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670폭스바겐, 중국시장 전용 새로운 전기차 ID.Code 사진 공개
조회 2,987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4-04-25 15:00
폭스바겐, 중국시장 전용 새로운 전기차 ID.Code 사진 공개
폭스바겐이 중국시장을 겨냥한 새로운 전기차 ID. 코드의 사진을 공개했다. 포르쉐의 스타일링과 유사한 SUV로 미래 전기차 모델의 디자인과 기술의 급격한 변화를 예고했다. 새로운 ID. 코드는 젊은 층을 타겟마켓으로 한다고 밝혔다.
폭스바겐 ID. 코드는 새로운 전기 SUV를 새로운 모델 라인업의 일부로 선보인다. 폭스바겐은 중국시장에서 점유율을 되찾기 위해 샤오펑 등 현지 업체와 협력하고 있다. 폭스바겐은 'In China, For China”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그란 투리스모를 연상시키는 신형 폭스바겐 전기 SUV는 포르쉐 같은 느낌과 날렵한 옆모습이 특징이다.새롭게 디자인된 '생활 공간'은 현실 세계와 가상 세계가 결합된 새로운 경험을 제공힌다. 또한 레벨 4 자율 모드를 적용한다고 밝혔다. 젊은 층을 겨냥한 업데이트된 디스플레이 및 HMI가 있는 모더니즘 인테리어 디자인이 특징이다.
ID.Code는 2027년까지 출시될 예정인 새로운 ID.UX 하위 브랜드에 속한다.
폭스바겐은 100km(62마일) 이상의 전기 주행 거리를 특징으로 하는 새로운 고효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와 함께 내연기관차의 전기 버전을 출시할 예정이다. 중국에서 MQB 및 MEB 플랫폼을 보완하기 위해 샤오펑의 E/E 아키텍처를 유용해 비용 절감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폭스바겐 차이나 테크놀로지 컴퍼니(VCTC)는 중국을 위해 특별히 설계된 브랜드 최초의 전기차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폭스바겐은 2026년부터 중국 메인 플랫폼(CMP)에 최소 4개의 보급형 전기차를 출시할 계획이다. 첫 번째 ID. UX 모델인 ID.UNYX는 올해 말 시장에 데뷔할 예정이다. 한편, 샤오펑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2026년까지 2종의 중형 전기차가 탄생할 예정이다.
폭스바겐은 2030년까지 ID UX 모델 5종을 포함해 총 16종의 ID 라인업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ID.1 및 ID.2와 같은 글로벌 시장을 위한 2만 유로에서 2만 5,000유로 사이의 저가 전기차를 준비하고 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첫눈 내리는 날 만나자는 약속, 자동차는 '절반의 마음'으로 달려야 안전
[0] 2024-11-26 17:00 -
[기자 수첩] 도요타 아키오 회장 '모리조' 연예인 못지 않은 인기의 비결
[0] 2024-11-26 14:25 -
볼보코리아, 에어 서스펜션 ‘XC60 윈터 에디션’ 60대 온라인 한정 판매
[0] 2024-11-26 14:25 -
'상품성 대폭 강화' 9세대 완전변경, 토요타 캠리 하이브리드 국내 출시
[0] 2024-11-26 14:25 -
650마력 더 강력한 성능으로 3.5초, 기아 '더 뉴 EV6 GT' 계약 개시
[0] 2024-11-26 14:25 -
[EV 트렌드] 볼보, 중국 전용으로 새로운 PHEV SUV 'V446' 개발 중
[0] 2024-11-26 14:25 -
현대자동차-울산시-中광저우시, 수소생태계 확산 위한 업무협약 체결
[0] 2024-11-26 14:00 -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인천 학대피해아동 보호 위한 전문기관 조성에 5억 원 지원
[0] 2024-11-26 14:00 -
토요타 가주레이싱 월드 랠리팀 4년 연속 제조사부문 우승 차지
[0] 2024-11-26 14:00 -
전기차 계기판 주행 가능거리 실제와 차이 커...테슬라, 저온에서 최대 21%↓
[0] 2024-11-26 14:00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김흥식 칼럼] 2년 만에 뚝딱, 내공의 차이를 보여준 '샤오미와 테슬라'
-
LF 하프클럽, 신규 회원 봄나들이 쇼핑 지원 나서... “시즌 베스트 아이템 엄선”
-
현대차, 인증 중고차 ‘트레이드-인’ 제네시스 전기차까지 포함 총 9개 차종 확대
-
토요타자동차그룹, 다이하츠 소형차 중심 모빌리티 기업으로 전환한다
-
중국 IM모터스, 1,000km 주행가능한 반고체 배터리 탑재 L6세단 선 주문 개시
-
중국 BYD, 씰 06 5세대 DM-I 하이브리드로 2,000km 주행가능
-
중국 자동차업체들 3월 판매 크게 증가
-
르노와 볼보, 공동 개발 미니밴 티저 이미지 공개
-
중국 상무부 장관, “ 중국 전기차 발전은 끊임없는 기술 혁신과 확고한 공급망 시스템에 의한 것”
-
미국 니콜라, 1분기 43대 트레 FCEV 인도
-
마세라티 GT2, ‘2024년 파나텍 GT2 유러피언 시리즈 챔피언십’ 개막전 우승
-
[시승기] '실패한 프로젝트는 잊어라' 쿠페형 SUV 변심, BMW 2세대 X2
-
현대차∙기아, 현지 전용 EV에 인도 기업 최초 생산 배터리 탑재
-
인도 2024년 전기차 판매, 전년 대비 66% 증가 전망
-
[영상] 전기차 그 이상의 가치, 롤스로이스 스펙터 시승기
-
현대차∙기아, 엑사이드 에너지와 인도 전용 EV 배터리셀 현지화...원가 경쟁력 확보
-
만트럭, 피터 안데르손 신임 사장 부임...오스트랄아시아 클러스터 13개국 총괄
-
[칼럼] 전기차, 화재보다 더 공포스러운 감전...절연 장갑 등 안전 장비 갖춰야
-
카니발 하이브리드, 서울~여수 왕복 900km 알찬 동행...이래서 대세가 됐구나
-
기아 송호성 사장...2030년 430만대 목표, EV 둔화 대비 하이브리드 차종 확장
- [유머] 한국인한테 욕먹어서 힘든 일본인
- [유머] 역사상 최악의 실수라 평가받는 노벨상
- [유머] 굳어가는 뇌를 살리는 법
- [유머] 다람쥐가 먹이집착이 심한 이유
- [유머] 친누나의 급발진
- [유머] 10억보다 가치 있는 것?
- [유머] 핫도그
- [뉴스] 軍 간부 10명 중 6명 '군인 직업, 추천 안해'... 군인 사기, 확 꺾였다
- [뉴스] 걷기 힘들 정도의 심한 통증에도... '항암 8차례' 유방암 견뎌내고 피트니스 대회서 1등한 50대 여성
- [뉴스] '군수 직능 최초' 첫 여성 장군 탄생... 김진희 육군 군수사 장비정비계획과장
- [뉴스] 구독자 7000만명 돌파한 '사촌남매 유튜버'의 정체... 국내 개인 유튜버 중 최고
- [뉴스] 정찬성도 실력 인정한 허경환, 美 주짓수 대회서 준우승 차지
- [뉴스] 김종민, 11세 연하 여친과 결혼 준비 중... 미리 딱 정해준 신지·빽가 축의금 액수
- [뉴스] 조국 딸 조민, CEO됐다... 스킨케어 브랜드 '세로랩스' 론칭