헤드라이닝과 새틴 블랙 파우더 코트로 마감한 디펜더의 시그니처 크로스 카 빔을 더해 전체적인 통일감을 선사한다. 또한 아웃도어나 레저 활동을 즐기는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실용적인 인테리어 요소를 곳곳에 적용했다.
적재 공간에 적용된 튼튼한 고무 바닥 매트는 자전거나 여행가방, 캠핑 장비 등 부피가 크고 무거운 레저 활동용품을 적재할 때 차체를 보호할 수 있도록 접을 수 있다. 또한, 추가 적재 공간이 있어 작은 물건을 눈에 띄지 않게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으며, 래싱 포인트와 카고 네트 등이 적용돼 아웃도어 장비나 화물을 안전하게 운반할 수 있다.
2024년형 올 뉴 디펜더 130 P400 아웃바운드는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을 적용한 인제니움 3.0리터 I6 가솔린 엔진을 탑재해 부드러우면서도 강력한 주행성능을 완성한다.
경량 알루미늄 구조에 트윈 스크롤 터보차저 및 48V 슈퍼차저를 갖추고 저마찰 설계를 더한 신형 3.0리터 I6 인제니움 가솔린 엔진은 8단 자동 변속기와 조합을 이뤄 최고 출력 400마력, 최대 토크 56.1kg.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 시간은 단 6.6초다.
올 뉴 디펜더 130 P400 아웃바운드는 랜드로버만의 경량 알루미늄 모노코크 D7x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D7x 아키텍처는 최대 29,000Nm/°의 높은 차체 비틀림 강성을 갖춰 극한의 주행 상황도 정복할 수 있는 강인한 토대를 제공한다.
또한 더 길어진 전장에도 전후방의 짧은 오버행이 37.5°의 접근각과 28.5°의 이탈각을 제공해 어떤 환경에서도 궁극의 모험을 완수할 수 있도록 한다.
브랜드 역사상 가장 견고한 플랫폼인 D7x 아키텍처를 토대로 올 뉴 디펜더 130 P400 아웃바운드는 전자식 에어 서스펜션과 어댑티브 다이내믹스, 전자동 지형 반응 시스템 등 혁신적인 주행 기술을 모두 탑재하고 있다.
전자식 에어 서스펜션은 지상고를 최대 145mm까지 올릴 수 있도록 지원하며, 최대 900mm 수심에 달하는 도강도 가능하게 한다. 전자식 에어 서스펜션과 함께 연동된 어댑티브 다이내믹스는 노면 컨디션에 따른 반응을 예측해 롤링과 피칭 등 차체 움직임을 정교하게 제어한다.
여기에 급경사와 온/오프로드, 견인 등 주행 환경에 따라 속도를 정확히 제어하는 트윈 스피드 트랜스퍼 박스와 최적의 트랙션 및 험로 탈출 기능을 갖춘 전자식 액티브 리어 락킹 디퍼런셜을 더해 강력한 오프로드 주행 능력을 완성한다.
올 뉴 디펜더 130의 P400 아웃바운드의 실내에는 11.4인치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자리잡고 있으며, 선명하고 직관적인 디스플레이 구성을 통해 다양한 기능을 효과적으로 제어할 수 있다. 대형 커브드 디스플레이에 적용한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피비 프로(PIVI Pro)는 단 2번의 터치로 전체 기능의 90%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뛰어난 연결성을 제공한다.
또한 T맵 내비게이션을 기본 내장해 편의성도 더욱 높였다. 운전석의 12.3인치 고화질 대화형 디스플레이를 통해서도 내비게이션 경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또한, 다양한 기능을 자동 업데이트 해주는 SOTA 기능도 지원해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지 않고도 차를 언제나 최신 상태로 유지할 수 있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로빈 콜건 대표는 '국내 최초로 공개하는 올 뉴 디펜더 130 P400 아웃바운드 모델은 궁극의 적재 공간과 전지형 주행 능력을 갖추고 있어 다양한 레저 활동 및 어떠한 모험에도 완벽하게 준비된 모델”이라고 말했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토요타 바른 도그(DOG) 회원 1차 모집
[0] 2024-11-05 17:25 -
도요타, 2분기 순이익 2년 만에 첫 감소… 판매 및 생산 완만한 둔화
[0] 2024-11-05 17:25 -
美 생산 '2025년형 아이오닉 5' 보조금 전액 지원 기대감에 관심 고조
[0] 2024-11-05 17:25 -
렉서스, 올해도 볼보차 추격 실패?...벌써 윤곽이 잡히는 수입차 순위
[0] 2024-11-05 17:25 -
[포토] 기아 '더 뉴 스포티지' 간결해지고 대담해진 외관과 실내
[0] 2024-11-05 17:25 -
'미국서 포드보다 더 높은 가치' 구글 자율주행 웨이모 독주 '스타트'
[0] 2024-11-05 17:25 -
10월 수입차 소폭 감소, 증가세 꺽인 전기차...하이브리드 비중 60%대 근접
[0] 2024-11-05 17:25 -
'전면부 변화에 초점' 7세대 부분변경 BMW 뉴 3시리즈 세단 및 투어링 출시
[0] 2024-11-05 17:25 -
폭스바겐, 3분기 순이익 64% 감소
[0] 2024-11-05 11:25 -
중국 전기차 스타트업들 판매 증가세 여전
[0] 2024-11-05 11: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방향지시등 작동 확률 30%' 테슬라 사이버트럭 황당한 품질...단차 논란 여전
-
폭스바겐그룹, 2023년 12% 증가한 924만 대 기록...전기차 34.7%↑
-
[공수전환] 제네시스 3.5세대 G80 Vs BMW 8세대 5시리즈 '당신의 선택은?'
-
[김흥식 칼럼] 비(非)중국? 해괴한 기준으로 BYD를 깍아 내리는 한국
-
폭스바겐, 타임리스 아이콘 '8세대 골프와 가수 권은비ㆍ개그맨 김민수'의 만남
-
포르쉐, 작년 911ㆍ타이칸 실적 견인 총 32만221대 판매...중국 판매 주춤
-
현대차,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 ‘로블록스’ 기반 게임 ‘현대 퓨처 어드벤처’ 출시
-
[EV 트렌드] '이렇게 나오면 대박' 볼보, 전기 세단 ES90 예상 디자인 등장
-
'오로라 프로젝트, 잘 되고 있죠?' 파블리스 캄볼리브 르노 브랜드 CEO방한
-
못 말리는 인기, 美 베스트셀링카 톱 3 또 픽업트럭...포드 F-시리즈 75만 대
-
'전 차종으로 확대 계획' 아이오닉 5 N 퍼포먼스 콘셉트 'NPX1' 최초 공개
-
포르쉐 마칸 일렉트릭 '완벽한 밸런스'를 위해 총 350만km 극한 테스트
-
제네시스 3세대 G80 F/L, 새로운 마케팅 전략이 필요하다
-
중국, 2023년 신차 판매 12% 증가한 3,009만대
-
IEA,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3배 증가 가능”
-
메르세데스 벤츠, 2023년 전기차 판매 73% 증가
-
콘티넨탈, ‘2023 AFC 카타르 아시안컵’ 공식 후원 기념 아시아 전역에서 소비자 이벤트 진행
-
볼보자동차코리아, SBS 금토 드라마 ‘마이 데몬’에 S90∙XC90∙XC60 차량 지원
-
BYD 1톤 전기트럭 T4K, ‘풍성한 혜택 드립니다’ 새해 고객맞이 시동
-
한국타이어 후원 포뮬러 E 시즌10, ‘2024 한국 멕시코시티 E-PRIX’ 개최
- [유머] 커뮤글 하나에 세계가 들썩였던 사건
- [유머] 일본 경호원 문제로 또 논란
- [유머] 싱글벙글 물리학이 자신있어서 공부 안한 사람
- [유머] 길거리 화가가 살아가는 법
- [유머] 등산하는 자동차
- [유머] 차 타러 갔다가 기절할뻔;;
- [유머] 국밥집 8대 호불호
- [뉴스] 44세 이지혜, 셋째 시험관 시술 실패... '유전자 이상 판정 받아'
- [뉴스] '86세' 김영옥, 1억 원대 스포츠카 타고 있는 모습 공개
- [뉴스] 마이클 잭슨 '빌리진','스릴러' 프로듀싱한 팝의 거장 '퀸시 존스' 별세... 향년 91세
- [뉴스] 저녁밥 먹으러 오던 길냥이... '이삿날 아침 10시까지 나오면 같이 가자'라는 말에 보인 반응
- [뉴스] 앞으로 학교에서 핸드폰 못 쓰나... 교내 스마트폰 금지 법안에 교육부 '공감'
- [뉴스] SM그룹 우오현 회장 외아들, 5억에 산 땅 100억에 팔려 해... '알박기' 논란
- [뉴스] 페달 헷갈려 사고 낸 후 '급발진' 주장하자... 경찰, 고령 운전자에 '페달 오조작 방지 장치' 나눠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