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583[스파이샷] 메르세데스 AMG CLA 일렉트릭
조회 2,954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4-04-01 11:00
[스파이샷] 메르세데스 AMG CLA 일렉트릭
메르세데스 벤츠는 C클래스 일렉트릭 외에도 내연기관 A클래스 해치와 세단을 대체하기 위해 더 작은 올 일렉트릭 CLA를 출시할 계획이다.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키트에서 주행 테스트 중인 프로토 타입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더욱 강력한 배터리 전기 CLA의 또 다른 이미지이다.
벤틸레이티드 브레이크 디스크와 무겁게 위장된 거대한 리어 스포일러로 쉽게 알아볼 수 있다. 컴팩트 크로스오버는 인기 있는 상품이며 더 많은 하이라이딩 차량을 보유하기 위해 전 세계적으로 라인업을 재구성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세단 자동차를 조만간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메르세데스 벤츠의 CDO인 고든 바그너는 2021년 뮌헨 모터쇼(IAA 2021)에서 메르세데스 CLA EV가 EQ 세단 제품군을 완성할 것이라고 밝혔었다. 하지만 바그너는 자세한 내용을 다루지 않았고 AMG 버전도 언급하지 않았다.
그러나 당시 메르세데스는 전통적인 세단이 아닌 4도어 CLA 쿠페를 출시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 스파이 포토가 그것을 확인시켜 주는 것 같다.
CLA 스타일의 자동차는 더 나은 공기역학적 특성을 가지므로 한 번 충전으로 더 먼 거리를 이동할 수 있다. EQE와 EQS가 이 실루엣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쿠페 모양은 EQ 4도어 모델 제품군과 더 일관성이 있을 것이다.
EQS와는 달리 다른 두 모델과 마찬가지로 메르세데스 CLA EV에는 테일게이트 대신 고정식 뒷창문과 트렁크가 함께 제공될 수 있다. 전기 쿠페가 공기역학적으로 유리한 형태로 인해 전기 세단보다 출시하기에 더 합리적인 것은 아니다.
바그너는 또한 6인치 높이의 배터리 팩을 탑재한 세단이 보기에 좋지 않다고 말했다.
메르세데스 EQE 및 EQS와 달리 CLA일렉트릭은 전용 전기차 플랫폼을 베이스로 하지 않는다.
메르세데스 벤츠는 2020년 10월 메르세데스-벤츠 전략 업데이트 2020 행사에서 MMA 플랫폼을 발표했다. 이는 주로 소형 및 중형 전기차용으로 개발되었지만 내연기관 차량도 지원하는 베이스로서 전기 우선 플랫폼이다.
2025년에 A클래스와 B클래스 생산이 종료되면 회사는 세련된 CLA 세단, CLA 슈팅 브레이크 형제, GLA 소형 SUV, 박스형 GLB 중소형 등 4대의 소형 내연기관차를 라인업하게 된다. C클래스 세단 또는 CLA 4도어 쿠페 등 소형 전기 4도어 모델은 2025년에 출시될 예정이다. 기존 내연기관 A클래스 해치와 세단이 떠나고 있는 공백을 메울 것이다.
메르세데스 벤츠는2022년까지 라인업 전체를 전기화할 계획을 발표했며, 2025년에는 배터리 전기차가 판매량의 25%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내연기관 기반 AMG 모델과 달리 범위당 하나의 튜닝 버전만 있으므로 순수 전기 AMG가 이름에 숫자를 붙일 것으로 예상되지는 않는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5년식 사도 될까? 벤츠 11월 판매조건 정리
[0] 2024-11-14 16:45 -
美 뉴스위크 '아이오닉 9ㆍ기아 EV9 GT' 2025년 가장 기대되는 신차로 선정
[0] 2024-11-14 14:25 -
[EV 트렌드] 中 CATL '트럼프가 허용하면 미국 내 배터리 공장 건설 검토'
[0] 2024-11-14 14:25 -
美 NHTSA,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등 46만대 리콜...변속기 결함
[0] 2024-11-14 14:25 -
가장 강력한 전기 오프로더 '벤츠 G580'... 45도 등판 정도는 알아서 척척
[0] 2024-11-14 14:25 -
[EV 트렌드] 폭스바겐, 리비안 합작사에 8조 투입 '아키텍처 · 소프트웨어 공유'
[0] 2024-11-14 14:25 -
메르세데스-벤츠 CEO, '중국 성공이 글로벌 성공의 열쇠'
[0] 2024-11-14 14:00 -
리비안 CEO, 기후변화 대응 촉구… '지금은 후세를 위한 역사적 순간'
[0] 2024-11-14 14:00 -
럭셔리와 모험의 조화, JLR 코리아 차별화된 고객 경험 제공
[0] 2024-11-14 14:00 -
[스파이샷] 포르쉐 911 GT3 RS, 새 얼굴로 돌아온다
[0] 2024-11-14 14:00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중국 자동차 소비자. '스마트 드라이빙 기능은 필수'
-
맥라렌, 향후 30년동안 내연기관 공존할 것으로 전망
-
BMW, 중국 선양에 부품 센터 확장 건설 개시
-
정말로 중요한 운전석의 인터페이스 디자인
-
르노코리아 '뉴 그랑 콜레오스', 디자인ㆍ성능 등 높은 평가 8월 '이달의 차' 선정
-
볼보 XC90, 엄격해진 美 IIHS 충돌 안전테스트 ‘탑 세이프티 픽 플러스' 획득
-
현대차, 고객 정보 몰래 팔았다 美서 집단 소송...차주 동의없이 거래 주장
-
아우디, 중국시장용 EV에 4링 엠블럼 없앤다
-
[EV 트렌드] 리비안 CEO...테슬라 모델 Y와 R2 비교 말라, 유일무이 제품
-
KPGA 투어 신설 대회 총 상금 10억원 ‘2024 렉서스 마스터즈’ 8월 29일 개최
-
현대차 신형 싼타페 미국서 '제멋대로' 2열 에어백 문제… 5만 여대 리콜
-
수입차, 7월 2만 1977대...BMW 최다, 반전 베스트셀링카 테슬라 모델 Y
-
한국 양궁 퍼펙트 골드 신화, 현대차그룹 진심 가득한 40년 후원 결실
-
'무법지대' 개인형 이동장치, 단독 사고 치사율 5.6배...면허 절실
-
대한양궁협회 정의선 회장, 선수들 노력 이상으로 잘할 수 있도록 도운 것 뿐
-
[칼럼] 도요타 아키오의 '일본 탈출'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이 했다면?
-
[EV 트렌드] 기아 EV4, 콘셉트카와 매우 흡사한 프로토타입 테스트 현장 포착
-
中 BYD, 우버에 전기차 10만 대 공급 '유럽 · 뉴질랜드 · 중동에서 달려'
-
BMW, M만의 폭발적 퍼포먼스 선사 '뉴 M4 컴페티션 M xDrive 쿠페ㆍ컨버터블' 출시
-
금빛 신화 이끈 한국 양궁 뒤에는 현대차그룹 혁신 기술 '슈팅로봇부터 복사냉각 모자까지'
- [유머] 엑셀에서 이거 왜이런지 아시는분 계십니까ㅜㅜ
- [유머] 워후우우 아쎄이! 우주 밀크쉐이크도 있다네!
- [유머] 똑똑한 댕댕이
- [유머] 음탕한 엉덩이
- [유머] 훌쩍훌쩍 아들의 죽음을 눈앞에서 본 어머니의 절규
- [유머] 주식은 브라키오사우루스 매매법으로
- [유머] 마법소녀 우정잉
- [뉴스] '메이저리그 진출하나'... MLB 10여개 구단 스카우트 앞에서 홈런 2방 날린 기아 김도영
- [뉴스] 국어영역 지문서 45번 등장한 '노이즈'에... 수험생들 '로제 아파트보다 더 하다'
- [뉴스] 김건희 여사에게 '과자값' 받았다는 명태균, 구속... 법원 '증거 인멸 우려 있어'
- [뉴스] '뭐야 5분 남았다고?'... 시험종료 15분 전 고사장에 울린 '종료 5분전' 안내 방송
- [뉴스] '성매매 의혹' 최민환, '슈돌' 나온 강남집 38억에 팔았다... 시세차익 25억
- [뉴스] 쿠웨이트전 승리 이끈 '캡틴' 손흥민... 수능 본 수험생들에게 '스윗 멘트' 남겼다
- [뉴스] 故 송재림의 '우결 아내' 김소은... 가상 남편 떠나보내며 쓴 가슴 먹먹한 마지막 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