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0342024 뉴욕오토쇼- 폴스타 4
조회 1,941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4-03-29 11:25
2024 뉴욕오토쇼- 폴스타 4
폴스타가 2024 뉴욕오토쇼에 폴스타4를 출품했다. 4월 말부터 북미 판매를 시작해 4분기 인도될 예정이다. 미국시장 시판 가격은 롱 레인지 싱글 모터는 5만 4,900달러, 스탠다드 파일럿 팩이 포함된 롱 레인지 듀얼 모터는 6만 2,900달러부터 시작된다.
축전 용량 102kWh의 배터리가 탑재되며 주행거리는 싱글모터는 483km(EPA 기준). 듀얼모터는 435km. 그룹 내 SEA플랫폼을 베이스로 하는 폴스타 4는 듀얼 모터 또는 AWD 버전에서는 시스템 출력이 400kW이고 토크가 686Nm이다. 뒷바퀴 굴림방식 단일 모터 모델은 200kW의 출력과 343Nm의 토크를 발휘한다.
모든 모델은 최대 200kW DC로 충전할 수 있다. 폴스타 4는 D세그먼트에 속하며 전장이 4,840mm, 전폭 2,140m, 전고가 1,540mm로 결코 작은 차가 아니다. SUV 모델에서 파생된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SUV 쿠페로 설계되었으며, 휠베이스 2,999m다.
폴스타4의 가장 눈에 띄는 특징 중 하나는 뒷창문이 없다는 점이다. 폴스타 5 세단에도 뒷창문이 없다. 대신 세계 최고 수준의 디지털 룸미러를 채용한다.
폴스타 4의 생산과 첫 배송은 2023년 말 중국에서 시작됐다. 그리고 1월 유럽과 호주에서 판매를 시작했으며 올해 8월 배송이 시작될 예정이다. 글로벌 시장에서는 폴스타가 2025년 하반기부터 한국 르노코리아와 계약 생산을 통해 중국 내 폴스타 4 생산을 보충해 북미와 한국 시장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북미 지역의 폴스타 운전자는 테슬라의 슈퍼차저 네트워크를 사용할 수 있다. 봄부터 어댑터를 제공한 후 2025년부터 북미 지역에서 NACS를 탑재한 모델을 출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중국 정부, “유럽연합의 중국산 전기차 추가관세 마지막까지 협상”
[0] 2024-09-25 11:25 -
스텔란티스, 카를로스 타바레스 후임 물색 중
[0] 2024-09-25 11:25 -
멈춰야 할 때 제때 멈추지 못해...기아 EV9 원격 스마트 주차 실패로 리콜
[0] 2024-09-25 11:25 -
[김흥식 칼럼] 폭발적 성장 뒤에 숨겨진 중국 전기차 산업의 어두운 그림자
[0] 2024-09-25 11:25 -
그랜저 · 모하비 화재 가능성 등 4개사 13개 차종 90만 대 리콜
[0] 2024-09-25 11:25 -
'전동화 비즈니스 전체 라인업 완성' 현대차, ST1 샤시캡 · 특장 하이탑 출시
[0] 2024-09-25 11:25 -
헤네시 '베놈 800 F-150' 공개...포드 랩터 R 압도하는 괴물 트럭 등장
[0] 2024-09-25 11:25 -
'정부 지원금 105억 확보' 애스턴마틴, 100% 재활용 알루미늄 주조 개발
[0] 2024-09-25 11:25 -
'소리 질러' 자동차에 노래방? 제네시스 G80 전동화 TJ 미디어 앱 탑재
[0] 2024-09-25 11:25 -
볼보 EX90 라이다 왜 있어요? 안전 · 자율주행에서 이정표 기대
[0] 2024-09-25 11: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미국 교통안전위원회, ADAS 기능 채용된 포드 머스탱 마하E 관련 사고 조사 중
-
다임러트럭 북미법인, 전기 프라이트라이너 eM2 납품
-
테슬라, FSD 베타버전 12.3 직원 대상 릴리스
-
전기택시의 멀미 특성, 소비자의 부정적인 요소를 확실히 줄여라!
-
[EV 트렌드] BMW, 노이어 클라쎄 X 티저 공개 '차세대 리튬이온 배터리로 800km'
-
테슬라, 로보택시로 가는 'FSD v12' 정식 업데이트 시작...사용 후기는 '평범'
-
슈퍼레이스, CJ대한통운과 ‘9년 연속’ 타이틀 스폰서십 연장...대회 명칭 변경
-
'더욱 스포티한 실내외' 아우디 24년형 A5 카브리올레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출시
-
현대차ㆍ기아, 아반떼 하이브리드 출시 15년 만에 친환경차 500만대 돌파
-
[칼럼] 멀미 유발하는 전기차 택시 '운전 습관 문제도 있지만 기술 보완 필요'
-
토요타 4세대 알파드 2.5 하이브리드 AWD 시승기
-
미 정부, 자국 제조사 보호를 위한 정책 강화
-
애스턴마틴 신형 밴티지 GT3, 세브링 12시간 레이스 데뷔
-
中 니오 · CATL '10년을 써도 80%' 더 긴 수명 배터리 개발 동맹 강화
-
닛산, 美 전기차 생산에 SK온 배터리 공급 추진 '신형 리프에 탑재되나?'
-
월스트리트저널, “피스커 파산 신청 가능성 대비”
-
23년 만에 최대 실적, 렉서스는 '왜' 잘 팔리는 걸까?
-
타타대우상용차, 작년 4분기 고객 서비스 최우수 정비소 ‘고대모터스’ 선정
-
환경지수 최악의 차, 벤츠 AMG G63...연간 연료비 도요타 프리우스의 7배
-
배터리 전면 교체까지 75% 초과 충전 금지...재규어 I-페이스 총체적 난국
- [유머] 펌) 누나, 여동생 있는 군인들 특징.jpg
- [유머] 공익광고가 말하고자 하는 진정한 의미
- [유머] 속도 위반 레전드
- [유머] 5살 조카의 충고
- [유머] 고양이들의 자발적 특별 훈련
- [유머] 사고 경위서
- [유머] 박제된 불륜남
- [뉴스] '이나은 옹호 논란' 후폭풍 맞은 곽튜브, '지구마불3' 하차 없이 출연한다
- [뉴스] 더본코리아 백종원 대표·국내 유일 미쉐린 3스타 안성재 셰프... '흑백요리사' 회식비 결제는?
- [뉴스] 불법 스테로이드 투약하는 헬창들 때문에 '주사기'로 난장판 된 헬스장 화장실
- [뉴스] 대한축구협회장 정몽규, 국회서 '선임 과정 폭로' 박주호 만나자 '신뢰' 운운하며 한 말
- [뉴스] 고아원에서 자라 초등학생 때부터 신문·음식 배달하며 '중식 셰프' 꿈꾼 '흑백요리사' 철가방
- [뉴스] '최상급 셰프들의 '품격' 느껴졌다'... '흑백요리사' 최현석과 에드워드 리의 대화
- [뉴스] 전화 92번이나 돌렸는데도... 추석 때 병원 못찾는 30대 경련 환자, 끝내 '심정지'로 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