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534폭스바겐, 중국시장 전용 새로운 전기차 ID.Code 사진 공개
조회 2,741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4-04-25 15:00
폭스바겐, 중국시장 전용 새로운 전기차 ID.Code 사진 공개
폭스바겐이 중국시장을 겨냥한 새로운 전기차 ID. 코드의 사진을 공개했다. 포르쉐의 스타일링과 유사한 SUV로 미래 전기차 모델의 디자인과 기술의 급격한 변화를 예고했다. 새로운 ID. 코드는 젊은 층을 타겟마켓으로 한다고 밝혔다.
폭스바겐 ID. 코드는 새로운 전기 SUV를 새로운 모델 라인업의 일부로 선보인다. 폭스바겐은 중국시장에서 점유율을 되찾기 위해 샤오펑 등 현지 업체와 협력하고 있다. 폭스바겐은 'In China, For China”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그란 투리스모를 연상시키는 신형 폭스바겐 전기 SUV는 포르쉐 같은 느낌과 날렵한 옆모습이 특징이다.새롭게 디자인된 '생활 공간'은 현실 세계와 가상 세계가 결합된 새로운 경험을 제공힌다. 또한 레벨 4 자율 모드를 적용한다고 밝혔다. 젊은 층을 겨냥한 업데이트된 디스플레이 및 HMI가 있는 모더니즘 인테리어 디자인이 특징이다.
ID.Code는 2027년까지 출시될 예정인 새로운 ID.UX 하위 브랜드에 속한다.
폭스바겐은 100km(62마일) 이상의 전기 주행 거리를 특징으로 하는 새로운 고효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와 함께 내연기관차의 전기 버전을 출시할 예정이다. 중국에서 MQB 및 MEB 플랫폼을 보완하기 위해 샤오펑의 E/E 아키텍처를 유용해 비용 절감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폭스바겐 차이나 테크놀로지 컴퍼니(VCTC)는 중국을 위해 특별히 설계된 브랜드 최초의 전기차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폭스바겐은 2026년부터 중국 메인 플랫폼(CMP)에 최소 4개의 보급형 전기차를 출시할 계획이다. 첫 번째 ID. UX 모델인 ID.UNYX는 올해 말 시장에 데뷔할 예정이다. 한편, 샤오펑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2026년까지 2종의 중형 전기차가 탄생할 예정이다.
폭스바겐은 2030년까지 ID UX 모델 5종을 포함해 총 16종의 ID 라인업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ID.1 및 ID.2와 같은 글로벌 시장을 위한 2만 유로에서 2만 5,000유로 사이의 저가 전기차를 준비하고 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스포티한 매력 배가' 2세대 부분변경 BMW 뉴 4시리즈 그란 쿠페 출시
[0] 2024-11-08 14:25 -
[기자 수첩] 中 이륜차도 받는 '전기차 보조금' 한 푼도 없는 국산 전기 트럭
[0] 2024-11-08 14:25 -
로터스, 486km 달리는 하이퍼 GT '에메야' 국내 출시… 공격적 판매가 책정
[0] 2024-11-08 14:25 -
'전기차로 변신한 전설의 오프로더' 벤츠, G 580 위드 EQ 테크놀로지 출시
[0] 2024-11-08 14:25 -
머스크와 트럼프 사이 '긴밀한 관계'… 테슬라 시총 1.5조 달러 전망
[0] 2024-11-08 14:25 -
[EV 트렌드] 작년 판매 달랑 22대, 美 전기차 스타트업 '카누' 23% 감원
[0] 2024-11-08 14:00 -
벤츠 차세대 전기차 CLA '24시간 3717km', 포르쉐 타이칸 기록 경신
[0] 2024-11-08 14:00 -
[오토포토] 제로백 2.78초, 로터스 전기 하이퍼 GT '에메야' 출시
[0] 2024-11-08 14:00 -
빛 내서 성과급 달라는 현대트랜시스 노조 파업...줄도산 호소하는 협력사
[0] 2024-11-08 14:00 -
콘티넨탈 올웨더 타이어 ‘올시즌콘택트 2’, 아우토빌트 외 다수 성능 테스트에서 우수한 성적 기록
[0] 2024-11-07 12: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2024 뉴욕오토쇼- 폴스타 4
-
볼보, 마지막 디젤차는 볼보 박물관에 전시
-
테슬라, 자사 모델과 옵티머스 로봇 연결할 프라이빗 5G 인프라 개발 중
-
볼보차 EX30, 2024 세계 올해의 도심형 자동차 수상...세계 3대 자동차도 선정
-
현대차 아이오닉 5N, 웃돈 붙여 1억 2000만 원...美 딜러 황당한 가격 논란
-
현대차, 고성능 N 브랜드 튜닝 전문 온라인 플랫폼 ‘N 퍼포먼스 숍’ 오픈
-
[EV 트렌드] '전기차 수요 둔화 여파' 포드 F-150 라이트닝 생산량 60% 줄여
-
길게는 800km, 샤오미 전기차 SU7 공개...손해 보는 4100만원부터 시작
-
현대차, 세미 보닛 타입 상용 전기차 'ST1' 인증 완료 ...상반기 출시 전망
-
현대오토에버, 쏘카 CTO 출신 류석문 상무 영입… SW 경쟁력 강화 속도 낸다
-
현대차그룹, 국군의무사령부와 ‘부상군인 재활지원’ 협약 체결
-
폭스바겐그룹코리아, 아우디코리아 신임 사장에 스티브 클로티 선임
-
진짜 희귀템, 테슬라 파워트레인 탑재한 도요타 순수 전기차 'RAV4 EV'
-
현대오토에버, 쏘카 류석문 상무 SW개발 및 품질 부문 사업부장 영입
-
아우디코리아 신임 사장 '스티브 클로티 선임' 현대차 등서 애프터 세일즈 경력
-
'강렬한 색 대비가 인상적' 롤스로이스, 블랙 배지 고스트 청담 에디션 2종 공개
-
현대차, EV 전용 美 조지아 공장 '하이브리드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생산 고려
-
中 IM 모터스, 전고체 배터리 탑재한 최초 양산차 주장...주행가능거리 1000km
-
노스볼트, 독일에 배터리 셀 공장 건설 개시
-
303. 미국과 유럽 견제 속에도 중국 전기차는 마이웨이
- [유머] 남고생의 추악한 실태
- [유머] 역대 인스타그램 게시물 좋아요 순위
- [유머] 학창시절 공감
- [유머] 최근 부활한 대영제국
- [유머] 가드 보는 댕댕이와 민짜 고냥이
- [유머] 냥아치
- [유머] 계단내려가는 강아지
- [뉴스] 이강인, PSG 입단 '첫 멀티골' 터뜨려... 평점 9.9로 MOTM 선정
- [뉴스] 이연희, 성북동 단독주택 34억에 매입... 김우빈·블핑 리사와 이웃됐다
- [뉴스] 방패 물려받은 팔콘 vs 레드헐크... 마블 구세주(?) '캡틴 아메리카 4' 예고편 공개 (영상)
- [뉴스] 권고사직 통지받자 회사카드로 3000만원 쇼핑한 간 큰 30대... '간편결제' 악용했다
- [뉴스] 드론으로 '국정원 건물' 촬영한 중국인 관광객, 현행범으로 체포
- [뉴스] 2020년 보급한 군 무전기에 '중국산 통신칩' 사용... 해킹 우려에 '비상'
- [뉴스] 서울고검, 김 여사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무혐의' 재검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