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654[스파이샷] 포르쉐 오프로더 EV K1
조회 3,055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4-04-17 11:25
[스파이샷] 포르쉐 오프로더 EV K1
2027년에 출시될 예정이며 카이엔 위에 포지셔닝할 예정인 포르쉐의 7인승 오프로드 가능 럭셔리 전기 크로스오버가 쿠페로 스타일링될 것이라고 포르쉐 내부 관계자는 밝혔다. 코드명 K1의 첫 번째 스파이샷의 이미지는 긴 망원 렌즈로 촬영됐다.
강력한 성능과 자동화된 주행을 제공하도록 설계된 새로운 레인지 토퍼는 메르세데스-벤츠 EQS SUV 및 BMW iX와 같은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소식통에 따르면 길이는 5미터가 넘고 부분은 세단이고 부분은 크로스오버인 프로필을 갖춘 이전의 포르쉐 생산 차량과 다르다고 한다.
포르쉐 CEO 올리버 블루메 내부 코드명 K1으로 알려진 이 차를 SUV에 대한 매우 스포티한 해석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약 1년 전 회사 연례 총회(AGM)에서 쿠페의 형태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이 새로운 차량 컨셉은 전형적인 포르쉐 플라이라인을 통해 강력한 성능과 자동화된 주행을 제공하도록 설계됐다고 강조했다. 차량 내부에서는 완전히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며 스포티한 럭셔리 포지셔닝을 강조하고 강화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중국과 미국에서 이 부문의 이익 풀이 증가하는 것을 관찰하고 있다고 한다.
이 고급 4륜 구동 플래그십 모델이 출시되면 7개의 개별 모델로 구성된 점점 늘어나는 포르쉐 라인업을 이끌게 된다. K1은 최신 동기식 전기 모터, 고성능 배터리 및 급속 충전 기술을 제공할 예정이다. 독일 주펜하우젠 본사 내부 관계자는 이 개발로 인해 기존 포르쉐 카이엔 터보 GT의 17만 5,000유로를 훨씬 뛰어넘는 가격이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이미 4년 동안 구상하고 계획한 K1은 지난 20년 동안 포르쉐의 두 가지 베스트셀러 모델인 포르쉐 카이엔과 포르쉐 마칸의 성공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이 모델이 출시되면 타이칸, 올 뉴 전기 마칸, 전기 포르쉐 박스터와 포르쉐 카이맨이 2025년에 결합되며, 카이엔 전기 버전은 2026년에 잠정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이후 여섯 번째 포르쉐 EV가 될 것이다.
포르쉐 판매 목표에 대해 블루메는 '우리는 2030년까지 80% 이상의 완전 전기 자동차를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향후 몇 년 동안 전기화를 추진하기 위한 명확한 전략을 가지고 있다. 이는 매우 강력한 상승 곡선이다'라고 말했다.
K1은 포르쉐 표준에 따른 짧은 보닛, 가파르게 경사진 앞유리, 리프트백 스타일의 테일게이트로 확장되는 곡선 루프 등 독특한 실루엣을 갖게 될 것이라고 내부 관계자는 말했다. 적절한 오프로드 기능을 제공하기 위해 가장 극한의 주행 모드에서 상당한 지상고를 특징으로 한다고 한다.
다양한 설정을 갖춘 정교한 에어 서스펜션을 통해 지상고가 조정된다. K1은 포르쉐가 SSP 스포츠로 알려진 폭스바겐 그룹의 확장 가능한 시스템 플랫폼을 적용한 최초의 자동차가 된다.
세부 사항은 부족하지만 포르쉐와 아우디가 협력하여 개발 중인 PPE(Premium Platform Electric) 아키텍처보다 더 많은 성능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K1은 PPE 기반 모델보다 훨씬 빠른 충전을 위해 920V 전기 시스템을 실행하고 모터에 오일 냉각 기능이 있다고 한다.
사용할 수 있는 배터리 팩은 비밀로 남아 있지만, 가장 효율적인 형태로 100kWh 이상의 용량과 700km 이상의 WLTP 범위로 구조적 무결성을 추가하기 위해 셀투섀시 레이아웃을 채택할 것으로 예상된다.
K1에 계획된 다른 섀시 기술에는 뒷바퀴에 최대 5도의 회전 각도를 제공하여 시내 저속에서 기동성을 높이고 고속에서는 민첩성을 높이는 전자 제어식 4륜 스티어링이 포함된다. 이 기능은 각 개별 뒷바퀴 사이에 토크 벡터링 효과를 제공하는 전자 차동 장치와 함께 작동한다.
K1 내부는 공간에 초점을 맞춘 완전히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이는 슬림라인 배터리 팩을 통해 낮은 객실 바닥과 같은 새로운 SSP 스포츠 플랫폼을 위해 포르쉐가 추진하는 주요 아키텍처 개발로 귀결된다.
후면 발밑 공간은 기존 타이칸이 사용하는 J1 플랫폼과 유사하다.
K1의 생산은 기존 마칸, 카이엔, 포르쉐 파나메라를 생산했던 독일 라이프치히 포르쉐 공장에서 전기 마칸 생산과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중국 BYD, 캄보디아 토요타 공장 옆에 전기차 공장 건설 추진
[0] 2024-11-25 10:45 -
지프 ‘랭글러 스노우 에디션’ 국내 18대 한정 출시
[0] 2024-11-25 10:45 -
제네시스, 실시간 원격 진단 기술 고장 및 이상 현상 안내 '선제 케어 서비스’ 출시
[0] 2024-11-25 10:45 -
한성자동차, ‘AMG SL 63 4MATIC+ 마누팍투어 서울 에디션’ 20대 한정 프로모션
[0] 2024-11-25 10:45 -
BYD, 내년 1월 전기 세단 '씰' 필두로 韓시장 공략 '적정 판매가 최대 변수'
[0] 2024-11-25 10:45 -
정의선 회장 '모터스포츠, 자동차를 열심히 연구하고 잘 만들어내는데 큰 힘'
[0] 2024-11-25 10:45 -
'아! 타낙' 현대차 WRC 사상 첫 통합 우승 무산...도요타 막판 대 역전
[0] 2024-11-25 10:45 -
현대차 박준우 상무 '도요타에서 기술적 문의, N 브랜드 달라진 위상 실감'
[0] 2024-11-25 10:45 -
'놀라운 회복력' WRC 일본 랠리 티에리 누빌 드라이버 챔피언에 단 2점
[0] 2024-11-25 10:45 -
현대차, 티에리 누빌 악몽 '타낙'에 7점차로 쫒겨...드라이버 부문 우승은 견고
[0] 2024-11-25 10: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한국타이어, 전기차 최적화 기술로 타이어 수명 늘린 '아이온 ST AS SUV' 출시
-
현대차, ‘2024 아이오닉 6’ 출시
-
아우디 코리아, 아우디 해운대 전시장 이전 오픈
-
르노코리아, 부산시와 지역상생 판촉 프로모션 개최
-
현대자동차·기아, 카메라 센서 클리닝 기술 ‘로테이터캠’ 공개
-
IAA 모빌리티 2023 5신 - 메르세데스-벤츠, MMA 기반의 소형차 라인업 재편
-
SK온, 최고 전도도의 새로운산화물 기반 고체 전해질 공동 개발 성공
-
테슬라, 기가 상하이 누계 200만대 생산 돌파
-
[아롱 테크] 썩지 않는 합성 고무 대신 쌀겨 추출물로 만든 친환경 타이어
-
현대차 '2024 아이오닉 6' 선호 사양 기본화, 1주년 기념 패키지도 출시
-
안전기준 부적합 르노 35억 · 벤츠 30억 · 현대차 24억 과징금 철퇴
-
기아, 롯데글로벌로지스와 친환경 모빌리티 생태계 조성 및 물류 전용 PBV 개발 위한 MOU 체결
-
KATECH-KEIT-KETI-KOMERI-RISE 첨단 모빌리티 경쟁력 강화를 위한 MOU 체결
-
[공수전환] 신국면 맞이한 LFP 배터리, 토레스 EVX Vs 신형 코나 일렉트릭
-
기아, 롯데글로벌로지스 물류 전용 친환경 PBV 개발...봉고III EV 먼저 공급
-
하만과 폭스바겐 ID.7 만남, 청음ㆍ엔지니어와 대화ㆍ특별한 라이프스타일 체험
-
[IAA 2023]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가장 주목받는 순수전기 5대
-
포드, 새로운 전기 픽업트럭 F-200 상표 출원
-
5세대 싼타페, 아이덴티티와 패밀리 룩 그 사이 어디쯤
-
IAA 모빌리티 2023 4신 - 중국 전기차 제조사, 거대한 벽에 직면하다
- [유머] 친누나의 급발진
- [유머] 10억보다 가치 있는 것?
- [유머] 핫도그
- [유머] 대학교 자취생활 로망과 현실
- [유머] 왜자꾸 엉덩이를만지세요
- [유머] 무술 배운 냥이들
- [유머] 국내 유일 승강장에 공원 깔아놓은 전철역
- [뉴스] 초등학생 성포행하고 촬영한 19살 남학생... 피해 아동은 '사후피임약' 구하러 병원 갔다
- [뉴스] 여친 생사부터 묻던 '마세라티 뺑소니' 피해자... 법정서 '휠체어' 탄 채 눈물만
- [뉴스] 러시아 '한국, 살상무기 우크라이나 공급 시 모든 방법으로 대응하겠다' 강력 경고
- [뉴스] 문가비 '친부'라는 정우성... ''이 것' 이후 책임지기로 했다'
- [뉴스] 정우성 문가비처럼 결혼은 안 했지만 출산만...지난해 '혼외자' 출생 1만명 돌파
- [뉴스] 아시아나항공 타고 동남아 여행가는 승객들, 올겨울 패딩·코트 못 맡긴다
- [뉴스] 국감서 비키니 모델 사진 보다가 딱 걸린 권성동 의원 '아내에게 크게 혼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