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582[스파이샷] 토요타 수프라 GRMN
조회 2,662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4-04-01 11:00
[스파이샷] 토요타 수프라 GRMN
토요타가 세계 최고의 경주 트랙을 최대한 빨리 완주하기 위해 특별히 제작된 새로운 수프라 변종 출시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최근 독일의 뉘르부르크링 북코스 주변을 달리는 부분적으로 위장된 프로토타입의 이미지를 포착했다. 2025년 토요타 GRMN 수프라인 것으로 추측된다.
대부분의 수프라 팬은 토요타의 가주 레이싱(Gazoo Racing : GR) 부문에 대해 잘 알고 있다. 하지만만 GRMN에 대해서는 잘 알려져 있지 않다. 이 약어는 뉘르부르크링의 주인이 튜닝한 가주 레이싱(Gazoo Racing tuned by the Master of the Nürburgring)이다. 후자는 고(故) 토요타 수석 테스트 드라이버인 나루세 히로무의 별명이다. 링에서 수프라 테스트를 받았다고 해서 그것이 확실히 GRMN 모델이라는 의미는 아니지만, 2020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소문으로 인해 그러한 계속 주목을 끌어왔다. 수프라가 2023년 모델에 수동 변속기를 추가하면서 A90 세대 진화의 다음 논리적 단계는 트랙 중심 버전이다.
수프라의 테스트 머신은 수정된 앞 립과 카나드가 특징이다. 뒤쪽에는 지난해 테스트했던 이전 프로토타입과 많이 다른 눈에 띄는 리어 윙이 있다.
뉘르부르크링의 차가 평범한 수프라가 아니라는 것을 드러내는 또 다른 명백한 세부 사항은 업그레이드된 브레이크와 낮아진 지상고이다. GRMN 변형에는 쿠페의 이미 날카로운 핸들링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더 낮고 더 단단한 수정된 서스펜션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
일반 GR 수프라와 달리 프로토타입에는 확실히 교차 드릴된 로터와 함께 더 큰 브레이크 캘리퍼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스파이 사진은 또한 접지력이 뛰어난 미쉐린 파일럿 스포츠 컵 2 타이어에 더 가벼운 휠 세트가 장착될 것으로 예상하게 하는 부분이다.
GRMN 수프라의 가장 큰 미스터리는 후드 아래에 무엇이 있을지이다. 나머지 라인업과 마찬가지로 BMW 공급 엔진일 것이라는 것은 알고 있다. M 디비전의 엔진 중 하나, 아마도 M3 및 M4에 동기를 부여하는 473마력 트윈 터보차지 3.0리터 직렬 6기통에서에서 가져온 것일 수도 있다.
토요타가 453hp BMW M2에 동력을 공급하는 것과 같은 동일한 공장의 디튠 버전을 출시할 가능성이 높다. 그 엔진들의 수동 변속기가 기본이다. M3 CS와 M4 CSL에서 발견된 543마력 엔진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이다. 그러나 그 엔진이 수프라에 탑재될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美 뉴스위크 '아이오닉 9ㆍ기아 EV9 GT' 2025년 가장 기대되는 신차로 선정
[0] 2024-11-14 14:25 -
[EV 트렌드] 中 CATL '트럼프가 허용하면 미국 내 배터리 공장 건설 검토'
[0] 2024-11-14 14:25 -
美 NHTSA,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등 46만대 리콜...변속기 결함
[0] 2024-11-14 14:25 -
가장 강력한 전기 오프로더 '벤츠 G580'... 45도 등판 정도는 알아서 척척
[0] 2024-11-14 14:25 -
[EV 트렌드] 폭스바겐, 리비안 합작사에 8조 투입 '아키텍처 · 소프트웨어 공유'
[0] 2024-11-14 14:25 -
메르세데스-벤츠 CEO, '중국 성공이 글로벌 성공의 열쇠'
[0] 2024-11-14 14:00 -
리비안 CEO, 기후변화 대응 촉구… '지금은 후세를 위한 역사적 순간'
[0] 2024-11-14 14:00 -
럭셔리와 모험의 조화, JLR 코리아 차별화된 고객 경험 제공
[0] 2024-11-14 14:00 -
[스파이샷] 포르쉐 911 GT3 RS, 새 얼굴로 돌아온다
[0] 2024-11-14 14:00 -
[영상] 트럼프와 머스크의 동행, 기후 재앙 가속화할까
[0] 2024-11-14 14:00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테슬라 美서 판 220만 대 리콜, NHTSA '글꼴 크기 너무 작아' 충돌 위험
-
북유럽 강추위 뚫고 멈출 때까지 달리는 '전기차 테스트' 중국산 반전 압승
-
[EV 트렌드] '놓치지 않을거예요' 볼보, XC90 · XC60 등 주요 차종 업데이트 예고
-
볼보자동차 작년 매출 97년 역사상 최대...폴스타 지분 中 지리 홀딩스로
-
현대차ㆍ기아 美 1월 판매 감소세로 출발, 지난해 대비 6.12% 줄어
-
[시승기] 벤츠, 11세대 E 클래스 '완벽한 비주얼 변신 다만 보이지 않는 아쉬움'
-
(종합) 완성차 1월 총 61만 4473대로 5.5% 증가...전기차 700대 아래로 급감
-
현대차 1월 글로벌 시장서 전년 동월 대비 1.8% 증가한 31만 5555대 판매
-
GM 한국, 1월 판매 전년동월대비165.8%증가...전략 차종 수출 호조
-
르노코리아 '2000선도 깨졌다' 1월 내수ㆍ수출 합쳐 1871대...81.4% 감소
-
기아, 산뜻한 출발...1월 글로벌 판매 전년 대비 4.2% 증가한 24만 4940대 기록
-
KG모빌리티 1월 판매 전년 동월비 16.6% 감소한 9172대, 내수는 반토막
-
테슬라, 친환경 전기차 만들면서 뒤로는 유해물질 무단 폐기로 소송당해
-
캐딜락, 주요 차종 ‘무이자 할부’ 혜택 적용한 2월 프로모션 진행
-
자동차 1월 수출액 사상 최대, 전년 동월 대비 24.8% 증가...친환경차 호조
-
[EV 트랜드] 유럽 최대 시장 獨, 올해 전기차 역성장 우려...14% 감소 전망
-
2024년 2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
GM,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 버전 추가한다
-
중국 기업 2022년 연구개발비 17.8%로 세계 2위
-
[영상] 디지털화가 핵심, 메르세데스-벤츠 E 300 4매틱 익스클루시브 시승기
- [유머] 주식은 브라키오사우루스 매매법으로
- [유머] 마법소녀 우정잉
- [유머] 해외에서 뽑은 최고의 라면
- [유머] 귀여운 토끼들의 운명
- [유머] 싱글벙글 외국인들이 놀란다는 한국 롯데리아 가게
- [유머] 전복사건 레전드
- [유머] 인간의 순수한 악의
- [뉴스] 10시간 걸려 홀로 수능 보러 온 해병대 수험생 꼭 안아주며 응원해 준 경찰관
- [뉴스] 태권도 관장에 140차례 학대당한 '매트 학대 사망' 아이 부모가 남긴 가슴 먹먹한 댓글
- [뉴스] '한밤중 도로 한가운데서 '차박'한 민폐 카라반 때문에 사고 가해자 됐습니다' (영상)
- [뉴스] '가은아, 희망 잃지 마'... 수능 이틀 앞두고 혈액암 진단 받아 병원서 시험 보는 수험생
- [뉴스] 김건희 여사에 500만원 돈봉투 받았다는 명태균... '아이 과자 사주라고 준 거다'
- [뉴스] 승객 10명 태운 '경주월드' 놀이기구 갑자기 추락... 한쪽으로 기울다 '뚝'
- [뉴스] '수능 보려고 택시 탔는데... 택시 기사님이 엉뚱한 시험장에 내려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